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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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답사

* 등산지 ▶ 광주광역시 무등산 국립공원 내 무등산 서석대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와 작은아들 2명 * 등산일 ▶ 2022년 11월 9일 (수) * 등산코스 ▶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지구-시내버스 증심사입구 종점-증심사 일주문 - 당산나무-중머리재-중봉-목책휴게소-서석대-입석대-장불재-샘골 광주천 원천지 -당산나무-증심사 일주문-증심사 입구 * 현재 서석대가 무등산 최고봉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는 천왕봉이 최고봉인데 군사지역이라 입산금지구역이다. 따라서 등산인들에게는 서석대를 최고봉으로 생각하고 등산하고 있다. 하루 빨리 무등산 천왕봉이 개방되기를 바랍니다. * 등산내용 ▶ 백두대간을 답사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의 여러산을 답사하고 있는데 전남과 광주에 있는 월출산과 무등산을 아직 가보지 못했다. ..

명산탐방 2022.11.09

안령 임진왜란 전적지(상주시 외남면 구서리)

임진왜란에 있어서 상주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592년 음력 4월 25일 조선의 중앙군과 왜군의 최초 접전지가 바로 우리 상주북천전투이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 최초 접전인 북천 전투에서 우리 조선군을 대패시킨 왜군 선봉과 본대는 북쪽 한양으로 올라갔으나 남은 왜군은 온갖 약탈로 우리 시민들과 백성들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를 참다못한 상주의 선비와 백성들은 3개대의 의병 창의군, 충보군 상의군을 조직하여 지속해서 왜군과 대적을 하였고 그중에서도 상의군과 격전을 벌인 외남의 안령전투가 아주 치열하여 사망자가 많았기 때문에 임난과 관련된 역사를 기록할 때 마다 우리는 안령 전투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상주시 의회 홈페이지 글 일부 복사) 상주시 외남면 구서리에 위치한 안령은 임진왜란시 우리..

지강서원( 사벌국면 묵상리)

사벌국면 묵상리 각근사 아래 위치한 지강서원 지도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묵상리-먹실마을에 있었던 서원. 1745년(영조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국성(鄭國成)·조희인(曺希仁)·조우신(趙又新)·조정융(曺挺融)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925년에 설단(設壇)하여 매년 7월에 단향(壇享)을 실시하고 있으나 서원을 복원하지는 못하였다. 재산으로는 밭 1,500평, 대지 300평 등이 있다. 묵계계곡에 돌담만 남아 있는데 복원이 필요하다. 저기 보이는 4개의 위패석은 정국성, 조희인, 조우신, 조정융 4분의 비석이다. 조희인은 조우인의 아우입니다. 신잠선생님이 새운 상주의 ..

발티고개-하갈리 무명봉 둘레길(함창)

* 등산경로 ▶ 함창읍 금곡리-하갈리 임도-발티고개-하갈리 무명봉 둘레길 * 등산내용 ▶ 숭덕지맥 3구간의 재탐방을 거의 마치는 지점인 퇴강리 합수점 전 군암산을 답사하러 가는 중 2일전 알바하여 뒤돌아간 두리봉과 242봉에서 발티고개로 가보았다. 발티고개는 함창읍 하갈리와 금곡리를 이어주는 임도로서 풍양-매호-퇴강-하갈리 주민들이 금곡-신덕-팽정-신흥을 거쳐 함창 장을 보러 다니던 샛길을 원천으로 임도를 개설하였다. 발티고개로 넘어가는 길이 이지역 주민들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낙동강변의 여러 마을 주민들이 발티고개를 넘어 다녔을라!1 이제는 강변도로인 어풍로가 있고 상주와 문경의 시내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발티고개를 넘어 갈일은 없다. 숭덕 지맥을 답사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발티고개는 전통이 있..

명산탐방 2022.11.04

숭덕지맥(서낭고개-두리봉-발티고개)일부

* 등산경로 ▶ 서낭고개(함창읍 금곡리-사벌국면 목가리 사이)-229봉-두리봉-242봉-발티고개-금곡리 도로도착-금곡리 마을회관-서낭고개 원점 도착 * 등산내용 ▶ 서낭고개는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 가막골 위 고개이고 함창읍 금곡리 사이에 존재한다. 이곳은 숭덕지맥의 일부 고개인데 솔티재에서 넘어오는 고개인데 몇번 이고개를 답사했고 차로는 자주 왕래한 곳이다. 고개아래 덕가저수지 끝 마을의 가막골 미나리가 유명해서 해마다 자주 와서 미나리를 구입했다. 요새는 숭덕지맥의 일부를 재탐방 하면서 자주 오는 곳이다. 이곳 숭덕지맥의 일부는 산이 낮고 상주 자택에서 가까우며 공기가 맑아 체력단련에 매우 효율적인 등산지다. 오늘도 숭덕지맥 재탐방시 미답지인 서낭고개에서 두리봉253거쳐 242봉에 도착했다. 금지산가..

숭덕지맥(쉬고개-갈미고개-국사봉)

* 등산 경로 ▶ 숭덕지맥 쉬고개-갈미고개-통신탑-국사봉 활공장 진입도로 합류-국사봉 활공장(마리산)-각근사-갈미고개 원점도착 * 등산 내용 ▶ 오늘 2022년 11월1일(화)은 갈미고개에서 쉬고개를 거쳐 금지산 아래 267봉까지 역으로 다녀왔다. 이유는 이곳을 4년전에도 다녀왔고 어제도 이곳을 지났지만 등산로가 복잡하여 알바를 해서 지맥 등산로를 제대로 이동 못했다. 그래서 금지산에서 297봉-267봉-쉬고개-묵실봉(237봉)-갈미고개를 왔다 갔다 하면서 띠지를 나무에 매어 놓고 다녔다. 어제 지나온 곳의 등산로에 붙은 띠지를 오늘 보았으니 이제야 정확히 갈미고개서 금지산까지를 다녀온 셈이다. 쉬고개는 돌무지와 묘지가 있는 곳인지, 267봉인지 267봉아래 구릉인지 애매한 상태다. 3곳이 모두 고개 같..

숭덕지맥(먹실고개-금지산-쉬고개)일부

* 등산경로 ▶먹실고개(덕가-묵상사이 고개)-267봉-293봉-금지산(건지산)-293봉-267봉-쉬고개-먹실고개 * 등산내용▶ 오늘 2022년 10월 30일(일요일) 도 금지산을 다녀왔다. 4번째 답사다. 어제 상득가 마을에서 금지산 한 줄기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293봉에서 숭덕지맥을 합류하고 금지산을 다녀왔는데 금지산 오르기전 여러곳이 가시 잡목과 화재로 인한 폐목들이 등산로를 막아 엉망이다. 금지산을 어느 곳에서 오르더라도 너무나 힘든 산행이다. 금지산 정상도 잡풀과 잡목이 성장하여 엉망이다. 한마디로 방치한 금지산 정상이고 오르는 번번 개고생이다. 오늘은 덕가저수지 지나고 묵상리로 넘어가는 먹실고개에서 금지산을 다녀왔다. 이곳 먹실고개는 고개 양쪽으로 다락논이 있었고 길이 좁은 논둑길이였다. 도로..

숭덕지맥(상덕가 마을 - 금지산)일부

* 등산경로 ▶ 상덕가 마을회관 - 마을안길 축사3거리-우측길 - 2번째갈림길 -2번째 길 끝지점 묘지길 - 김해김공 묘지후 산으로 치고 오름-가끔 등산길 등장- 공조참판묘지-숭덕지맥 합류-금지산 도착(길이 엉망)-역으로 두리봉 방향하산-산불 민둥산-철책옆길진입 - 철책길옆 악전고투 500m이동-돌무지 성황당도착-철책선 이별-좌측 묘지길과 농로로 탈출-물탱크와 두리골봉 빈집민가-농로로 마을 축사앞도착 오늘 등산경로는 붉은선이고 파랑선은 주민이 알려준 추천길 마을 중간 한우축사 3거리서 파랑선 추천방향으로 올라 283봉 민둥산으로 올라야 하는 주민의 안내를 잠시 잊고 붉은선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여 개고생함 - 등산 도중에 멋진 공조참판 묘지가 있어 관리되고 있는 것이 무척 궁금함. * 등산내용 ▶ 어..

숭덕지맥(상덕가 마을-두리봉)일부

* 등산 코스 ▶ 상주시 사벌국면 덕가리 상덕가 마을회관-마을 뒷산 능선-숭덕지맥합류-두리봉-성황당-장시골-두리봉골 농로 -상덕가 마을회관 * 등산 내용 ▶ 문장대 이종하는 2022년 10월 28일 혼자서 사벌면국 덕가리 못 끝 마을 덕가리 상덕가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마을 뒤산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숭덕지맥을 합류하여 두리봉을 등산했다. 이후 금지산을 향하여 숭덕지맥을 따라 가다가 알바하여 하갈리 방향으로 한참 내려갔다. 다시 숭덕지맥 242봉으로 뒤돌아와 숭덕미맥에 합류하느라 많은 체력을 소모했다. 다시 금지산 방향 숭덕지맥으로 내려가다가 묘지 2곳을 만나고 내려가니 철책선이 시작되는 지점에 도착했다. 오래전 주민들이 오고간 성황당인 듯 돌무지가 있는데 주민들은 이곳을 갈미고개라고 한다. 성황당인데 ..

명산탐방 2022.10.28

숭덕지맥(상주교도소-201봉-205봉-서낭재)

오늘 2022년 10월 27일 문장대 이종하는 상주교도소 뒷산을 거쳐 숭덕지맥 일부를 답사하고 서낭재(금곡리-목가리 사이 고개)로 시계방향 능선 따라 하산했다. 몇년전에는 서낭재에서 솔티재까지 역방향으로 이동했는데 오늘은 순방향으로 2km 능선을 이동했다. 솔티재에서 177.5봉-201봉은 어제와 며칠전 연달아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체력을 단련시키며 숭덕지맥 일부를 자세히 살펴 보았다. 이곳 목가리 일대는 상주쪽에서 점촌방향으로 가다보면 병풍같이 목가리 여러 마을뒤에 존재하여 그동안 무척 궁금했다. 화동리 뒤산 삼면봉에서 알바도 하고 이동하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다녔기 때문에 이번에 이지역을 다니면서 목가리 여러마을에서 출발하여 자세히 살펴보았다. 오늘도 상주교도소 전방 100m 외딴 가옥 옆에 주차..

명산탐방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