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둔덕분맥 5

(당재--614봉-갈모봉)

* 등산지 ▶당재--614봉-갈모봉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임도끝에 다녀와서 히치로 둘레길 고개에 쉽게 도착하여 3봉우리를 넘고 당재에 도착했다. 이후 다시 530봉-580-614봉-갈모봉을 다녀오고 은고개 직전 물탱크 오르기전 우측 파랑철망따라 연천 소류지로 하산했다. 히치덕택에 위와같이 흰색으로 한바퀴 빙도는 답사가되었다. 따라서 중복 다닌 곳이 많아 모자, 아이젠, 장갑등을 분실했다가 회수했다. 아이젠은 다시 분실하고 철망가기전 봉우리서 우측으로 내려가다가 알바하여 다시 벌목지를 극복하고 좌측으로 내려가는등 생쇼를 했네요. 반드시 대형물통 오르기전 안부에서 철망따라 가기를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갈모봉은 볼모골(언덜뱅이)에서 들머리를 잘 파악해서 오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작천고개나 은고..

둔덕분맥 2020.03.29

갈모봉(634봉 - 문경)

* 등산지 ▶ 연천리 상담-은고개-갈모봉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3월 21일(토) 백두둔덕단맥의 일부인 은고개에서 갈모봉을 다녀오기 위해 농암면 연천1리 상담 마을회관 앞에 주차하고 출발하여 은고개로 향했다. 은고개는 농암 연천리와 가은 성유리를 이어주는 오래된 고개이지만 근래는 통행이 드물다. 은고개에서 둔덕산 방향으로가다가 614봉에서 갈모봉을 다녀오고 귀로는 연천못 위 안부 고개서 철책선 따라 연천못으로 내려왔는데 힘들길이다. 중간 붉은 선이 오늘 이동한 표시 연천리 상담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200미터 농로로 가면 연천못 가기전 우측갈림길이 이어진다. 저기 성유리로 넘어가는 방향으로 오르면 좌측은 인삼밭이고 그런대로 오를만하는 등산로가 있어 조금 수고하면 은고개에..

둔덕분맥 2020.03.22

둔덕산(문경-가은)

* 등산지 ▶ 둔덕산(970봉 문경 가은-남자의 산)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3월 19일(목) 오늘 둔덕산 등산을 코로나 19로 매표소에서 막고 있어 대야산 방향으로 빙돌아 체력을 소모하며 올랐는데 강풍과 눈발이 날려 힘들었다. 바람이 부는데도 날이 황사로 흐리네요. 벌바위 종점 200미터 거리 고선사 근방 좌측 학천교 공터에 주차하고 개천좌측 둘레길을 따라 오르다가 대야산과 둔덕산 갈림길에서 다시 둔덕산 이정표 보고 등산을 시작했다. 초장부터 운이 없는 날이더니 사람한분도 못 만나고 선유동이나 당재 가려다가 알바만 하고 너들길로 내려오느라 2일전과 오늘 연이어 고생 좀 했네요 당재가려면 다시 978봉으로 돌아와 위 붉은 선대로 정상 등산로를 가야하는데 엉뚱한 곳으로 ..

둔덕분맥 2020.03.19

모종산, 시바위산, 사마봉, 동미산(문경시-가은읍)

* 등산지 ▶ 모종산, 시바위산, 사마봉, 동미산(문경시-가은읍)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3월 14일(토) * 등산개요 ▶ 위 4산은 문경농암과 가은 사이의 901번 2차선 도로 근방에 있는 산으로 평소 모르고 지나치던 산인데 이강일 선생님과 이근진(도요새님)선생님이 일주일전 답사한곳이라 뒤따라 올랐고 귀가시에 농토 가운데 있는 특이한 동미산을 답사했다. 출발은 성유리 입구 목고개 근방 신흥축산에서 모종산은 잘 다녀 왔는데 좀더 편하게 산판길로 오르려고 성유리 마을로 들어가서 주민이 알려주는 시바위 산을 올랐는데 엉뚱한 무명산으로 고생만 실컷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둔덕산에서 갈모봉 거쳐 은고개 지나 시바위산 가실목고개로 이어지는 길이라 아주 헛고생은 아니였다. 갈모봉을..

둔덕분맥 2020.03.15

성재산, 쪽금산(천마산)-문경

* 등산지 ▶ 성재산, 쪽금산(천마산)-문경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3월 11일(수) * 등산개요 ▶ 안양과 서울 사시는 이강일 선생님과 이근진(도요새님)선생님이 문경 농암과 가은 일대의 여러산을 답사하셨다. 그곳은 나의 20대시절 초임 발령지이고 외가와 처가가 있는 곳이다. 경치가 좋아 상주에서 아버지도 이사와서 20년동안 사시던 곳이라 나에겐 무척 뜻있는 곳이며 제2의 고향이다. 나의 첫근무지 청암 중고 교가는 성재산 높은터에 ... 쌍용수-- 라는 가사가 있어 자주부르던 산이름이며 당시 높기만 하던 성재산을 한번도 못오르고 그냥 처다보고 다니기만 했다. 그런데 오지 전문 산행가인 두분 들의 3월7일(토)등산기를 읽고 감명 받아 4일 후인 오늘 성재산과 쪽금산(다른..

둔덕분맥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