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이종하는 70대 중반의 퇴직 공무원입니다. 직장생활은 비교적 순탄하였지만 30대 초임부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에 편식과 영양보급 부족으로 신체가 허약하여 별명도 새가슴이니, 방아개비, 때때비라는 별명으로 성장하였다. 신체가 허약하니 각종병에 자주걸리고 기관지 천식 등 소화기 계통의 병을 항상 앓고 살았다. 20대 말까지 갖은 고생을 하며 공부를 해서 교육공무원이되고 결혼까지하여 30대 초반부터는 정상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나 결혼한 이후 아내의 밥을 먹고 살면서 체중이 증가했는데 50kg의 체중이 2배인 100kg로 늘어났다. 젊을때이니 그런대로 무거운 체중을 극복하며 살았으나 직장생활에서는 상당한 고생을 했다. 그래서 나의 별명은 " 뚱뚱한 선생" 이었다. 식당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