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건강이야기 4

고당뇨와 합병증 극복기(소식프로그램완료)

문장대 이종하는 70대 중반의 퇴직 공무원입니다. 직장생활은 비교적 순탄하였지만 30대 초임부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에 편식과 영양보급 부족으로 신체가 허약하여 별명도 새가슴이니, 방아개비, 때때비라는 별명으로 성장하였다. 신체가 허약하니 각종병에 자주걸리고 기관지 천식 등 소화기 계통의 병을 항상 앓고 살았다. 20대 말까지 갖은 고생을 하며 공부를 해서 교육공무원이되고 결혼까지하여 30대 초반부터는 정상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나 결혼한 이후 아내의 밥을 먹고 살면서 체중이 증가했는데 50kg의 체중이 2배인 100kg로 늘어났다. 젊을때이니 그런대로 무거운 체중을 극복하며 살았으나 직장생활에서는 상당한 고생을 했다. 그래서 나의 별명은 " 뚱뚱한 선생" 이었다. 식당에 음..

건강이야기 2023.06.22

하루 30분 걷기

하루 30분걸으면 놀라운변화 10가지...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와사보생(臥死步生) 人生은걷지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 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 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개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 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食補)요, 식..

건강이야기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