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숭덕지맥(소머리지맥) 13

숭덕지맥(마리산-갈티고개)일부

* 등산경로 ▶ 상풍교 근방 마리산 이정표-예천임씨 가족묘-태양광발전시설 뒷산-절충장군 묘옆길-매악산, 마리산 이정표- 마리산방향 능선-전망대 -마리산(국사봉 활공장)-지옥능선-갈티고개-양지마(새마)-어풍로 도로- 어풍대-조우인 문학비-상풍교 근방3거리 원점도착. * 등산내용 ▶ 어제 상풍교 근방 2주택 중 산쪽 주택에서 조금 오르면 미리산 등산 이정표가 도로옆에 보여서 이정표대로 이동했으나 4번째 이정표가 산쪽이 아닌 논쪽으로 가르켜 상당한 고생을 하고 시행착오 끝에 등산로에 합류하여 매악산과 상주예술촌을 거쳐 원점 도착했다. 오늘은 잘못된 등산로를 바로잡아 우측 산쪽으로 올랐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산 아래 설치되어 옆에 있는 묘지를 보고 올랐더니 예상외로 좋은 등산길이 이어지고 5번째 이정표가 능선에..

숭덕지맥(퇴강성당-군암산-갈티고개)종점

* 등산경로 ▶퇴강마을 버스 종점-퇴강성당-군암산-갈티고개-어풍로-낙동강칠백리시작점 돌비석 * 등산내용 ▶ 오늘은 숭덕지맥 마지막 지점인 퇴강성당 마을에서 역으로 군암산을 오르고 갈티고개 안부까지 내려갔다. 고개 안부에서 국사봉(마리산-활공장)가지 않고 쉼터에서 낙동강쪽인 동쪽 마을로 치고 내려와 어풍로에 도착하여 도로따라 이동하다가 소금강 가든 근방의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정자와 주차장이 있으며 낙동강칠백리 시작 돌비석이 있다. 운달 지맥 합수점도 보이고 숭덕지맥 합수점인 이곳 낙동강 강변에 도착했다. 퇴강마을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퇴강성당 방향 오르막 시맨트길로 화살표와 같이 이동했다. ================ 등산하며 찍은 사진 올립니다. 상주여객 버스가 이곳 퇴강 종점에 온다. 마을..

숭덕지맥(서낭고개-두리봉-발티고개)일부

* 등산경로 ▶ 서낭고개(함창읍 금곡리-사벌국면 목가리 사이)-229봉-두리봉-242봉-발티고개-금곡리 도로도착-금곡리 마을회관-서낭고개 원점 도착 * 등산내용 ▶ 서낭고개는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 가막골 위 고개이고 함창읍 금곡리 사이에 존재한다. 이곳은 숭덕지맥의 일부 고개인데 솔티재에서 넘어오는 고개인데 몇번 이고개를 답사했고 차로는 자주 왕래한 곳이다. 고개아래 덕가저수지 끝 마을의 가막골 미나리가 유명해서 해마다 자주 와서 미나리를 구입했다. 요새는 숭덕지맥의 일부를 재탐방 하면서 자주 오는 곳이다. 이곳 숭덕지맥의 일부는 산이 낮고 상주 자택에서 가까우며 공기가 맑아 체력단련에 매우 효율적인 등산지다. 오늘도 숭덕지맥 재탐방시 미답지인 서낭고개에서 두리봉253거쳐 242봉에 도착했다. 금지산가..

숭덕지맥(쉬고개-갈미고개-국사봉)

* 등산 경로 ▶ 숭덕지맥 쉬고개-갈미고개-통신탑-국사봉 활공장 진입도로 합류-국사봉 활공장(마리산)-각근사-갈미고개 원점도착 * 등산 내용 ▶ 오늘 2022년 11월1일(화)은 갈미고개에서 쉬고개를 거쳐 금지산 아래 267봉까지 역으로 다녀왔다. 이유는 이곳을 4년전에도 다녀왔고 어제도 이곳을 지났지만 등산로가 복잡하여 알바를 해서 지맥 등산로를 제대로 이동 못했다. 그래서 금지산에서 297봉-267봉-쉬고개-묵실봉(237봉)-갈미고개를 왔다 갔다 하면서 띠지를 나무에 매어 놓고 다녔다. 어제 지나온 곳의 등산로에 붙은 띠지를 오늘 보았으니 이제야 정확히 갈미고개서 금지산까지를 다녀온 셈이다. 쉬고개는 돌무지와 묘지가 있는 곳인지, 267봉인지 267봉아래 구릉인지 애매한 상태다. 3곳이 모두 고개 같..

숭덕지맥(먹실고개-금지산-쉬고개)일부

* 등산경로 ▶먹실고개(덕가-묵상사이 고개)-267봉-293봉-금지산(건지산)-293봉-267봉-쉬고개-먹실고개 * 등산내용▶ 오늘 2022년 10월 30일(일요일) 도 금지산을 다녀왔다. 4번째 답사다. 어제 상득가 마을에서 금지산 한 줄기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293봉에서 숭덕지맥을 합류하고 금지산을 다녀왔는데 금지산 오르기전 여러곳이 가시 잡목과 화재로 인한 폐목들이 등산로를 막아 엉망이다. 금지산을 어느 곳에서 오르더라도 너무나 힘든 산행이다. 금지산 정상도 잡풀과 잡목이 성장하여 엉망이다. 한마디로 방치한 금지산 정상이고 오르는 번번 개고생이다. 오늘은 덕가저수지 지나고 묵상리로 넘어가는 먹실고개에서 금지산을 다녀왔다. 이곳 먹실고개는 고개 양쪽으로 다락논이 있었고 길이 좁은 논둑길이였다. 도로..

숭덕지맥(상덕가 마을 - 금지산)일부

* 등산경로 ▶ 상덕가 마을회관 - 마을안길 축사3거리-우측길 - 2번째갈림길 -2번째 길 끝지점 묘지길 - 김해김공 묘지후 산으로 치고 오름-가끔 등산길 등장- 공조참판묘지-숭덕지맥 합류-금지산 도착(길이 엉망)-역으로 두리봉 방향하산-산불 민둥산-철책옆길진입 - 철책길옆 악전고투 500m이동-돌무지 성황당도착-철책선 이별-좌측 묘지길과 농로로 탈출-물탱크와 두리골봉 빈집민가-농로로 마을 축사앞도착 오늘 등산경로는 붉은선이고 파랑선은 주민이 알려준 추천길 마을 중간 한우축사 3거리서 파랑선 추천방향으로 올라 283봉 민둥산으로 올라야 하는 주민의 안내를 잠시 잊고 붉은선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여 개고생함 - 등산 도중에 멋진 공조참판 묘지가 있어 관리되고 있는 것이 무척 궁금함. * 등산내용 ▶ 어..

숭덕지맥(상주교도소-201봉-177.5봉-명진정미소)

숭덕지맥의 성심원 지나 봉우재 구간과 솔티재-서낭재 구간에는 숭덕 지맥 중 다소 험한 구간이다. 등산로가 조금 햇갈리고 가시잡목이 많아 이동이 어려운 구간이다. 그러나 등산로가 200m 높이 정도의 능선이라 화동리나 목가리로 탈출하기가 쉽다. 우측으로는 내려가는 하산길이 자주있고 조금만 험한길로 내려가면 마을길이 등장한다. 혹시 이동하다가 피로하면 비교적 큰 건물이 있는 상주교도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도 좋다. 교도소 뒤로 철책이 존재하고 철책근방으로 등산길이 마련되어 있어 교도소 직원들도 다니는 등산로 같다. 상주교도소 뒤 201봉에서 좌측인 북쪽으로 내려가면 서낭재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상주교도소 방향이다. 조금 내려가다가 철책따라 내려가면 교도소 정문이다. 혹시 상주 교도소 쪽으로 탈출하는 등산인들..

숭덕지맥(177.5봉-200봉-원터마을 뒷산)

솔티재는 사벌국면 목가리 원터마을과 함창읍 신덕리 솔티마을을 연결해주는 숭덕지맥의 1고개이다. 이 솔티재로 상주에서 연봉리를 거쳐 목가리 원터마을-신덕리 솔티마을로 해서 함창 태봉-용궁으로 이어지는 한양 옛길이다. 역사적으로 솔티재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오고갔다. 원터마을도 아마 이곳에 역참인 원터가 있었으리라 짐직된다. 지금은 경북선 철도와 중부내력고속도로 3번 국도가 개척되어 상주와 점촌을 거쳐 문경으로 지나가지만 해방전까지만 해도 이곳이 중요 교통 요충지이다. 서낭재와 서낭당재(솔티재)가 근접해 있으면서 신덕리와 금곡리로 이어진다. 함창에는 구역터가 존재하고 태봉이라는 동네가 동서로 무척 큰동네 인것을 보면 이곳 솔티재와 사낭당재는 역사적인 고개이다. 3년전에 숭덕지맥을 답사하느라 이곳 솔티재를 ..

숭덕지맥(234봉-솔티재)

* 등산지 ▶ 숭덕지맥(원터마을 234봉-202봉-솔티재-원터마을)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2년 10월 13일(목요일) * 등산내용 ▶ 상주에서 점촌으로 국도3호를 타고 가다보면 공검면 - 외서면 - 사벌국면 사이에 가로지르는 200m대의 여러봉우리들이 가로지르는 산이 보인다.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이 산들 밑을 지난다. 이곳은 상주시 공검면 화동리와 외서면 연봉리, 사벌국면 목가리의 경계의 상주 교도소 뒤의 여러 산이다. 이산들은 숭덕 지맥과 합류되는 곳이다. 요새 날씨가 등산하기 좋아 상주 자택의 근방 야산을 답사하고 있다. 오늘도 4일째 이곳 능선을 답사하는데 지난 3일 동안 공검면 화동리 화동소류지에 주차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지하도를 통과하여 다소 험한 지형을 치..

우산재-장서방재

우산재-장서방재 2018년 1월 29일(월) 문장대 산행기 우산재-장서방재 미탐방 일부 상주시내 버스를 타고 차를 회수하려 했으나 승강장에서 한눈 파는 사이 번개같이 버스가 지나감. 고함을치고 따라갔으나 매정한 버스는 무심하기 상주로 고고-- 누구를 위한 버스인가! 상주시에서 보조를 받는데 저리 매정해도되나요. 스트레스 받은 운전사임. 실망하고 추운 도로를 터벅거리고 2-3키로 걸어가다가 화물차를 얻어타고 도리어 쉽게 우산재로 가서 차를 회수함. 추럭 차주 부부님 너무 감사해요. 두분에게 신의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탐방 도중 양쪽아래 동네를 보니 우산리와 장서방, 백전리-오가실 조망이 지상천국이네요. 조금만 등산하는 사람도 이구간을 2-3회에 완주하는데 문장대는 10회 이상 나누어 탐방했네요. 좀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