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숭덕지맥(소머리지맥) 16

숭덕지맥(우산재-408봉)

* 이동지역 : 우산재 아래 감농원 입구-감농원 고개-삼거리-408봉-삼거리-우산재 * 등산내용 : 8월의 폭염으로 등산을 자제하고 상주자택 근방의 북천변 걷기와 상주관내의 숭덕지맥을 조금씩 답사하며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고당뇨를 앓고 있는 나로서는 그리 높지않은 우산재 근방의 숭덕지맥의 일부를 조금씩 답사하는 것이 건강괸리에 적격이다. 오늘도 우산재 아래 감농원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우산재와 숭덕지맥 408봉을 답사했다. 감농원 입구에서 시작되는 임도는 요새 자주다녀 무척 좋은 등산길이 되고 있다. 감농원 입구에서 쉬지 않고 감농원 고개에 도착했다. 좌측인 서쪽의 해주오씨 묘지로 들어가 숭덕지맥 삼거리에서 지맥에 합류하고 금방 408봉을 다녀왔다. 이제는 고부재 방향으로 가지 않고 다시 역으로 우산재..

숭덕지맥 일부(큰골산-고붓재)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 관현리 샛마 입구-샛마 통과 후 끝집 우측-묵은밭-도랑건너-험한산으로 치고오름-큰골산까지 묘지군 이어짐-큰골산 우측 숭덕지맥 합류-바위지대 통과-고붓재-관현리 고붓재 마을로 탈출-샛마입구 원점 도착 전체이동한 그림 샛마에서 등산 초입에 시작시 이동한 지도 상주시 외서면 관현리 샛마에서 마을 통과하고 독가촌 - 임도 윗길 -묵은 밭- 도랑 건너- 험한산을 치고 오르면 능선 내내 묘지길이 이어지고 큰골산까지가서 숭덕지맥 합류하는 위성지도. * 등산동기 : 폭염을 집에서 극복하는 것보다 시원한 산을 다니며 더위를 이기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어 오늘도 숭덕지맥 일부를 답사했다. 근래 숭덕지맥 답사중 우산재-고부재-범산-비재사이에 이정표가 종종있는데 그곳에서 마을로 탈출하는 이정표를 ..

숭덕지맥일부(우산재-408봉 밑)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 우산재 밑 감농원입구-330m 무명봉(머티마을 뒷산)-감농원고개-감농원(박종오 가족묘지)-숭덕지맥 409봉 밑 합류-숭덕지맥 3거리-310봉-우산재-우산재 아래 감농원입구 원점 도착 오늘 숭덕지맥 주요지점 상주시 외서 우산재 아래 감농원 입구에 주차하고 감농원 방향 임도를 위의 붉은색 표시와 화살포 대로 이동하여 머티마을 뒤산 무명봉을 답사하고 감농원 고개를 거쳐 분지 형태의 감농원에 도착하니 실제 감농원은 없고 박종오 가족묘지만 보았다. 묘지 위 오래된 숲길을 힘들게 올라 숭덕지맥 408봉 아래 안부도착함. 이후 숭덕지맥을 역으로 우산재 방향으로 내려와 310봉을 만나고 바위 전망대-우산재 도착-위사진 참조 아름다운 산행 이강일 선생님의 등산기에서 복사한 우산재 부터 오봉..

숭덕지맥(마리산-갈티고개)일부

* 등산경로 ▶ 상풍교 근방 마리산 이정표-예천임씨 가족묘-태양광발전시설 뒷산-절충장군 묘옆길-매악산, 마리산 이정표- 마리산방향 능선-전망대 -마리산(국사봉 활공장)-지옥능선-갈티고개-양지마(새마)-어풍로 도로- 어풍대-조우인 문학비-상풍교 근방3거리 원점도착. * 등산내용 ▶ 어제 상풍교 근방 2주택 중 산쪽 주택에서 조금 오르면 미리산 등산 이정표가 도로옆에 보여서 이정표대로 이동했으나 4번째 이정표가 산쪽이 아닌 논쪽으로 가르켜 상당한 고생을 하고 시행착오 끝에 등산로에 합류하여 매악산과 상주예술촌을 거쳐 원점 도착했다. 오늘은 잘못된 등산로를 바로잡아 우측 산쪽으로 올랐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산 아래 설치되어 옆에 있는 묘지를 보고 올랐더니 예상외로 좋은 등산길이 이어지고 5번째 이정표가 능선에..

숭덕지맥(퇴강성당-군암산-갈티고개)종점

* 등산경로 ▶퇴강마을 버스 종점-퇴강성당-군암산-갈티고개-어풍로-낙동강칠백리시작점 돌비석 * 등산내용 ▶ 오늘은 숭덕지맥 마지막 지점인 퇴강성당 마을에서 역으로 군암산을 오르고 갈티고개 안부까지 내려갔다. 고개 안부에서 국사봉(마리산-활공장)가지 않고 쉼터에서 낙동강쪽인 동쪽 마을로 치고 내려와 어풍로에 도착하여 도로따라 이동하다가 소금강 가든 근방의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정자와 주차장이 있으며 낙동강칠백리 시작 돌비석이 있다. 운달 지맥 합수점도 보이고 숭덕지맥 합수점인 이곳 낙동강 강변에 도착했다. 퇴강마을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퇴강성당 방향 오르막 시맨트길로 화살표와 같이 이동했다. ================ 등산하며 찍은 사진 올립니다. 상주여객 버스가 이곳 퇴강 종점에 온다. 마을..

숭덕지맥(서낭고개-두리봉-발티고개)일부

* 등산경로 ▶ 서낭고개(함창읍 금곡리-사벌국면 목가리 사이)-229봉-두리봉-242봉-발티고개-금곡리 도로도착-금곡리 마을회관-서낭고개 원점 도착 * 등산내용 ▶ 서낭고개는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 가막골 위 고개이고 함창읍 금곡리 사이에 존재한다. 이곳은 숭덕지맥의 일부 고개인데 솔티재에서 넘어오는 고개인데 몇번 이고개를 답사했고 차로는 자주 왕래한 곳이다. 고개아래 덕가저수지 끝 마을의 가막골 미나리가 유명해서 해마다 자주 와서 미나리를 구입했다. 요새는 숭덕지맥의 일부를 재탐방 하면서 자주 오는 곳이다. 이곳 숭덕지맥의 일부는 산이 낮고 상주 자택에서 가까우며 공기가 맑아 체력단련에 매우 효율적인 등산지다. 오늘도 숭덕지맥 재탐방시 미답지인 서낭고개에서 두리봉253거쳐 242봉에 도착했다. 금지산가..

숭덕지맥(쉬고개-갈미고개-국사봉)

* 등산 경로 ▶ 숭덕지맥 쉬고개-갈미고개-통신탑-국사봉 활공장 진입도로 합류-국사봉 활공장(마리산)-각근사-갈미고개 원점도착 * 등산 내용 ▶ 오늘 2022년 11월1일(화)은 갈미고개에서 쉬고개를 거쳐 금지산 아래 267봉까지 역으로 다녀왔다. 이유는 이곳을 4년전에도 다녀왔고 어제도 이곳을 지났지만 등산로가 복잡하여 알바를 해서 지맥 등산로를 제대로 이동 못했다. 그래서 금지산에서 297봉-267봉-쉬고개-묵실봉(237봉)-갈미고개를 왔다 갔다 하면서 띠지를 나무에 매어 놓고 다녔다. 어제 지나온 곳의 등산로에 붙은 띠지를 오늘 보았으니 이제야 정확히 갈미고개서 금지산까지를 다녀온 셈이다. 쉬고개는 돌무지와 묘지가 있는 곳인지, 267봉인지 267봉아래 구릉인지 애매한 상태다. 3곳이 모두 고개 같..

숭덕지맥(먹실고개-금지산-쉬고개)일부

* 등산경로 ▶먹실고개(덕가-묵상사이 고개)-267봉-293봉-금지산(건지산)-293봉-267봉-쉬고개-먹실고개 * 등산내용▶ 오늘 2022년 10월 30일(일요일) 도 금지산을 다녀왔다. 4번째 답사다. 어제 상득가 마을에서 금지산 한 줄기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293봉에서 숭덕지맥을 합류하고 금지산을 다녀왔는데 금지산 오르기전 여러곳이 가시 잡목과 화재로 인한 폐목들이 등산로를 막아 엉망이다. 금지산을 어느 곳에서 오르더라도 너무나 힘든 산행이다. 금지산 정상도 잡풀과 잡목이 성장하여 엉망이다. 한마디로 방치한 금지산 정상이고 오르는 번번 개고생이다. 오늘은 덕가저수지 지나고 묵상리로 넘어가는 먹실고개에서 금지산을 다녀왔다. 이곳 먹실고개는 고개 양쪽으로 다락논이 있었고 길이 좁은 논둑길이였다. 도로..

숭덕지맥(상덕가 마을 - 금지산)일부

* 등산경로 ▶ 상덕가 마을회관 - 마을안길 축사3거리-우측길 - 2번째갈림길 -2번째 길 끝지점 묘지길 - 김해김공 묘지후 산으로 치고 오름-가끔 등산길 등장- 공조참판묘지-숭덕지맥 합류-금지산 도착(길이 엉망)-역으로 두리봉 방향하산-산불 민둥산-철책옆길진입 - 철책길옆 악전고투 500m이동-돌무지 성황당도착-철책선 이별-좌측 묘지길과 농로로 탈출-물탱크와 두리골봉 빈집민가-농로로 마을 축사앞도착 오늘 등산경로는 붉은선이고 파랑선은 주민이 알려준 추천길 마을 중간 한우축사 3거리서 파랑선 추천방향으로 올라 283봉 민둥산으로 올라야 하는 주민의 안내를 잠시 잊고 붉은선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여 개고생함 - 등산 도중에 멋진 공조참판 묘지가 있어 관리되고 있는 것이 무척 궁금함. * 등산내용 ▶ 어..

숭덕지맥(상주교도소-201봉-177.5봉-명진정미소)

숭덕지맥의 성심원 지나 봉우재 구간과 솔티재-서낭재 구간에는 숭덕 지맥 중 다소 험한 구간이다. 등산로가 조금 햇갈리고 가시잡목이 많아 이동이 어려운 구간이다. 그러나 등산로가 200m 높이 정도의 능선이라 화동리나 목가리로 탈출하기가 쉽다. 우측으로는 내려가는 하산길이 자주있고 조금만 험한길로 내려가면 마을길이 등장한다. 혹시 이동하다가 피로하면 비교적 큰 건물이 있는 상주교도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도 좋다. 교도소 뒤로 철책이 존재하고 철책근방으로 등산길이 마련되어 있어 교도소 직원들도 다니는 등산로 같다. 상주교도소 뒤 201봉에서 좌측인 북쪽으로 내려가면 서낭재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상주교도소 방향이다. 조금 내려가다가 철책따라 내려가면 교도소 정문이다. 혹시 상주 교도소 쪽으로 탈출하는 등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