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이종하는 대구사는 큰딸과 집사람 3명이 몽실언니의 저자로 유명한 권정생동화나라를 다녀왔다. 가난과 병마와 싸우며 문학의 길로 한평생을 보낸 천재시인 권정생 선생님은 일직면의 작은 마을 교회에서 한평생 홀로 살며 교화의 여러 일을 수행하며 일생을 보내다가 71세를 살다가 가신 안동의 유명한 시인이며 몽실언니를 지은신 문학가이다. 딸의 권유로 안동 일직면에 존재한 권정생 동화나라는 일직면 소재지를 지나 폐교를 활용한 문학관인데 권정생 동화나라라고 명칭된다. 일본에서 태어나 살다가 고국으로 돌아와 조상들의 고향인 일직면에서 교회의 사택에서 홀로 살며 작품활동을 하셨다. 요새 여가선용으로읽고 있는 소설가 박영준의 "종각"이라는 소설에서 주인공 광주를 연상케하는 분이다. 교회 사택에서 살았던 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