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기양지맥 23

무곡리3층 석탑-기양산(구미, 상주)

* 등산지 ▶상주 공성면 무곡리 마을 끝-무곡리3층석탑-신암산-서봉-기양산 왕복 * 등산인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2021년 12월 19일(일) ☞ 기양산 오르는 최단거리이며 편한 등산로- 무수리 3층석탑-기양산 2키로 미터 정도 ☞ 무수리서 출발하는 등산기는 딱 1명이 작성한 것 검색, 이 등산로는 벌초를 위한 등산로 임. * 등산내용 ▶ 근래 구미시 무을면과 상주시 공성면에 위치하는 여러 산을 답사하고 있다. 그 중 백운산과 기양산, 수선산이 높은 편이고 두암산, 광덕산, 미모산, 우봉산, 월류산, 쌀개봉, 자파산, 원통산, 홍루봉, 곰바위산, 용방산, 마공성이 주변에 존재한다. 이중 백운산, 수선산, 기양산은 각각 5번 답사했다. 백운산, 기양산은 여러곳에서 오르고 그때마다 등산기를 기록..

기양지맥 2021.12.19

서봉-기양산(구미-상주)

* 등산지 ▶ 수다사-서봉(695봉)-기양산(705봉)-마공리 마을회관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12월17일(금) * 등산내용 ▶ 기양지맥의 주봉인 기양산은 구미시 무을면과 상주시 공성면에 걸쳐 있다. 근래 무을면의 백운산외 여러 야산을 다니면서 체력을 증진 시키고 있다. 그동안 기양산과 수선산을 답사했는데 주로 무을 저수지를 기준으로 여러산을 오르내렸다. 기양산을 여러곳에서 올라 4번 정도 오른 같다. 그런데 등산인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코스인 수다사-기양산 코스를 아직 오르지 못했다. 안양사시는 아름다운 산행 이강일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오늘 상주 자택을 출발하여 공성면과 무을면의 무을저수지를 경유하여 수다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수다사는 여러 이유로 10번 다녀 갔다..

기양지맥 2021.12.17

5차 등산-백운산(구미, 상주)

☞ 12월 중순인 요사이 구미시, 상주시, 김천시 3시의 경계에 있고 기양지맥에 속하는 백운산을 3번째 답사하고 있다. 3년전에 이터재와 산태백도로재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답사를 2번 한것을 합치면 총 5번째이다. 2021년 12월9일 공성4길 보현마을에서 출발하여 산현소류지 거쳐 골짜기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가 우측으로 올라 알바로 엉뚱하게 기양지맥을 만나 빙도는 코스로 본의 아니게 578봉(세심봉), 백운산을 다녀 왔다. 4일 후인 12월 13일은 능선(백운산-서북능선)을 타고 왕복했다. 오늘은 68번 도로 옆인 산현4리 보현마을 입구에 주차하고 도로와 마을길을 양쪽으로 보며 능선으로 올랐다. 산태백재에서 오르는 357봉의 기양지맥에 합류하여 464봉과 바위지대(비틀바위 - 보현마을 주민들이 부르는 바위..

기양지맥 2021.12.15

백운산(631봉, 구미, 김천, 상주-4차능선답사)

☞ 백운산(631봉, 구미, 김천, 상주-4차능선답사) 백운산 4차 답사를 하기 위하여 오늘 또 다시 공성면 산현4길 보현마을을 출발했다. 4일전 공성면 산현4길 보현마을에서 올랐으나 약간의 알바로 기양지맥에 합류하여 빙돌아 백운산을 3차 답사했었다. 당시 중간 쯤 올라 옛집터에서 바로 오르던가 좌측으로 막산을 타고 능선으로 올라야 하는데 착오로 계곡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올라 빙돌아 올랐다. 오늘따라 유달리 공성면 보현마을에서 백운산 직선 능선으로 오르고 싶어 4일 후인 2021년 12월 13일 오늘 공성면으로 가서 산현4길 동네인 보현리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백운산 등정 4차를 시도했다. 3년전 1, 2차 백운산 시도는 각각 이터재와 송북리에서 올라 완등했다. 3차는 2021년 12월 9일 산현4길 마을..

기양지맥 2021.12.13

기양산(상주-구미) 진입로 소개

☞ 기양산은 상주시와 구미시의 경계에 있는산으로 오르는 코스가 다양하다. 기양산은 기양지맥의 주봉으로 707 봉이다. 바로 이웃인 수선산, 두암산이 3형제 같이 우쭉서 있고 주변에 옥루봉, 산지산, 마공성, 용방산이 있으며 수많은 무명봉이 있다. ☞ 위의 여러산과 무명 봉우리 중의 주산인 기양산은 명산이라 3가지의 이름이 있다. 기양산, 연악산, 조양산이다. 따라서 수많은 등산인과 주민들이 오른다. 기양산 아래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에는 수다사라는 명사찰이 존재하여 많은 관광객과 신도들이 수다사를 방문한다. 기양산 아래 마을로는 마공리 무곡리 안곡리 상송리 오가리 수정리 무수리 등이 기양산 아래 마을이다. ☞ 명산이고 기양지맥의 주봉인 기양산은 상주 공성과 구미 안곡리 사이 산태백재에서 기양지맥을 따라 많..

기양지맥 2021.12.05

두암산-수선산(구미시 무을면)

* 등산지 ▶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수다사 -우측 능선-임도-능선 두암산-수선산 왕복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 등산일 ▶ 2021년 11월 29일(월) * 등산내용 ▶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소재 사찰 수다사는 2차선 도로가 절까지 포장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등산인들도 역시 사찰 주차장이 넓어 이곳에 주차하고 절뒤의 기양산, 수선산, 두암산을 이어주는 등산로가 있어 많이 답사한다. 위의 3산은 여러방향에서 올라 빙도는 방법으로 등산이 가능하다. 근래 기양산, 마공성, 용방산, 수선산을 청리면과 낙동면에서 여러 방향으로 답사했다. 두암산은 수다사에서 임도로 올라 몇년전에 답사했으나 등산기록이 없다. 두암산은 수선산에서 수다사로 내려오면 모르는 사이 지나게 되는 봉우리다. 바로 좌측에 멋진 바위..

기양지맥 2021.11.29

수선산(구미시-상주시)

* 등산지 ▶ 돌티고개 - 안이실 - 수선산(상주-구미) 왕복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11월 27일(토) ​ ​ * 등산내용 ▶ 기양지맥의 주봉인 기양산 동쪽의 수선산은 기양산과 연결되어 지맥을 이어간다. 기양산 주변에는 신암산, 마공성, 용방산, 두암산, 수선산이 존재하고 있다. 이모든 산들은 기양지맥 답사시 모두 다녀왔다. 용방산과 두암산은 나도 모르는 사이 몇년전 지나는길로 답사했다. 구미시 무을면과 상주시 낙동면, 청리면을 경계로 하는 수선산은 2번이나 답사했다. 기양산을 3번 답사해서 수선산도 3번 답사하고자 상주 자택을 출발하여 청리면 청상저수지 지나 낙동면 수정리와 경계의 돌티고개로 향했다. 조선 세종-세조 시절의 문신 신숙주의 자손 신잠이 상주목사로 부임..

기양지맥 2021.11.27

백운산(618봉) 재탐방

* 등산지 : 백운산(618봉) 재탐방-좋은 등산길이 있다고해서 재탐방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7월 22일(일) - 등산기 - 3일전 김천시 감문면 소재한 백운산(618봉)을 성북골인 송북2리로 올랐다. 등로를 몰라 우왕좌왕 하다가 갈라지는 길마다 우측으로 가면 될건데 2번째 갈라지는 지점에서 똑바로 능선을 치고 올랐더니 등산로가 희미해서 고생만 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백운산 지름길과 등산로가 잘 구비된 송복1리 송문마을 회관 앞 느티나무에서 이정표보고 출발하라는 주민말을 듣고 오늘은 백운산 재탐방을 위해 상주자택을 출발했다. 폭염이라 오전9시인데도 엄청더워 차를 몰고 산쪽으로오르니 마을이 나타나고 임도가 이어진다. 동네 지나 임도를 300미터 오르니 넓은 주차장이 있다. 동..

기양지맥 2018.07.22

상리고개-세심봉-백운산) 보충탐방

* 등산지 : 상리고개-세심봉-백운산) 보충탐방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7월 16일 (월) -등산기- 아침부터 폭염이 시작된다. 머리도 아프고 나른하고 도무지 움직이기도 싫다. 당뇨도 심하고 눈도 침침하여 병원에 가고 싶다. 해마다 이럴때 병원에 입원하여 이리저리 돈쓰고 고생한적이 많아 이럴바에야 이열치열이라고 산속에가서 시원한 골바람을 맞이하고 능선에서 잠도자고 있다보면 맑은공기에 체력도 도리어 좋아진다. 그러나 몸상태는 말이아니다. 나른하고 머리가 아프며 움직이기 조차 싫다. 에어콘 바람과 선풍기도 더욱 싫어 등산을 하기위해 배낭에 음료수와 먹을것을 챙겨 자택을 출발했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한달전 산태백재에서 백운산거쳐 상리고개로 간적이 있었는데 그날 체력이 떨어져 ..

기양지맥 2018.07.17

웅이산-동지골산-백운산-기양산-수선산-형제봉-신산-대현산-람산

웅이산(국수봉)~0.6~×734.2( 용문산 맷돌봉) ×734.2~2.8~말랑고개~3.2~여남재~3.8~상리고개(997도로)~3.1~백운산 ~3.4~[68도로]~2.8~기양산~2.0~수선산~2.1~밖이실~2.7~[927]~6.6~ 주아현~1.8~형제봉~3.1~신산~2.0~[59도로, 33국도]~3.6~흰터고개~2.8~람산 * 등산기 : 위의 구간을 보통 등산인들은 2-3회로 나누어 답사하는데 나는 체력조건이 좋지 않아 13회에 걸쳐 답사했다. 그것도 모자라 알바나 체력 부족으로 미답지가 생긴곳도 있다. 이구간에는 이정표가 없는 곳이 많아 선답지들의 리본을 주로 따라가는 나의 탐방방법이니 리본이 없는 곳에서는 거의 엉뚱한 곳으로 내려가 혼이난적이 많다. 반대편으로 내려가서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다음날 다시 ..

기양지맥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