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작약지맥 11

작약지맥(동네실재-671봉)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 대전리 도제이 마을과 은척면 황령리 사이의 동네실 고개는 작약지맥의 중요한 고개이다. 이곳은 작약지맥과 문경의 백두작약속리 단맥을 왕복하고 작약지맥을 다니기 위해 이용하는 고개다. 주차공간도 있고 도로도 넓어 많은 차들이 다니는 오지고개다. 도로가 생기기전에는 첩첩산중 오지였으나 이제는 오지의 명예를 벗은 동네다. 도로주변마다 별장이 생겨 살만한 곳이 되었다. 이곳은 자주 다니는 고개라 수십번은 오고갔다. 오늘은 작약지맥과 삼령단맥의 일부를 다녀왔는데 작약지맥의 동네실재와 671봉의 일부만 소개한다. 서재고개와 동네실재 사이에 있는 671봉 아래는 전나무 숲이 있어 초교파 종교인들이 멋지게 살고있는 한농마을 남쪽산이다. 이곳에 올라와 한농마을 신도들은 기도하는 곳이다. 산행..

작약지맥 2023.12.10

안용저수지-상산(508봉-상주 이안)

* 등산지 : 안용저수지-상산(508봉-상주 이안)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9년 3월 10일(일) * 안용저수지 주변엔 수정봉, 은점봉, 조봉, 작약산시루봉, 상산이 존재하는데 상산은 시루봉 오르는데서 따로 비껴진 산이라 일부러 다녀와야 한다. 다른 봉우리는 답사했는데 상산만 미답지라서 오늘 마지막 미답지에 도전했다. 안용저수지 앞 댐을 가로질러 좌측으로 500미터 가면 주차공간과 정자, 화장실, 쌍용약수터가 존재한다. 구조장비 반대편이 날머리이고, 정자 지나서 넓은 임도로 계속 오르면 200미터 지점에 들머리 나옵니다. 붉은선이 한바퀴 도는 등산로이고 화살표는 움직인 방향 안용저수지 뚝을 가로질러 500미터 가면 3-4대 멋진 주차장과 정자 저수지 오기전 이름없는 집--건축자재와..

작약지맥 2019.03.10

수정봉(487봉-상주 이안)

* 등산지 : 안용저수지-수정봉(487봉-상주 이안)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9년 3월 8일(금) * 수정봉을 2번째 탐방했네요. 근방에 은점봉과 불정 자연휴양림, 운암사가 멋지고 안용저수지 볼만합니다. 안용저수지 우측 중간부터 시작되는 임도를 따라 빙돌아가다가 정점에서 치고오름-임도는 원점회귀 붉은선과 노랑화살표는 움직인 경로와 방향- 임도로 가다가 등산로를 따라가고-다시 임도로 하산 안용저수지 우측 임도 중간쯤 차단기 앞 주차후 출발 차단기 앞 주차 -여기서부터 임도가 이어지고 한바퀴 도는 임도코스-정점에서 치고올라야 수정봉 저산넘어에 수정봉--수정봉 근방에 5개의 봉우리가 존재 조금 임도를 오르자 누가사는지 컨테이느 박스존재-장화가 있어 누구 사는 같네요. 긴급 연락처가 벌써..

작약지맥 2019.03.08

은점봉

* 등산지 : 안용저수지-해맞이정자-저음리정자-은점봉-정자-안용저수지(문경-상주)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9년 2월 24일(일) * 등산개요 : 1년전에 탐방한 은점봉 일대 임도의 미답지를 답사하고 3일전 진남교 앞산 어룡산을 거쳐 조봉산을 답사하고 내려오니 안불정 뒤 정자가 출현. 국군전사자 발굴기념간판 옆 정자에서 안불정으로 하산하여 해맞이 정자와 안용저수지와 안불정 사이 능선과 임도가 일부를 미탐방 구역이라 오늘 어룡산-안용저수지 구간을 연결하는 임도와 능선을 완주함. 상세 등산경로 개략적 등산경로 진남교에서 안용저수지까지의 등산경로- 오늘은 안용저수지 바로위 250 고지에서 오르고 하산함 상주시 이안면 이안1리 안용저수지 입구 이름없는집 안용저수지에서 우측 임도로 끝까지 갑..

작약지맥 2019.02.24

윤직3거리-불광사 왕복

* 답사지 : 미답지역 보충탐방 :윤직3거리-불광사 왕복 * 답사자 : 문장대 혼자 * 답사일 : 2018년 5월 6일(일) - 답사기 - 본지역은 산이 없어 그냥 농로로 가야하기 때문에 등산이라기보다 답사라고 하는 편이 맞다. 며칠전 이안 진고개서 명주테마공원을 등산하고 테마공원에서 부터 태봉산까지 차로 답사해서 지맥길을 확인했다. 테마공원에서 함청초등지나 윤직3거리는 평소 자주 다닌길이다. 그래서 또 그곳을 걷는것은 무의미해서 아직 도보로 걷지 못한 윤직삼거리서-윤직교-불광사를 우중에 다녀왔다. 윤직 3거리에 주차하고 함창 오동리에 속하는 성내산 동네 안길을 한참걸어가니 윤직교가 나타난다. 이곳 아래는 국도와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오동에서 덕통-태봉-척동은 모두 이곳으로 지나 점촌이나 함창으로 간다...

작약지맥 2018.05.06

작약산(1봉-상봉, 2봉-시루봉)

* 등산지 : 작약산(상봉, 시루봉)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 등산일 : 2018년 4월 29일(일) * 참고사항 : 작약산에는 여러봉우리가 많으나 이름있는 봉우리는 상봉과 시루봉이다. 시루봉은 옆에 바위봉이 마치 시루같아서 시루봉이지만 실제 시루봉은 바로 그옆 770봉이 바위봉 보다 높아 엉뚱하게 시루봉이 된같다. 현재 시루봉은 전혀 시루봉 형태가 아니다. 작약산 상봉은 이미 3년전에 탐방했고 작약산 시루봉은 한달전 답사했지만 막상 두 봉우리사이를 답사못해서 이번에 양 봉우리를 답사함. - 산행기- 작약산은 상주의 명산으로 이안면 구미리의 뒤산이다. 문경과 상주사이의 명산이며 주변은 수예리, 안용리, 구미리,무릉리, 장암리,저음리를 포함한 큰산이다. 재약산이라고도 하며 주변에는 운악사, 상안사 ..

작약지맥 2018.04.29

동네실재-606봉

* 등산지 : 동네실재-671봉-606봉 왕복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4월1일 (일) -산행기- 이번 등산로에는 이름있는 산이 없다. 다만 693봉, 606봉, 671봉 등으로 불리워지는 산들을 동네실재부터 두리봉방향으로 탐방하고자 한다. 3일전 서재임도고개서 798봉 거쳐 693봉을 답사하여 이번에는 역방향으로 갔다. 동네실재에 주차하고 501봉 부터 오르는데 급경사고 등로가 비교적 길어 힘들다. 666봉에 오른는데 진달래 나무가 등로를 막고 잡목, 낙엽이 힘들게 한다. 666봉 오르는 길은 바위지대이고 낙엽이 많아 힘이들었다. 오르면서 몇군데 표시를 해놓고 올라서 하산시 큰도움을 받았다. 666봉에서 급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철조망이 옆에 설치되었고 등로도 좋지 못했지만 철조..

작약지맥 2018.04.02

서재고개-798봉

* 등산지 : 서재 임도고개-798봉 * 문장대가 2018년 3월 29일(목) 답사함 - 산행기-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청계사에서 임도로 서재 임도 고개 차단기 까지 가서 가파른 798봉을 오르고 삼봉이라고 추측되는 봉우리까지 왕복함. 귀로 중 5부 능선에서 또 알바하여 주차된 차를 보고 왼편으로 내려옴. 임도에서 서재까지 갔다가 서재마을 차단기가 차단되어 뒤돌아 옴. 배수로로 파인곳이 있어 차가 땅에 닿아 힘들었음. 왕복 16키로 임도를 오가는데 교차하는 넓은 곳은 많은데 차 1대도 못만나고 청계사에 도착하여, 마을구경, 견훤사당, 2정자 구경, 대웅전 구경을 하고 주민을 만나 멋진 곳에 산다고 말하니 기뻐하네요. 귀가중 건설중인 화령장 전투 기념관 구경과, 도재이동네 오르막 500미터에 있는 동네실재를..

작약지맥 2018.03.29

은점봉

* 등산지 : 은점봉(640미터--상주시 이안면)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3월 20일( 화) -등산기- 상주 이안면 안용리의 농어촌 공사 안용저수지가 너무 좋아 산책 겸 드라이브 갔다가 저수지 오른쪽 간이주차장(10대정도 주차공간)에 주차하여 아래 위성지도 경로로 4키로 미터 탐방함. 며칠전 탐방으로 이곳 지리정보를 잘알아서 오늘 산행에 큰 도움. 안용저수지를 거의 한바퀴 돌아 걸어 간셈이다. 은점치에서 저수지 까지는 이미 한번 내려온 곳이라 즐거운 하산길이었음. 원래는 저수지 오른쪽 간이 주차장에서 산으로 오르는 오르막 임도따라 가다가 수정봉을 답사하고 좌측 은점봉 방향으로 갔다가 하산하려고 했으나 임도 입구에 산불조심 간판을 새우는 공사를 하고 있어 저수지 우측 마지막 임..

작약지맥 2018.03.21

작약산-문경가은과 상주이안 소재

문경 농암 가다가 보면 오른쪽으로 높은산이 있는데 어떤산일까? 생각했는데 그 산이 작약산이란 걸 요즈음 알았습니다. 동아제약 강중희 회장이 그곳에서 태어났다고 유명해진 구미리 뒤산. 그기서 쌀한말을 짊어지고 함창까지 와서 침점으로 서울갈까 부산갈까 하다가 서울을 선택하여, 서울행 ㅎㅎ, 일본 사람밑에서 약배달하다가 그 기업을 인수하여 건위산을 처음만들고, 박카스로 일약 등장한, 동아제약은 향토재벌로 자부심이 생기는 기업임. 상주고등학교 재단법인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후학을 키우는 동아제약. 많은 이곳 사람들이 동아제약에 취업하여 잘 살고있는데, 그 중에 한사원은 군에서 제대하여 내 첫사랑 여자와 결혼하여 좀 마음이 서운한 일도 있어나, 그건 한때의 일로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첫 사랑은 이루워 질수 없다는 ..

작약지맥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