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문경새재 입구 관광지(새재리아 개장식)

문장대 2023. 12. 1. 16:53

우리나라에는 수 많은 관광지가 많다. 역사적인 곳이면서 풍경이 수려한 곳으로 관광지 100선 중 1위는 문경새재다. 문경새재에는 과거에는 서울을 오고가는 중요길목이고 경사스런 소식을 듣는다고 하여서 문경이라 했다.영남에서 모든 선비나 모든이들이 서울을 다녀오면서 오고가는 중요한 역참 지대였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제1관광지로 변모했다. 촬영지로, 숙박지로 음식업으로 문경사과로 등산지로, 각종 박물관으로 문경새재가 엄청난 관광발달을 하고 있어 아마도 문경시가 우리나라에서 제1가는 관광지이고 그로 인해 파급되는 경제적 효과는 자세하지는 못하지만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휴일만 되면 이곳 넓은 대주차장에 주차하고 곳곳의 볼거리를 가족과 함께 보고싶고 모임도 하고 싶은 곳이다. 필자가 좋아하는 등산지가 이곳 뒤로 백두대간이 지나고 신선지맥, 게명지맥 등이 존재한다,  새재 공원안에서 가장 오르기 좋은 기산도 유명한데 기산 기슭에는 요새 새로운 관광시설이 설립되고 있다. 자연생태박물관이 새로 만들어졌고 국민여가캠핑장이 존재한다. 풍차가 보이며 출렁다리가 있는 시설도 있어 새로운 관광지 모습으로 변한다, 굳이 새재 깊숙히 들어가지 않고도 대주차장 근방의 여러 시설을 관람이 가능하다, 또 새로운 철도가 지나가서 새재 주차장 위로 멋진 철도노선이 보인다.조선시대 분이 지금 이곳을 다시 본다면 지상천국으로 변한 곳에 놀랄 같다. 오늘은 50년만에 우연히 만난 여학생 제자가 상공하여 고향에 조그만 집을 짖고 여생을 보내려고 이곳 문경 하푸실(하초리) 모시길에 땅을 구입하여 살려고 집을 짖다가 규모가 점점 크져서 새재리아라는 사업을 하게 되었다. 생태 박물관 옆이라 이곳의 모시골에서 내려다 보면 경치가 너무좋다. 청운각이  있는 문경읍 터미널 근방 토토고개서 올라오는 능선이 이곳에서 보면 지상천국이다. 산 중턱의 과수원 모습과 함께 하초리 민가를 보는 것은 마치 환상적이다. 마침 문경 농암의 초임 교사 시절 제자가 이곳에서 살집을 마련하다가 이곳 새재에 관광온 관광객들이 외국이나 전국 먼곳에서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지나쳐 숙박에 큰 여려움이 있다고 아우성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제자부부는 좀더 규모를  넓혀 빌딩이 아닌 1-2층의 안전한 형태의 숙박업소를 3개정도 추가하였다. 이곳은 모시골  수제갈비 본점이 있던 곳이다. 모시골은 임지왜란때 유성룡의 형님인 큰집 가족이 이곳에서 임진왜란을 피한 역사적인 곳이다.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 관광객들의 숙박에 도움을 주기 위함으로 " 새재리아"라는 민간 숙소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문경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는 개장식을 거행했다. 필자도 과거 청암 중고 은사의 자격으로 회장님과 참석하여 개장식을 지켜 보았다. 다소 추운 날씨지만 지인과 관계자들 100명이 모여 성대한 개장식을 가졌다. 경치도 좋고 보람있는 사업을하는 관련 인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새재리아 " 이곳 저곳을 다니며 촬영하여 올렸고 기산 방향으로 오르는 족적을 따라 올라 기산아래 수풀 시작점까지 답사했다. 11시 25분에 개장식을 하고 문경시장님 환영사와 사장님, 임원들의 순서로 축사를 한후 큰박수로 개장식을 마쳤다, 식후 3곳의  숙소를 둘러보니 현대식 숙소이고 아늑하며 경치가 좋아 고생한 집사람과 3남매 자녀들 손자들이 한번 다녀 가는 마음이 생겼다. 오래된 호텔보다 공기가 상쾌하고 주흘산 관봉이 보이는 아름다운 능선이 너무 좋다. 성공한 제자가 자랑스럽고 우리나라가 관광한국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긍지를 가집니다. 마지막에 50년만에 또 다른 제자들을 만나 잠시동안 옛날일을 회고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고 기념품까지 받아서 상주 자택에 귀가했다. 참석하고 관련된 모든이의 건강과 하는일의 성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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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조령산과 그 산하에 있는 기산 기슭 모시골에 자리한 새재리아와 자연생태 박물관 장소 지도 -붉은 선은  등산로 

 

 

                            초입 대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오르니 멋진 현수막이 안내

 

 

                             대주차장 바로 서쪽에는 자연생태 박물관이 존재한다.

 

 

 

                           새재리아 입구  --- 각 건물마다 앞에 주차가능 

 

 

 

                                          풍차가 보이는 우측 오르막 오름

 

 

 

                                    풍차앞의 출렁다리는 잠겨있네요.

 

 

 

 

                                        새재리아 앞에는 주흘산이 웅장하다.

 

 

 

 

                                          모시골 첫 주차장

 

 

 

                                    대표이사가 개장식 현수막을 만지는 장면

 

 

 

                                      성탄절이 얼마 안남았으니 트리도 보이고

 

 

 

                                         산타할아버지는 힘도 좋네요.

 

 

 

 

                          청암중고 은사 청솔회에서 보낸 화환-수십개의 화환이 곳곳 있네요.

 

                                           

새로 개업한 새재리아는 무한한 발전이 기대됩니다. 경치, 시설이 양호합니다.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네요. 물론 건물 앞마당에 주차시설도 있고요.

 

 

                            건물 뒤에 가면 넓은 흙 주차장-주차가 복잡하면 건물끝오로 가서 주차가능

 

 

 

                    시간이 남고 등산을  좋아하여 2년전 오른 기산 방향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름

                    족적은 있으나 양복을 입고 구두를 신어 등산은 10분정도하고 하산-여기는 못시골

 

 

 

                                   대표이사님의 은사 --- 청솔회 회장님의 기쁜 모습

 

 

                                         필자가 소속된 청솔회 회장님 모습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주러 팬션을 오릅니다.

 

 

 

                                      청암중고 퇴직교사 모임 청솔회 회원들의 마음표시 화환

 

 

 

이곳부터는 회장님의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성능이 좋아요.

오늘 개장식에 참가한 필자의 모습

 

 

 

 

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희망찬 애기를 합니다.

 

 

 

 

 

대표이사의 말씀- 추위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노인이나 어려운분 등을 위한 사회복지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회장님의 폰 카메라는 정말 좋아요.  크게나옵니다. 임원진들 테이프 끊는 모습 사진

 

 

 

 

                        문경시장님과 시의원 읍장 등 100명의 인사들이 모여 성대한 개장식 실시

 

 

 

 

                         폰 카메라가 작동이 잘 안되어 많은 사진이 없어짐.  30분 정도의 개장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