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291

매악산(상주 사벌국면 매호리)

* 등산경로 ▶상풍교3거리 - 어풍로 시작점 마리산 이정표-태양광 뒷산 능선-사벌축산 농장 뒷산- 매호마을 임도 합류-절충장군 묘역뒤 능선-마리산 방향 능선-매악산-매악산 220봉 - 상주예술촌(구 매호초등)-게스트하우스-상풍교3거리 - 어풍로 시작점-마리산 이정표-원점 도착 * 등산내용 ▶ 사벌국면 매호리와 퇴강리 일대는 강변도로인 어풍로가 이어지는데 이곳은 부산-서울 자전거 도로의 상주 사벌국면 자전거 강변로이다. 어풍로 옆에 조성된 멋진 싸이클 도로인데 많은 싸이클 동호인들이 오고간다. 좌측으로는 300m대의 능선들이 이어지는데 매호리의 매악산과 퇴강리의 마리산(국사봉), 군암산이 이어진다. 묵상리 금지산-쉬고개-갈미고개-통신탑 쪽에서 이어지는 숭덕지맥은 마리산(국사봉-활공장)을 거쳐 갈티고개-군암..

명산탐방 2022.11.17

우암마을-갓재-470봉(기양갑장단맥 일부-상주 인평)

* 등산경로 ▶ 남부주유소-우암마을-임도- 폐축사-우측 능선-야영장터-갓재-470봉의 기양갑장단맥일부 * 등산내용 ▶ 상주역에서 조금 가다가 좌측 916번 도로는 선산가는 옛도로이다. 도림사-동해사 방향이고 동시내를 건너면 큰 미곡 정미소가 있고 수석박물관이 존재한다. 동시내 건너서 3거리 지나면 유명한 남부주유소가 있는데 이곳 맞은 편 골목길이 들머리다. 맞은편에는 노인 양노원이 존재한다. 창고도 있는 골목길을 오르면 창호네 곶감집 지나 우암마을이다. 우암 마을에서 첫다리 가기전 좌측 좁은 골목을 지나면 임도-농로-등산로이다. 그냥 500m 쭈욱 따라 직선으로 오르면 마지막 감나무 과수원이 나오는 3거리이고 쇠사슬이 있는 우측 길이 폐축사 오르는 길이다. 전에는 이길이 차가 오르내려 좋았지만 폐축사가 ..

명산탐방 2022.11.14

광주 무등산 답사

* 등산지 ▶ 광주광역시 무등산 국립공원 내 무등산 서석대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와 작은아들 2명 * 등산일 ▶ 2022년 11월 9일 (수) * 등산코스 ▶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지구-시내버스 증심사입구 종점-증심사 일주문 - 당산나무-중머리재-중봉-목책휴게소-서석대-입석대-장불재-샘골 광주천 원천지 -당산나무-증심사 일주문-증심사 입구 * 현재 서석대가 무등산 최고봉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는 천왕봉이 최고봉인데 군사지역이라 입산금지구역이다. 따라서 등산인들에게는 서석대를 최고봉으로 생각하고 등산하고 있다. 하루 빨리 무등산 천왕봉이 개방되기를 바랍니다. * 등산내용 ▶ 백두대간을 답사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의 여러산을 답사하고 있는데 전남과 광주에 있는 월출산과 무등산을 아직 가보지 못했다. ..

명산탐방 2022.11.09

발티고개-하갈리 무명봉 둘레길(함창)

* 등산경로 ▶ 함창읍 금곡리-하갈리 임도-발티고개-하갈리 무명봉 둘레길 * 등산내용 ▶ 숭덕지맥 3구간의 재탐방을 거의 마치는 지점인 퇴강리 합수점 전 군암산을 답사하러 가는 중 2일전 알바하여 뒤돌아간 두리봉과 242봉에서 발티고개로 가보았다. 발티고개는 함창읍 하갈리와 금곡리를 이어주는 임도로서 풍양-매호-퇴강-하갈리 주민들이 금곡-신덕-팽정-신흥을 거쳐 함창 장을 보러 다니던 샛길을 원천으로 임도를 개설하였다. 발티고개로 넘어가는 길이 이지역 주민들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낙동강변의 여러 마을 주민들이 발티고개를 넘어 다녔을라!1 이제는 강변도로인 어풍로가 있고 상주와 문경의 시내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발티고개를 넘어 갈일은 없다. 숭덕 지맥을 답사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발티고개는 전통이 있..

명산탐방 2022.11.04

숭덕지맥(상덕가 마을-두리봉)일부

* 등산 코스 ▶ 상주시 사벌국면 덕가리 상덕가 마을회관-마을 뒷산 능선-숭덕지맥합류-두리봉-성황당-장시골-두리봉골 농로 -상덕가 마을회관 * 등산 내용 ▶ 문장대 이종하는 2022년 10월 28일 혼자서 사벌면국 덕가리 못 끝 마을 덕가리 상덕가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마을 뒤산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숭덕지맥을 합류하여 두리봉을 등산했다. 이후 금지산을 향하여 숭덕지맥을 따라 가다가 알바하여 하갈리 방향으로 한참 내려갔다. 다시 숭덕지맥 242봉으로 뒤돌아와 숭덕미맥에 합류하느라 많은 체력을 소모했다. 다시 금지산 방향 숭덕지맥으로 내려가다가 묘지 2곳을 만나고 내려가니 철책선이 시작되는 지점에 도착했다. 오래전 주민들이 오고간 성황당인 듯 돌무지가 있는데 주민들은 이곳을 갈미고개라고 한다. 성황당인데 ..

명산탐방 2022.10.28

숭덕지맥(상주교도소-201봉-205봉-서낭재)

오늘 2022년 10월 27일 문장대 이종하는 상주교도소 뒷산을 거쳐 숭덕지맥 일부를 답사하고 서낭재(금곡리-목가리 사이 고개)로 시계방향 능선 따라 하산했다. 몇년전에는 서낭재에서 솔티재까지 역방향으로 이동했는데 오늘은 순방향으로 2km 능선을 이동했다. 솔티재에서 177.5봉-201봉은 어제와 며칠전 연달아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체력을 단련시키며 숭덕지맥 일부를 자세히 살펴 보았다. 이곳 목가리 일대는 상주쪽에서 점촌방향으로 가다보면 병풍같이 목가리 여러 마을뒤에 존재하여 그동안 무척 궁금했다. 화동리 뒤산 삼면봉에서 알바도 하고 이동하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다녔기 때문에 이번에 이지역을 다니면서 목가리 여러마을에서 출발하여 자세히 살펴보았다. 오늘도 상주교도소 전방 100m 외딴 가옥 옆에 주차..

명산탐방 2022.10.27

남장마을 뒷산320봉(상주)

전국에서 제1가는 남장 곶감마을은 곶감 가공하느라 야단이다. 노음산은 남장사 뒷편에 있는 명산이고 임도를 중심으로 우측에 있는 야산은 이름도 없는 무명산들이다. 그러나 이 무명 봉들은 높지 않아 오르기 쉽고 공기도 맑아 건강에 무척 도움이 된다. 얼마나 공기가 쾌적한지 언젠가는 이곳 공기를 판매 할 같은 장소이다. 등산후 주차장 앞 약수터의 물은 시원해서 등산인들에겐 너무나 좋은 청정수이다. 자택에서 가깝고 공기 좋으며 쾌적한 이곳 남장마을 뒷산 여러봉은 나에게 보물같은 등산지이다. 오늘도 남장사 입구 석장승 앞에 주차하고 저수지 아래 도랑을 건너 산 아래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올랐다. 풍양 조공묘지 까지는 길이 좋다. 그러나 이후로는 여려 갈래로 오르는 복잡한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작은 봉우리에..

명산탐방 2022.10.19

할미산-상주 외남 곶감공원 옆산

문장대 이종하는 2022년 10월 16일(일) 할미산을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정자 방향으로 올라 우측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외남 곶감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장실 뒷편 과수원길로 오르면 펜션과 정자가 등장 정자 좌측 등산로를 따라 오름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케른이 조성된곳 통과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곳곳에 쉼터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빳줄 구간도 지나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명산탐방 2022.10.18

태양곶감-310봉-305봉-약수터

상주 곶감마을로 유명한 남장마을 끝에 월수네 곶감-태양농산곶감 작업장이 있다. 석장승 가기전 300m 마지막 곶감 생산 장소이다. 남장 3길이 시작되는 우측으로 들어가다가 3미터 좌측길로 가면 시맨트 길이 이어진다. 잠시후 시맨트 개울을 건너 시맨트 길 마지막까지 가서 감나무 밭과 묘지를 지나면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감나무 밭을 가로질러 오르면 뚜렷한 등산길로 오른다. 좌측 남장지 아래에서도 개천을 건너서 오르는 등산로와 합류된다. 마을 주민과 등산인들이 이곳으로 자주 오르는 길이다. 오늘도 한사람이 노악산을 가지 않고 남장사 우측의 310봉을 오르는 분도 있었다. 나는 좋은 등산길로 못가고 우측의 능선으로 힘들게 험한 등산로로 올라서 나중에 좋은 등산로에 진입했다. 비교적 비스듬한 등산길이..

명산탐방 2022.10.06

남장약수터-310봉-중궁암입구

남장사에서 연수암과 연원동으로 넘어가는 임도길이자 절길은 남장마을을 통과하여 남장사-관음서원-중궁임 입구고개-연수암-오대마을로 이어진다. 남장사 동쪽 앞에는 무명봉인 310봉이 존재한다. 남장마을에서 오르는 오랜 등산로가 있지만 주민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흔적만 남고 등산로에는 잡목이 길을 막아 이동하기 어렵다. 요새 이 등산로를 오고가고 있다. 오늘은 남장사 주차장과 화장실 앞에 주차하고 약수터를 따라가다가 약수터에서 물을 보급하고 막산을 타고 올랐다. 전에는 등산길이 있었는데 간벌로 인한 잔가지와 가시잡목으로 등산로가 없어지고 급오르막을 막산을 타고 이리저리 올라 능선에 도착했다. 간벌한 잔가지를 그대로 방치하여 길은 엉망이다. 능선에 도착하여 벌목잔가지를 이리저리 피하여 310봉을 향하여 오른다. ..

명산탐방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