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장대 이종하의 2023년 7월 10일(월) 노음산 등산 * 이동구간 : 연원동 연수암위 100m 수대못3거리 출발-수대골 임도-임도 끝-중궁암 뒷산을 치고오름-험한길-중궁암뒷산 쉼터-정자-2곳 계단-노음산 정상 * 등산내용 : 상주에는 여러산이 존재하고 백두대간이 지나며 4지맥인 기양지맥, 팔음 지맥, 작약지맥, 숭덕지맥이 있어 많은 등산인들이 이곳을 답사한다. 상주의 유명, 무명산들 중 상주의 3악을 등산인들이 많이 답사한다. 갑장산은 연악, 노음산은 노악, 천봉산은 석악이라고 하는데 이 3악이 그리 높지 않아 많이 오른다. 3악 정상에 도달하면 전망은 지상천국이다. 석악인 천봉산은 400m대의 산이라 거의 매일 이곳을 등산하여 체력을 증진시킨다. 어느날 천봉산을 영암각을 지나는 지름길로 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