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용문산(탑산이 산성, 499m-옥천군 안내면)

문장대 2023. 5. 18. 23:35

* 문장대 이종하가 2023년 5월 18일(목) 용문산(탑산이 산성, 499m-옥천군 안내면)답사한 등산기

 
* 이동지역 : 탑산이 마을 공터 주차 - 뒤돌아 나와 이정표 e-book 방향-산속 민가 방향-골짜기를 지그잭으로 오름-십자갈림길 도착(대청호 술래길 표시)-좌측으로 300m 오르면 파랑 산불초소와 탑산이 산성표지석, 돌탑-오르던길로 뒤돌아 내려감-탑산이 마을도착.
 
* 등산 내용
3년전 서울사시는 이근진(도요새)선생님께서 이곳 충북 안내면의 여러 산성을 답사하는 글을 보았다. 당시는 여러 산성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글을 읽으도 감을 잡지 못했다. 3년후인 이곳 옥천군 안내면의 여러산을 여러 등산기와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공부하고 답사하면서 부터 충북 옥천은 신라와 백제와의 국경이어서 수 많은 산성이 존재하고 그 산성을 품고 있는 산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서남봉, 등주봉, 하마산, 큰달음산, 여수울산 등을 답사하면서 그곳에 존재하는 성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오늘은 지도상에는 없지만 탑산이 산성이  존재하여 산이름이 생긴 용문산을 답사했다. 용문산은 양평과 상주 를 지나는 백두대간에 있는데 이곳에도 용문산이 있는것은 옥천향토 사학자들의 탑산이 산성 설명에 나타나 있다. 지난겨울 장계관광지를 출발하여 이슬봉을 오를때 대청호 건너 우뚝 솟은 산이 무척 궁금했는데 그 궁금했던 산이 용문산과 막지봉이라는 것을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보고 알게 되었다. 
 
4일전 화인산림욕장을 집사람과 다녀오면서 잠시 탑산이 마을을 다녀와서 등산로 입구를 조금 알아두었다. 4일 후인 오늘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상주자택을 출발하여 25번도로-37번 도로를 경우하여 안내면 현리 탑산이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 탑산이 마을은 갈멜산 수도원 옥천 복지원이 존재한다. 도로에서 300m 좁은 도로를 따라 오르면 제법 큰 공터가 있는 곳이 등장한다. 이곳에 주차하고 출발하면 좋다. 1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는 빈터이다. 부리기재로 오르는 듯한 좁은 안길이 보이지만 뒤 돌아 나와서 좁은 아스팔트로 나와 산으로 올랐다. 조금 오르니 이정표가 보이는데 영어로 된 e-book 표지방향으로 올랐다. 좌측의 갈멜산 수도원에서 개2마리가 따라오면서 짖는다. 무시하고 좌측의 사방댐과 대형수도탱크를 보면서 오르는데 좌측 아래는 멋진 집이 보인다. 갈멜산 수도원 옥천복지원이다. 등산길이 이어지고 도요새님의 리본과 여러 등산인들의 리본이 보여 쉽게 골짜기로 들어서니 마지막 정선전씨 묘지와 서글픈 묘지가 등장한다.
 
서글픈 묘지에서 조금 헤매다가 우측에 샛길이 보이고 리본이 계속 이어진다. 생각보다 많은 등산인 들이 이곳을 찾는지 곳곳에 리본이 이어지며 안내하여 지그재그로 오른다. 자주쉬며 깊은 낙엽을 밟으며 오르는데 호젖하다. 묘지전에 짚차가 한대 보였는데 그차는 주민이 밭일하던 차였다. 선답자들의 리본을 보며 골짜기를 오르니 십자 능선이다. 우측으로 잠간 오르니 묘지군이고 똑바로 내려가면 임도 같다. 십자 능선에는 대청호 술래길 표시가 보인다. 좌측인 동으로 오르니 점점 높아지고 나무사이로 안내면 쪽이 보이더니 파랑산불초소가 등장한다. 옆에는 돌탑과 산성표지석이 존재한다. 산이름은 산성표지석에 적혀있고 산불초소 옆에 잔뜩 붙어있는 누군가의 리본에 용문산 이름이 보인다. 높이는 499m인데 돌탑이 1m 높이니 꼭500m이다. 정상은 테뫼식 산성이다. 돌탑앞에 주저 앉아 점심을 먹고 막지봉으로 출발하는데 엉뚱한 방향이다. 다시 돌아와 살펴보니 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조금 전진해보니 저 멀리 막지봉이 태산보다 높고 멀리보인다. 혼자서 저 먼곳을 갔다가 뒤돌아 올려니 자신이 없다. 
 
용문산에서 막지봉 이동하는 것을 포기하고 오르던 곳으로 뒤돌아 간다. 하산 중 사람들 목소리가 들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산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급경사로 오르던 곳을 이젠 힘들게 내려간다. 오를때 표시를 해두어 알바없이 원점 도착했다. 귀가할까 망서리다가 막지봉과 가까운 장고개를 차를 타고 가보기로 했다. 안내수한로-용촌리를 거쳐 안내회남로를 가는데 오래전에 대전에서 회남을 거쳐 지나던 길이다. 폐교된 용촌초등과 주변의 여러 건물을 촬영하고 회남로 방향으로 가는데 정말로 깊고 깊은 청정지역 오지 도로이다. 강원도 골짜기보다 더 오지마을이다. 장고개 입구를 지나 한참 오르니 장고개이고 고개 위에 별장이 보인다. 좀 더 차로 이동하여 막지리 마을로 가서 금강변을 보려고 하는데 아무리 내려가도 막지리가 안 나타난다. 좁은 1차선이 나타나고 급경사가 많아 막지리 마을 가는 것을 포기하고 넓은곳에서 차를 돌려 다시 장고개에 도착했다. 장고개에서 경운기를 몰고가는 주민을 만나 막지봉 오르는 길을 안내받았다. 그러나 그분은 막지봉은 오를 곳이 못된다고 한다. 막지봉 등산에 관해 10분간 주민과 대화하다가 헤어지고 다시 답양리-용촌리-도율리를 거쳐 현리의 안내면사무소에 도착했다. 오후의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안남면 등주봉을 답사하기 위해 오후 3시경에 안남면으로 향하여갔다. 며칠 전 다녀온 화인 산림욕장과 중봉 조헌 선생님의 묘지입구를 지나 안남면에 도착하여 등주봉을 답사하고 연주리 끝 금강변의 독락정을 다녀온뒤 37번-25번 도로따라 상주지택에 도착했다. 전국을 많이 다녔는데 이곳 옥천군의 안내면, 안남면의 여러 오지마을은 청청지역이고 하늘아래 첫 동네 같다. 등주봉 등산기와 사진은 내일 기록하고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체력 저조로 오늘 용문산(탑산이 산성)만 다녀온 사진 올립니다.

안내면에서 안내-수한로 도로에서  첫 다리지나 탑산이 마을로 진입-이곳에는 갈멜산수도원 옥천복지원이존재

 

마을 공터에 주차하고 1차선 마을도로로 뒤 나간다.

 

 

저길은 아마도 부리기재로 가는임도길 같네요.

 

아스팔트 포장 1차선으로 오른다. 이정표 등장

 

길 옆의 보리밭의 보리가 익어갑니다.

 

정자가 있는 집인데 개가 대단하다. 달려오면 짖는다.  갈멜산 기도원 옥천복지관이다.

 

 

 

마을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면 이정표 등장- 저 갈멜산 기도원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금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길가에 리본이 존재하여 오르는 방향을 알려준다.  저 앞의 봉우리가 용문산임.

 

  

길에서 갈맬산 수도원 건물이 보임-물탱크도 보이고요.

 

 

길옆에 경고문이 존재하고 사방댐이 존재한다.

 

 

조금 오르면 계곡 같은곳 위에 " 홀로 깊은 산속을 헤매다 " 리본이 안내합니다.

 

풀밭길을 오르니 짚차가 존재함-주민의 차로서 농사위해 이곳 주차-나는 등산인 주차인줄 !

 

정선 전공 묘역 비석이 이정표 역할을 합니다.

 

 

 

낙엽이 대단합니다.

 

지그잭으로 힘들게 30분이상 오르니 십자 능선 도착-무척 가파르네요-곳곳에 리본이 보여 따라오릅니다. 등산길도 잘 보이고 오를 만합니다.

 

탑산이 마을에서 급경사를 지그잭으로 30분 정도 오르니 십자갈림길 등장-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능선 십자 갈림길 우측 나무에  표지판 존재-어느곳으로 가도 대청호 오백리길- 능선아래는 임도가 있나 봅니다.

 

 

서쪽으로 잠간 다녀오니 묘지가 보여 뒤돌아 동으로 뒤돌아감

 

탑산이 산성표지석 앞과 뒷면-이표지석이 용문산 표지석 역할을 합니다.

산불초소는 무인지대

 

 

1m 높이의 돌탑 포함하여 산높이는 500m

 

 

 

정상엔 산불초소 존재

 

 

막지봉으로 가다가 길이 불안하여 다시 뒤돌아갑니다.  원점향해 하산

 

위 글 중 용문산에 위치한 산성이라는 글이 이곳이 용문산임을 증명

 

다시 탑산이 마을로 하산-갈멜산 수도원 건물

 

 

통신탑, 사방댐을 다시 지나고

 

탑산이 마을 앞  도착-사방댐, 수도원, 물탱크, 사방댐 모두보이네요.

 

마을 초입의 이정표를 다시 지나고

 

맞은편의 산은 부리기재 방향-이곳으로도 등산 가능-임도길이 보이네요.

 

이곳 주차한 탑산이 마을 공터에 등산하고 무사 도착-10대 주차가능-용문산 등산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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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진은 도율리-용촌-장고개-답양리-막지리를 차로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장고개에서 막지봉을 오르기 위한 답사였습니다.   안내-회남로 이동

                                           장고개서 만난 주민에게 막지봉오르는 길 안내받음

 

                               장고개 안내 이정표

 

                               저곳으로 오르면 막지봉

  이정표인 리본이 도로옆 철망에

용촌초등학교-폐교

 

용촌 구경하고 등주봉으로 고고

 

* 문장대 이종하가 2023년 5월 18일(목) 용문산(탑산이 산성, 499m-옥천군 안내면)을 답사한 등산기

 
* 이동지역 : 탑산이 마을 공터 주차 - 뒤돌아 나와 이정표 e-book 방향-산속 민가 방향-골짜기를 지그잭으로 오름-십자갈림길 도착(술래길 표시)-좌측으로 300m 오르면 파랑 산불초소와 탑산이 산성표지석, 돌탑-오르던길로 뒤돌아 내려감-마을도착
 
* 등산 내용
3년전 서울사시는 이근진(도요새)선생님께서 이곳 충북 안내면의 여러 산성을 답사하는 글을 보았다. 당시는 여러 산성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글을 읽으도 감을 잡지 못했다. 3년후인 이곳 옥천군 안내면의 여러산을 여러 등산기와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공부하고 답사하면서 부터 충북 옥천은 신라와 백제와의 국경이어서 수 많은 산성이 존재하고 그 산성을 품고 있는 산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서남봉, 등주봉, 하마산, 큰달음산, 여수울산 등을 답사하면서 그곳에 존재하는 성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오늘은 지도상에는 없지만 탑산이 산성이  존재하여 산이름이 생긴 용문산을 답사했다. 용문산은 양평과 상주 를 지나는 백두대간에 있는데 이곳에도 용문산이 있는것은 옥천향토 사학자들의 탑산이 산성 설명에 나타나 있다. 지난겨울 장계관광지를 출발하여 이슬봉을 오를때 대청호 건너 우뚝 솟은 산이 무척 궁금했는데 그 궁금했던 산이 용문산과 막지봉이라는 것을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보고 알게 되었다. 
 
4일전 화인산림욕장을 집사람과 다녀오면서 잠시 탑산이 마을을 다녀와서 등산로 입구를 조금 알아두었다. 4일 후인 오늘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상주자택을 출발하여 25번도로-37번 도로를 경우하여 안내면 현리 탑산이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 탑신이 마을은 갤멘산수도원 옥천 복지원이 존재한다. 도로에서 300m 좁은 도로를 따라 오르면 제법 큰 공터가 있는 곳이 등장한다. 이곳에 주차하고 출발하면 좋다. 1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는 빈터이다.  부리기재로 오르는 듯한 좁은 안길이 보이지만 뒤돌아 좁은 아스팔트로 뒤돌아 나와 산으로 올랐다. 조금 오르니 이정표가 보이는데 영어로 된 e-book 표지방향으로 올랐다. 좌측의 그럴듯한 집에서 개2마리가 따라오면서 짖는다. 무시하고 좌측의 사방댐과 대형수도탱크를 보면서 오르는데 좌측 아래는 멋진 집이 보인다. 갈맬산수도원 옥천복지원이다. 등산길이 이어지고 도요새님의 리본과 여러 등산인들의 리본이 존재하여 쉽게 골짜기로 들어서니 마지막 정선전씨 묘지와 서글픈 묘지가 등장한다.
 
서글픈 묘지에서 조금 헤매다가 우측에 샛길이 보이고 리본이 계속 이어진다. 생각보다 많은 등산인 들이 이곳을 찾는지 곳곳에 리본이 이어지며 안내하여 지그재그로 오른다. 자주쉬며 깊은 낙엽을 밟으며 오르는데 호젖하다. 묘지전에 짚차가 한대 보였는데 그차는 주민이 밭일하던 차였다. 선답자들의 리본을 보며 골짜기를 오르니 십자 능선이다. 우측으로 잠간 오르니 묘지군이고 똑바로 내려가면 임도 같다. 십자 능선에는 술래길 표시가 보인다. 좌측인 동으로 오르니 점점 높아지고 나무사이로 안내면 쪽이 보이더니 파랑산불초소가 등장한다. 옆에는 돌탑과 산성표지석이 존재한다. 산이름은 산성표지석에 적혀있고 산불초소 옆에 잔뜩 붙어있는 누군가의 리본에 용문산 이름이 보인다. 높이는 499m인데 돌탑이 1m 높이니 꼭500m이다. 정상은 테뫼식 산성이다. 돌탑앞에 주저 앉아 점심을 먹고 막지봉으로 출발하는데 엉뚱한 방향이다. 다시 돌아와 살펴보니 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전진해보니 저 멀리 막지봉이 태산보다 높고 멀리보인다. 혼자서 저 먼곳을 갔다가 뒤돌아 올려니 자신이 없다. 
 
용문산에서 막지봉 등산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오르던 곳으로 뒤돌아 간다. 사람들 목소리가 들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산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급경사로 오르던 곳을 이젠 힘들게 내려간다. 오를때 표시를 해두어 알바없이 원점 도착했다. 귀가할까 망서리다가 막지봉과 가갑다는 장고개를 가보기로 했다. 안내수한로-용촌리를 거쳐- 안내회남로를 가는데 오래전에 대전에서 회남을 거쳐 지나던 길이다. 폐교된 용촌초등과 주변의 여러 건물을 촬영하고 회남로 방향으로 가는데 정말로 깊고 깊은 오지 도로이다.  강원도 골짜가보다 더 오지마을이다. 장고개 입구를 지나 한참오르니 장고개이고 고개위에 별장이 보인다. 막지리 마을로가서 금강변을 보려고 하는데 아무리 내려가도 막지리가 안 나타난다. 이건 아니다 싶어 넓은곳에서 차를 돌려 다시 장고개에 도착했다. 장고개에서 경운기를 몰고가는 주민을 만나 막지봉 오르는 길을 안내받았다. 그러나 그분은 오를 곳이 못된다고 한다. 주민과 헤어지고 다시 답양리-용촌리-도율리를 거쳐 현리의 안내면사무소에 도착했다. 오후 3시경에 안남면으로 향하여갔다. 며칠전 다녀온 화인 산림욕장과 중봉 조헌 선생님의 묘지입구를 지나 안남면에 도착하여 등주봉을 답사하고 연주리 끝 금강변의 독락정을 다녀온뒤 37번-25번 도로따라 상주지택에 도착했다. 전국을 많이 다녔는데 이곳 옥천군의 안내면, 안남면의 여러 오지마을은 청청지역이고 하늘아래 첫동네 같다. 등주봉 등산기와 사진은 내일 기록하고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체력 저조로 오늘 용문산만(탑산이 산성)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안내면에서 안내-수한로 도로에서  첫 다리지나 탑산이 마을로 진입-이곳에는 갈맬산수도원 옥천복지원이존재
 

마을 공터에 주차하고 1차선 마을도로로 뒤 나간다.
 
 

저길은 아마도 부리기재로 가는임도길 같네요.
 

아스팔트 포장 1차선으로 오른다. 이정표 등장
 

길 옆의 보리밭의 보리가 익어갑니다.
 

정자가 있는 집인데 개가 대단하다. 달려오면 짖는다.
 

마을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면 이정표 등장- 저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금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길가에 리본이 존재하여 오르는 방향을 알려준다.  저 앞의 봉우리가 용문산임.
 
  

길에서 갈맬산 수도원 건물이 보임-물탱크도 보이고요.
 
 

길옆에 경고문이 존재하고 사방댐이 존재한다.
 
 

조금 오르면 계곡 같은곳 위에 " 홀로 깊은 산속을 헤매다 " 리본이 안내합니다.
 

풀밭길을 오르니 짚차가 존재함-주민의 차로서 농사위해 이곳 주차-나는 등산인 주차인줄 !
 

정선 전공 표지묘역
 
 

지그잭으로 힘들게 30분이상 오르니 십자 능선 도착-무척 가파르네요-곳곳에 리본이 보여 따라오릅니다. 등산길도 잘 보이고 오를 만합니다.

 

탑산이 마을에서 올라와 능선 십자 갈림길에서 동쪽방향 오르막인 용문산,막지봉 방향으로 오른다. 경사는 조금 수월해진다. 마을에서 이곳까지는 급경사임.

 

 

십자 갈림길 약간 우측 나무에 오백리길 표지판 - 능선 우측 아래는 임도가 있나 봅니다.


 

서쪽으로 용촌-다율 방향으로 잠간 다녀오니 묘지가 보여 뒤돌아 동쪽인 용문산 방향으로 뒤돌아감
 

 탑산이 산성표지석 뒷면-용문산 표지석 역할을 합니다.

 

 

산불초소는 무인지대-파랑 건물
 
 

돌탑 포함하여 산높이는 500m
 
 
 

정상엔 산불초소 존재
 
 

막지봉으로 가다가 길이 불안하여 다시 뒤돌아갑니다.  원점향해 하산
 

오르던 길로 다시 내려감


 

다시 탑산이 마을로 하산-갈멜산 수도원 건물
 
 

 

오전에 주차한 곳 도착

 

이곳 주차한 탑산이 마을 공터도착-10대 주차가능-용문산 등산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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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진은 도율리-용촌-장고개-답양리-막지리를 차로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장고개에서 막지봉을 오르기 위한 답사였습니다.   안내-회남로 이동

                                           장고개서 만난 주민에게 막지봉오르는 길 안내받음
 

                               장고개 안내 이정표
 

                               저곳으로 오르면 막지봉

  이정표인 리본이 도로옆 철망에

용촌초등학교-폐교
 

용촌 구경하고 등주봉으로 고고
* 문장대 이종하가 2023년 5월 18일(목) 용문산(탑산이 산성, 499m-옥천군 안내면)을 답사한 등산기

 
* 이동지역 : 탑산이 마을 공터 주차 - 뒤돌아 나와 이정표 e-book 방향-산속 민가 방향-골짜기를 지그잭으로 오름-십자갈림길 도착(술래길 표시)-좌측으로 300m 오르면 파랑 산불초소와 탑산이 산성표지석, 돌탑-오르던길로 뒤돌아 내려감-마을도착
 
* 등산 내용
3년전 서울사시는 이근진(도요새)선생님께서 이곳 충북 안내면의 여러 산성을 답사하는 글을 보았다. 당시는 여러 산성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글을 읽으도 감을 잡지 못했다. 3년후인 이곳 옥천군 안내면의 여러산을 여러 등산기와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공부하고 답사하면서 부터 충북 옥천은 신라와 백제와의 국경이어서 수 많은 산성이 존재하고 그 산성을 품고 있는 산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서남봉, 등주봉, 하마산, 큰달음산, 여수울산 등을 답사하면서 그곳에 존재하는 성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오늘은 지도상에는 없지만 탑산이 산성이  존재하여 산이름이 생긴 용문산을 답사했다. 용문산은 양평과 상주 를 지나는 백두대간에 있는데 이곳에도 용문산이 있는것은 옥천향토 사학자들의 탑산이 산성 설명에 나타나 있다. 지난겨울 장계관광지를 출발하여 이슬봉을 오를때 대청호 건너 우뚝 솟은 산이 무척 궁금했는데 그 궁금했던 산이 용문산과 막지봉이라는 것을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보고 알게 되었다. 
 
4일전 화인산림욕장을 집사람과 다녀오면서 잠시 탑산이 마을을 다녀와서 등산로 입구를 조금 알아두었다. 4일 후인 오늘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상주자택을 출발하여 25번도로-37번 도로를 경우하여 안내면 현리 탑산이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 탑신이 마을은 갤멘산수도원 옥천 복지원이 존재한다. 도로에서 300m 좁은 도로를 따라 오르면 제법 큰 공터가 있는 곳이 등장한다. 이곳에 주차하고 출발하면 좋다. 1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는 빈터이다.  부리기재로 오르는 듯한 좁은 안길이 보이지만 뒤돌아 좁은 아스팔트로 뒤돌아 나와 산으로 올랐다. 조금 오르니 이정표가 보이는데 영어로 된 e-book 표지방향으로 올랐다. 좌측의 그럴듯한 집에서 개2마리가 따라오면서 짖는다. 무시하고 좌측의 사방댐과 대형수도탱크를 보면서 오르는데 좌측 아래는 멋진 집이 보인다. 갈맬산수도원 옥천복지원이다. 등산길이 이어지고 도요새님의 리본과 여러 등산인들의 리본이 존재하여 쉽게 골짜기로 들어서니 마지막 정선전씨 묘지와 서글픈 묘지가 등장한다.
 
서글픈 묘지에서 조금 헤매다가 우측에 샛길이 보이고 리본이 계속 이어진다. 생각보다 많은 등산인 들이 이곳을 찾는지 곳곳에 리본이 이어지며 안내하여 지그재그로 오른다. 자주쉬며 깊은 낙엽을 밟으며 오르는데 호젖하다. 묘지전에 짚차가 한대 보였는데 그차는 주민이 밭일하던 차였다. 선답자들의 리본을 보며 골짜기를 오르니 십자 능선이다. 우측으로 잠간 오르니 묘지군이고 똑바로 내려가면 임도 같다. 십자 능선에는 술래길 표시가 보인다. 좌측인 동으로 오르니 점점 높아지고 나무사이로 안내면 쪽이 보이더니 파랑산불초소가 등장한다. 옆에는 돌탑과 산성표지석이 존재한다. 산이름은 산성표지석에 적혀있고 산불초소 옆에 잔뜩 붙어있는 누군가의 리본에 용문산 이름이 보인다. 높이는 499m인데 돌탑이 1m 높이니 꼭500m이다. 정상은 테뫼식 산성이다. 돌탑앞에 주저 앉아 점심을 먹고 막지봉으로 출발하는데 엉뚱한 방향이다. 다시 돌아와 살펴보니 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전진해보니 저 멀리 막지봉이 태산보다 높고 멀리보인다. 혼자서 저 먼곳을 갔다가 뒤돌아 올려니 자신이 없다. 
 
용문산에서 막지봉 등산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오르던 곳으로 뒤돌아 간다. 사람들 목소리가 들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산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급경사로 오르던 곳을 이젠 힘들게 내려간다. 오를때 표시를 해두어 알바없이 원점 도착했다. 귀가할까 망서리다가 막지봉과 가갑다는 장고개를 가보기로 했다. 안내수한로-용촌리를 거쳐- 안내회남로를 가는데 오래전에 대전에서 회남을 거쳐 지나던 길이다. 폐교된 용촌초등과 주변의 여러 건물을 촬영하고 회남로 방향으로 가는데 정말로 깊고 깊은 오지 도로이다.  강원도 골짜가보다 더 오지마을이다. 장고개 입구를 지나 한참오르니 장고개이고 고개위에 별장이 보인다. 막지리 마을로가서 금강변을 보려고 하는데 아무리 내려가도 막지리가 안 나타난다. 이건 아니다 싶어 넓은곳에서 차를 돌려 다시 장고개에 도착했다. 장고개에서 경운기를 몰고가는 주민을 만나 막지봉 오르는 길을 안내받았다. 그러나 그분은 오를 곳이 못된다고 한다. 주민과 헤어지고 다시 답양리-용촌리-도율리를 거쳐 현리의 안내면사무소에 도착했다. 오후 3시경에 안남면으로 향하여갔다. 며칠전 다녀온 화인 산림욕장과 중봉 조헌 선생님의 묘지입구를 지나 안남면에 도착하여 등주봉을 답사하고 연주리 끝 금강변의 독락정을 다녀온뒤 37번-25번 도로따라 상주지택에 도착했다. 전국을 많이 다녔는데 이곳 옥천군의 안내면, 안남면의 여러 오지마을은 청청지역이고 하늘아래 첫동네 같다. 등주봉 등산기와 사진은 내일 기록하고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체력 저조로 오늘 용문산만(탑산이 산성)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안내면에서 안내-수한로 도로에서  첫 다리지나 탑산이 마을로 진입-이곳에는 갈맬산수도원 옥천복지원이존재
 

마을 공터에 주차하고 1차선 마을도로로 뒤 나간다.
 
 

저길은 아마도 부리기재로 가는임도길 같네요.
 

아스팔트 포장 1차선으로 오른다. 이정표 등장
 

길 옆의 보리밭의 보리가 익어갑니다.
 

정자가 있는 집인데 개가 대단하다. 달려오면 짖는다.
 

마을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면 이정표 등장- 저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금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길가에 리본이 존재하여 오르는 방향을 알려준다.  저 앞의 봉우리가 용문산임.
 
  

길에서 갈맬산 수도원 건물이 보임-물탱크도 보이고요.
 
 

길옆에 경고문이 존재하고 사방댐이 존재한다.
 
 

조금 오르면 계곡 같은곳 위에 " 홀로 깊은 산속을 헤매다 " 리본이 안내합니다.
 

풀밭길을 오르니 짚차가 존재함-주민의 차로서 농사위해 이곳 주차-나는 등산인 주차인줄 !
 

정선 전공 표지묘역
 
 

지그잭으로 힘들게 30분이상 오르니 십자 능선 도착-무척 가파르네요-곳곳에 리본이 보여 따라오릅니다. 등산길도 잘 보이고 오를 만합니다.
 

어느곳으로 가도 오백리길- 능선아래는 임도가 있나 봅니다.
 

서쪽으로 잠간 다녀오니 묘지가 보여 뒤돌아 동으로 뒤돌아감
 

산불초소는 무인지대
 
 

돌탑 포함하여 산높이는 500m
 
 
 

정상엔 산불초소 존재
 
 

막지봉으로 가다가 길이 불안하여 다시 뒤돌아갑니다.  원점향해 하산
 

위 글 중 용문산에 위치한 산성이라는 글이 이곳이 용문산임을 증명
 

다시 탑산이 마을로 하산-갈맬산 수도원 건물
 
 

 

주차한 곳 도착

이곳 주차한 탑산이 마을 공터도착-10대 주차가능-용문산 등산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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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진은 도율리-용촌-장고개-답양리-막지리를 차로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장고개에서 막지봉을 오르기 위한 답사였습니다.   안내-회남로 이동

                                           장고개서 만난 주민에게 막지봉오르는 길 안내받음
 

                               장고개 안내 이정표
 

                               저곳으로 오르면 막지봉

  이정표인 리본이 도로옆 철망에

용촌초등학교-폐교
 

용촌 구경하고 등주봉으로 고고
* 문장대 이종하가 2023년 5월 18일(목) 용문산(탑산이 산성, 499m-옥천군 안내면)을 답사한 등산기

 
* 이동지역 : 탑산이 마을 공터 주차 - 뒤돌아 나와 이정표 e-book 방향-산속 민가 방향-골짜기를 지그잭으로 오름-십자갈림길 도착(술래길 표시)-좌측으로 300m 오르면 파랑 산불초소와 탑산이 산성표지석, 돌탑-오르던길로 뒤돌아 내려감-마을도착
 
* 등산 내용
3년전 서울사시는 이근진(도요새)선생님께서 이곳 충북 안내면의 여러 산성을 답사하는 글을 보았다. 당시는 여러 산성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글을 읽으도 감을 잡지 못했다. 3년후인 이곳 옥천군 안내면의 여러산을 여러 등산기와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공부하고 답사하면서 부터 충북 옥천은 신라와 백제와의 국경이어서 수 많은 산성이 존재하고 그 산성을 품고 있는 산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서남봉, 등주봉, 하마산, 큰달음산, 여수울산 등을 답사하면서 그곳에 존재하는 성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오늘은 지도상에는 없지만 탑산이 산성이  존재하여 산이름이 생긴 용문산을 답사했다. 용문산은 양평과 상주 를 지나는 백두대간에 있는데 이곳에도 용문산이 있는것은 옥천향토 사학자들의 탑산이 산성 설명에 나타나 있다. 지난겨울 장계관광지를 출발하여 이슬봉을 오를때 대청호 건너 우뚝 솟은 산이 무척 궁금했는데 그 궁금했던 산이 용문산과 막지봉이라는 것을 도요새 선생님의 등산기를 보고 알게 되었다. 
 
4일전 화인산림욕장을 집사람과 다녀오면서 잠시 탑산이 마을을 다녀와서 등산로 입구를 조금 알아두었다. 4일 후인 오늘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상주자택을 출발하여 25번도로-37번 도로를 경우하여 안내면 현리 탑산이 마을에 도착했다. 이곳 탑신이 마을은 갤멘산수도원 옥천 복지원이 존재한다. 도로에서 300m 좁은 도로를 따라 오르면 제법 큰 공터가 있는 곳이 등장한다. 이곳에 주차하고 출발하면 좋다. 1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는 빈터이다.  부리기재로 오르는 듯한 좁은 안길이 보이지만 뒤돌아 좁은 아스팔트로 뒤돌아 나와 산으로 올랐다. 조금 오르니 이정표가 보이는데 영어로 된 e-book 표지방향으로 올랐다. 좌측의 그럴듯한 집에서 개2마리가 따라오면서 짖는다. 무시하고 좌측의 사방댐과 대형수도탱크를 보면서 오르는데 좌측 아래는 멋진 집이 보인다. 갈맬산수도원 옥천복지원이다. 등산길이 이어지고 도요새님의 리본과 여러 등산인들의 리본이 존재하여 쉽게 골짜기로 들어서니 마지막 정선전씨 묘지와 서글픈 묘지가 등장한다.
 
서글픈 묘지에서 조금 헤매다가 우측에 샛길이 보이고 리본이 계속 이어진다. 생각보다 많은 등산인 들이 이곳을 찾는지 곳곳에 리본이 이어지며 안내하여 지그재그로 오른다. 자주쉬며 깊은 낙엽을 밟으며 오르는데 호젖하다. 묘지전에 짚차가 한대 보였는데 그차는 주민이 밭일하던 차였다. 선답자들의 리본을 보며 골짜기를 오르니 십자 능선이다. 우측으로 잠간 오르니 묘지군이고 똑바로 내려가면 임도 같다. 십자 능선에는 술래길 표시가 보인다. 좌측인 동으로 오르니 점점 높아지고 나무사이로 안내면 쪽이 보이더니 파랑산불초소가 등장한다. 옆에는 돌탑과 산성표지석이 존재한다. 산이름은 산성표지석에 적혀있고 산불초소 옆에 잔뜩 붙어있는 누군가의 리본에 용문산 이름이 보인다. 높이는 499m인데 돌탑이 1m 높이니 꼭500m이다. 정상은 테뫼식 산성이다. 돌탑앞에 주저 앉아 점심을 먹고 막지봉으로 출발하는데 엉뚱한 방향이다. 다시 돌아와 살펴보니 동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전진해보니 저 멀리 막지봉이 태산보다 높고 멀리보인다. 혼자서 저 먼곳을 갔다가 뒤돌아 올려니 자신이 없다. 
 
용문산에서 막지봉 등산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오르던 곳으로 뒤돌아 간다. 사람들 목소리가 들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산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급경사로 오르던 곳을 이젠 힘들게 내려간다. 오를때 표시를 해두어 알바없이 원점 도착했다. 귀가할까 망서리다가 막지봉과 가갑다는 장고개를 가보기로 했다. 안내수한로-용촌리를 거쳐- 안내회남로를 가는데 오래전에 대전에서 회남을 거쳐 지나던 길이다. 폐교된 용촌초등과 주변의 여러 건물을 촬영하고 회남로 방향으로 가는데 정말로 깊고 깊은 오지 도로이다.  강원도 골짜가보다 더 오지마을이다. 장고개 입구를 지나 한참오르니 장고개이고 고개위에 별장이 보인다. 막지리 마을로가서 금강변을 보려고 하는데 아무리 내려가도 막지리가 안 나타난다. 이건 아니다 싶어 넓은곳에서 차를 돌려 다시 장고개에 도착했다. 장고개에서 경운기를 몰고가는 주민을 만나 막지봉 오르는 길을 안내받았다. 그러나 그분은 오를 곳이 못된다고 한다. 주민과 헤어지고 다시 답양리-용촌리-도율리를 거쳐 현리의 안내면사무소에 도착했다. 오후 3시경에 안남면으로 향하여갔다. 며칠전 다녀온 화인 산림욕장과 중봉 조헌 선생님의 묘지입구를 지나 안남면에 도착하여 등주봉을 답사하고 연주리 끝 금강변의 독락정을 다녀온뒤 37번-25번 도로따라 상주지택에 도착했다. 전국을 많이 다녔는데 이곳 옥천군의 안내면, 안남면의 여러 오지마을은 청청지역이고 하늘아래 첫동네 같다. 등주봉 등산기와 사진은 내일 기록하고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체력 저조로 오늘 용문산만(탑산이 산성)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안내면에서 안내-수한로 도로에서  첫 다리지나 탑산이 마을로 진입-이곳에는 갈맬산수도원 옥천복지원이존재
 

마을 공터에 주차하고 1차선 마을도로로 뒤 나간다.
 
 

저길은 아마도 부리기재로 가는임도길 같네요.
 

아스팔트 포장 1차선으로 오른다. 이정표 등장
 

길 옆의 보리밭의 보리가 익어갑니다.
 

정자가 있는 집인데 개가 대단하다. 달려오면 짖는다.
 

마을에서 오르막으로 오르면 이정표 등장- 저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금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길가에 리본이 존재하여 오르는 방향을 알려준다.  저 앞의 봉우리가 용문산임.
 
  

길에서 갈맬산 수도원 건물이 보임-물탱크도 보이고요.
 
 

길옆에 경고문이 존재하고 사방댐이 존재한다.
 
 

조금 오르면 계곡 같은곳 위에 " 홀로 깊은 산속을 헤매다 " 리본이 안내합니다.
 

풀밭길을 오르니 짚차가 존재함-주민의 차로서 농사위해 이곳 주차-나는 등산인 주차인줄 !
 

정선 전공 표지묘역
 
 

지그잭으로 힘들게 30분이상 오르니 십자 능선 도착-무척 가파르네요-곳곳에 리본이 보여 따라오릅니다. 등산길도 잘 보이고 오를 만합니다.
 

어느곳으로 가도 오백리길- 능선아래는 임도가 있나 봅니다.
 

서쪽으로 잠간 다녀오니 묘지가 보여 뒤돌아 동으로 뒤돌아감
 

산불초소는 무인지대
 
 

돌탑 포함하여 산높이는 500m
 
 
 

정상엔 산불초소 존재
 
 

막지봉으로 가다가 길이 불안하여 다시 뒤돌아갑니다.  원점향해 하산
 

위 글 중 용문산에 위치한 산성이라는 글이 이곳이 용문산임을 증명
 

다시 탑산이 마을로 하산-갈맬산 수도원 건물
 
 

 

주차한 곳 도착

이곳 주차한 탑산이 마을 공터도착-10대 주차가능-용문산 등산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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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진은 도율리-용촌-장고개-답양리-막지리를 차로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장고개에서 막지봉을 오르기 위한 답사였습니다.   안내-회남로 이동

                                           장고개서 만난 주민에게 막지봉오르는 길 안내받음
 

                               장고개 안내 이정표
 

                               저곳으로 오르면 막지봉

  이정표인 리본이 도로옆 철망에

용촌초등학교-폐교
 

용촌 구경하고 등주봉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