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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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티고개-577봉-상산-문필봉-갑장산

* 산행지 : 굴티고개-577봉-상산-문필봉-갑장산 * 산행일 : 2017년 5월 28일(일요일) * 산행인 : 문장대 혼자 * 참고사항 : 갑장산은 상주 명산이며 등산길은 여러곳인데 갑장산 북쪽인 굴티고개서 탐방 시작. 오늘 탐방거리 8키로 정도(들머리 착오로 철계단 오르고 혜맨 거리 포함) - 산행기- 며칠전 낙동 승곡리에서 갑장산을 오르다가 승곡리 갈림길로 오를려고 했으나 갑자기 길이 없어져 포기하고 주변 관광지만 구경하고 귀가 했다. 이번에는 미리봐둔 굴티 고개 지하도 근방 남명이라는 폐타이어 가공공장을 지나 500미터에 또 다른 소규모 지하도 가기전 20미터에 산쪽으로 임도가 있다. 임도에서 산쪽으로 50미터 오르면 공터가 있다. 여기를 들머리로 했다. 이유는 굴티고개에서 지하도 건너 고속도로 ..

용포고개-갑장산 왕복

* 등산지 : 용포고개-갑장산 왕복 * 등산일 : 2017년 7월 11일(화)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참고사항 : 상주갑장산은 등산로가 6개 정도인데 용흥사주차장에서 대학교기독교 수련원쪽으로 가면 용포고개가 나옴. 용포고개는 돌티고개에서 오르는 기양지맥 깁장분맥의 고개로 낙동용포와 지천면의 경계이다. 차한대 지나는 시맨트 임도로, 운행도중 차끼리 만나면 교차가 좀 힘들다. 하지만 다니는 차가 다소적다. 용포고개서 오르면 갑장산 정상까지 2.7키로㎞의 가까운 거리다. - 산행기- 장마로 등산을 못하고 주변 북천변을 도보로 만보걷기로 체력을 보완하지만 가끔 높은산을 등산하여 맑은 공기와 땀으로 체내의 노폐물과 허파의 나뿐 공기를 빼내야 하는 것이 나같은 성인병 환자에게 꼭 필요하다. 백두대간도 400..

상주 낙동 용포고개-465봉, 역행

며칠전 2차례나 돌티고개서 용흥사까지의 갑장산 주변길을 완주못해 내심 마음이 안 좋아 오늘은 이 구역을 완주하고 갑장산까지 등정하려고 집을 나셨다. 상주 앞길 인평 거동 승곡을 거쳐 용포마을을 들어서니 우축에는 갑장산, 좌측엔 복우산이 웅장하게 서있다. 그 사이길을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이 지나고 용포에서 선산과 청리가는 2길이 이어진다. 용포서 청리쪽으로 가니 곧 보현사, 반여사 가는길이 나타난다. 이어 구절양장길로 무려 4키로를 오르는데 정말 발이 간지럽다. 반야사 근방에는 주민들이 몇 가구 살 고 있어서 놀랐다. 곳곳에 요새는 별장을 지어놓고 휴양을 하는 가구도 있다. 별장과 현지 집은 천양지차다. 한참을 간이 오그러질 만큼 힘들게 오르니, 구미택시도 있고, 용포고개에 짚차가1대 있다. 3-4대 ..

돌티고개-464.4봉-용흥사(갑장산)

* 산행지 : 돌티고개-464.4봉-용흥사(갑장산) * 산행인 : 문장대 혼자 * 산행일 : 2017년 4월18일 오후 - 산행기- 등산기를 편집 하는 도중 갑자기 등산이 하고 싶어 사우나에서 아는분이 권해주는 돌티고개서 갑장산 가는 등산길이 좋다고 권해서 오후 2시에 집을 나셨다. 비가올까 말까하고 날이 안좋아 물2병과 과자만 준비해서 가벼운 복장으로 돌티고개에 도착했다. 돌티고개는 상주청리서 낙동 용포로 넘어가는 산골도로이다. 청상저수지, 묘원사, 수선사, 보현사가 있고 넘어에는 유명한 신라고찰 용흥사와 갑장사가 있다. 모두 갑장산 줄기이고 그 갑장산 아래사찰이다. . 작년 이맘때 돌티고개 주차하고 상주 주변산 기양산과 수선산을 등산한 바 있다. 고개 주차장에 1대의 차가 주차해있다. 갑장산으로 갔는..

백두기양갑장단맥( 수선산 - 기양산)

* 등산지 : 기양갑장단맥(돌티고개- 수선산 - 기양산 - 수선산- 밖이실)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 등산일 : 2019년 4월 12일(금) ■기양갑장단맥(岐陽甲帳短脈)은 기양지맥이 백두대간 국수봉 남쪽 청운봉에서 동남으로 분기(分岐)하여 흐르다가 백운산과 기양산을 지나 상주시 청리면·낙동면과 구미시 무을면의 삼면봉(三面峰)인 수선산(修善山, 683.6m)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것이 기양갑장단맥이다. 이 단맥은 상주시 청리면과 낙동면의 경계를 따라 912번지방도로의 돌티로 내려선다. 이어서 갑장산(甲帳山)과 문필봉, 상산, 백원산, 식산, 병풍산 등을 일구고 난 후에 상주시 병성동 병성천이 낙동강을 만나 낙동강물이 되는 곳에서 그 숨을 다한다. 전체 길이는 약 19.5km가 된다. * 등산개요 기양..

백두소머리오봉단맥(벼랑박고개-살고개)

* 백두소머리오봉단맥(벼랑박고개-살고개) 문장대 이종하의 2024년 2월5일 답사지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사무소 우측을 지나는 지방도로로 외서복지관 지나 우측 오태리로 가는 지방도 외서1교-2차선 낮은 고개 공터 주차, 출발-가족묘지 돔식등장-190봉을 향해 빽빽한 능선진입-개고생하며 봉우리 도착-아래 모기장 같은 울타리 가족묘터-빽빽한 잡목가시길을 뚫고 간신히 190봉도착(3일전 도착한곳)- 백전리 입구 냇가 건너 축사로 하산 - 길이없어 축사와 주택으로 나감-좌측인 남쪽으로 살고개 도착(3일전 도착한곳) 살고개서 개천 강변따라 주차한 외서1교 고개 도착하여 절반 성공-주차를 조금 하동하고 븍쪽 봉우리 등장-묘지 투성이-2봉우리 도착-벼랑박고개로 하산-벼랑박 고개도착-애미회수를 위해 도로따라 외..

오봉산-벼랑박고개-덕산-천마산-공검지(상주)

* 등산내용: 상주시 외서면오봉산과 덕산-천마산 등을 답사하다보니 신경수 선생님의 리본을 자주보았다. 단맥 산행을 잘하시는 신선생님의 등산기를 읽어보니 이곳이 오봉단맥이라는 것을 늦게 알았다. 요새 이곳 단맥을 중간중간 다니고 있고 지난해와 몇년전에 멋모르고 다닌 덕산 - 서당골 구역과 천마산-제2연봉 - 막골로 해서 이어지고 양정리 공검지 앞 시냇가에 합수하여 그 맥을 다하는 백두소머리 오봉단맥을 등산기에 올립니다. 모든 등산인 들은 시작부터 마지막14km까지 하루걸려 단맥길을 종주하지만 필자는 체력부족으로 단맥을 여러번 걸쳐 다니고 여러곳을 나누어 다닌 등산길을 조합하여 전체그림과 사진을 검색하여 붙이기하여 단맥길을 꾸며보기로 한다. 단맥의 시작은 오봉산이다, 벼랑박고개-살고개거처 저수지방향 임도-봉..

서당골-천마산(상주시)

* 서당골-천마산(상주시)을 문장대 이종하가 또다시 답사.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 개곡리 서당들마을회관-서당저수지-마지막임도-치고올라 능선-능선이동-고압선철탑-임도-천마산-다시 천마산 임도-좌측 동쪽 개곡리 임도 2km- 서당들 마을로회관-등산 마치고 상주자택 도착 서당들 개곡리 마을회관 주차하고 붉은선따라 흰 화살표따라 이동. 오늘 이동한 오룩스 흔적 오늘 만보가 통계 오룩스 통계 * 등산내용 : 어릴대 자주 오르던 고향의 천마산을 오늘도 올랐다. 산 높이도 알맞고 임도도 많으며 개곡리 서당들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마을을 통과하여 서당저수지를 통과했다. 몇년전 덕산에서 천마산 쪽으로 오다가 산돼지도 만나고 체력도 염려되어 개사리 마을로 하산했다. 오늘은 천마산까지 능선 미답지도 답사하고 해마다 오..

백전리 입구 앞산-무명봉-이천리(상주시)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 백전리 백전교 백전리 입구 승강장-냇가 도착-시내건너 산아래 방천도착-무명봉200봉 도착-능선이동-오태저수지 가는 임도건넘-지루한 능선 이동-250봉 도착- 이천리 봉암마을 뒤 임도도착-이천리 봉암마을 정자와 마을회관 도착-봉암교 통과-도로도착-도로이동 말벌마을 승강장-살고개 승강장-백전마을 입구 승강장 원점 도착. * 백전리 입구 앞산-무명봉-이천리(상주시) 997번 도로로 세천에서 우산터널 가는 도중 백전리 입구 반대편 냇가 건너 여러 봉우리 이동-붉은선과 노랑 화살표 이동 오룩스 이동지도 오늘의 만보기 숫자 * 등산내용 : 필자는 어려서 부터 이들 산기슭로 외서면사무소에 다녔다. 고향 마을이다. 황새머리가 있는 곳에서는 이천리 아래 2봉우리 냇가옆이다. 동네 주민들이 ..

명산탐방 2024.02.02

국민보도연맹 이란?

* 6.25 전후로 수많은 대한민국 우리 국민이 무참하게 사망한 보도 연맹사건은 재판도 없이 경찰과 군인에게 트럭에 실려 산골짜기나 폐광 등에서 사살당했다. 30만명이라고 추정되는데 어떤 기록에는 5,000명 정도라고도한다. 이후 죽은 사람의 가족은 연좌제에 걸려 많은 불이익을 당하였다. 해방후 우리민족이 3천리 강토에서 만세를 부르면 나라를 찾았지만 남북으로 분단되고 전쟁이 일어나고 자기편이 아니라고 살상하고 남쪽을 해방한다고 남침하고 남침의 빌미를 제공한 애치선 라인 등, 좌익운동, 양반과 지주를 없에는 덜콤한 마르크스 주의는 당시로서는 달콤한 이론이었다. 왕과 양반 위주로 살아온 민족으로는 평민과 하층민에게는 달콤하여 양반으로 돈이 많아 배운 사람도 좌익을 선호했다. 그래서 남한에서도 남로당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