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둘레길5구간(귀만동천길)의 특징
위 자료출처-속리산 둘레길의 안내소 홈페이지에서 복사
- 이구간은 달천을 따르는 구간과 마을 도로를 걸어가는 구간이라 고개는 있어도 산으로 진입하는 길은 없다. 펜선은 별이 빛나는 밤에서 부터 마지막 도원교 끝 계곡의 아침까지 수십 곳의 펜션이 존재하고 성업중이다. 수련원도 해품달 수련원 부터 서문교회 수련원, 야영장, 청천 수변공원, 켐핑장, 청천 산성교회 수련원, 수목원, 에코힐링 빌리지 등 휴양시설의 천국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빈방이 없답니다. 마지막 도원리는 기도원도 보이고 마을이 중국 무릉도원 같다는 자랑비도 존재한다. 달천을 따르는 둘레길과 도로를 가는 둘레길인데 달천 주변 마을이 유서 깊어 마을마다 역사가 있고 자랑비가 존재한다. 귀만리는 우암 송시열이 살고 싶은 곳이었으나 죽산 박씨가 먼저 들어와서 귀만리가 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달천 물굽이가 굽이만 같다고 해서 귀만리라는 설도 있다. 도로도 멋진 19, 37번, 32번, 49번, 515번, 575번, 592번 도로와 후평리-고성리-도원리로 이어지는 마을길 2차선이 거미줄 같다. 학교도 많았으나 거의 폐교가 된것으로 보아 한때는 인구가 마을마다 많았다는 증거이다. 마을회관도 곳곳있고 가는 곳마다 정자가 존재한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음식점이 많이 존재하지 않다. 달천이 흘러서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다리가 많은데 월송정교-잠수교-귀만교-가락교-후평교-고성교-성암교-잠수교-도원교 등이 존재한다. 이 구간은 폔션의 천국이다. 조금만 이동하면 폐선인데 피서철에 우리나라 피서객이 이리로 몰린다. 문경 쌍룡계곡에도 폔션이 많지만 이곳도 펜선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오늘 눈오는데 이 펜선을 지나는데 사람구경은 못했다.
* 청천면 신월리 해품달 수련원 입구(괴산길 5구간 시점, 09:31) -[0.2/ 0.2]- 월송정교(09:33) –[0.2/ 0.4]- 돌담 시인학교(09:38~42) –[1.0/ 1.4]- 별이 빛나는 밤 펜션(10:00) –[1.0/ 2.0]- 귀만교(10:09) –[0.1/ 3.0]- 후평리 경계(10:25) –[0.8/ 3.8]- 은호의 정원 입구(10:37) -[0.9/ 4.7]- 덕사리 삼거리(11:09) –[0.2/ 4.9]- 신후평 저수지(11:12~13) -[1.3/ 6.2]- 후평리 마을회관(11:31) –[1.1/ 7.3]- 화양계곡 갈림(11:48) –[0.7/ 8.0]- 고성·외고 정류장(11:58) –[0.6/ 8.6]- 아르고개(12:07) –[0.2/ 8.8]- 내고 경로당(12:11~23) –[1.5/ 10.3]- 승암 정류장(10:37) -[1.5/ 11.8]- 세월교(13:06) –[0.3/ 12.1]- 양봉 농가 입구(진입 제지 받음, 13:12) –[0.2/ 12.3]- 되돌아 나오다 달천 축대 위로 우회 진행(13:17~) –[0.3/ 12.6]- 원 둘레길 진입(13:34) –[0.6/ 13.2]- 신도원교(13:47) -[0.3/ 13.5]- 도원리 중리마을회관(괴산길 5구간 종점, 13:52)
- 11/27 현재 종점이 중리마을회관에서 대티리 버스정류장 앞 종합표지판 으로 수정되었다. * 참고히시라고 올림
[출처] 속리산 둘레길 괴산길 5 「귀만동천길」(해품달 수련원 ~ 도원리), 돌담 시인학교 및 은호의 정원 탐방.|작성자 sheenbee
* 진입제지받은 양봉장은 사유지라 강을 건너지 않고 원도원리로 빙돌게 수정되고 대티리 승강장에서 한티마을로 넘어가는 코스로 변경됨. 위의 신비선생님의 애로를 미리 파악하고 도로따라 수정된 이정표 따라 빙돌아 도원교로 돌아감.
* 문장대 이종하의 오늘 이동구간 : 신월보건소(해품달수련원-신월초등페교)-월송정교-별이빛나는 밤 펜션-잠수교-귀만교-가락교-귀만양어장-후평리 고개-신후평저수지-농로길-후평리마을회관-후평교-후평교 위애서 청천수변공원 관람- 후평교지나3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감-누룩고개-다시3거리(송면,화양계곡,고성길 우측)-오르막돌아감-고성리 둥근 마을 유래비-죽산박공 송덕비-고성, 외고 승강장-내고 경로당-내고승강장-인동마을 표지석-서문교회수양관(성결교)-성암교-승암마을-승암식당(지도는 성암식당)-햇티마을-남양홍씨 신달선생비-쉼표이야기펜션-강가에 펜션-원도원마을회관-당산나무 갈래길-고향산천 민박-원도원 돌비석=도원교-게곡의 아침-대티승강장
*인동마을 표지석에서 그냥 도원교까지 2차선 마을 도로따라 강따라 무아지경으로 걸으면 됨-이정표 보이면 좋고 없어도 실망말고 이동바랍니다.
* 택시로 청천택시 호출-신월보건소와서 애마회수 원점회귀-상주자택도착.
위 지도에서 햇티마을에서 도로따라 계속가서 원도원리에 지나고 도원교 지난후 대티입구 승강장 도착. 세월교 잠수교를 절대 건너지 마세요. 개인 사유지라 주인이 양봉가이며 큰소리로 고함칩니다. 양해해서 통과해도 길이 엉망입니다. -좀 돌아가도 이정표대로 게속 걸어서 원도원회관과 도원교를 통과 바랍니다. 아마도 몇달전에 민원에 의해 둘레길을 조정한 같습니다. 위그림은 문장대 이종하의 이동경로
출처-박성태 선생님의 이동경로 복사
출처-신비님의 이동경로 복사
《속리산둘레길 홈페이지》에 최근에 수정된 구간도를 11월 27일에 확인해 보니, 종점 부근의 양봉 농가 앞 임도를 통과할 수 없어, 농가로 진행하는 세월교로 들어서지 않고 '후평도원로'로 계속 진행하여 도원교를 건너서 '32번 화양로'를 따라 좌향 하여 대티 버스정류장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때문에 종점도 중리마을회관이 아니라 '대티 버스정류장'으로 수정되었다.
* 후답자가 이동구간이 충분하도록 벅성태 선생님과 신비님, 속리산둘레길 안내표, 이종하 이동그림을 모두 올렸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대 이종하는 몇장의 용지에 이동경로를 적어 의심날때 보고 이동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전구간코스를 한눈에 보도록 올렸습니다.
* 이동내용 : 속리산 둘레길이 2-3구간 정도 남으니 완주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 금단산성길 넘고 월송정에 도착하여 오늘 2024년 11월 27일(수)은 도원리까지 이동하려 일찍 기상하여 준비했으나 아침부터 눈이와서 망서리다가 과감히 상주 자택을 출발하였으나 눈이 퍼붓기 시작합니다. 날이 포근하여 눈이 오자마자 녹으니 그런데로 차가 갈만합니다. 상주-은척-농암-화북-용화-사담-신월 코스로 운전했는데 화북지나 밤재에 눈이 다소 쌓여 지나가는 차들이 슬슬 이동합니다. 2단기어로 용화까지 조심해서 도착하니 눈이 오다가 말다가 태양이 보이다가 말다가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이 퍼붓고 그치기를 바복합니다. 신월리 도로 옆 공터에 주차하고 신월보건지소-월송정을 거쳐 도보로 출발했는데 곳곳에 펜션이 자리합니다. 개천이 나타나 길이 이상한데 잠수교가 보여 아동하니 둘레길과 이정표가 이어집니다. 길에는 차도 사람도 없는 무인 지경입니다. 따라서 눈길 도보로 고생좀 했습니다. 주요 마을은 귀만리-후평리-고성리-내고,외고-인동마을-성암마을-햇터마을이며 이정표입니다. 이정표와 선답자의 기록을 메모하여 이동하는데 주로 버스길 2차선이 많아 지루했습니다. 고개도 2-3곳 정도있고 인적없는 마을 농로도 외롭게 걸었습니다. 후평교 지나고부터 주로 마을 2차선 안길이라 길은 좋으나 차들이 쌩쌩 다니니 겁이 납니다. 인동마을 이후는 이정표도 잘 없어서 불안한 마음으로 도로룰 걸어서 도원교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세월교에서는 선답자들깨서 강을 잠수교로 건너 창신휴양관 근방 양봉농가로 가서 개인 소유지라고 고함치는 주인때문에 아마도 둘레길이 변경되었습니다. 나는 아예 강을 건너지 않고 원도원 마을로 똑바로 이동했습니다. 다소 좀 멀기는 멀었습니다. 시계 반대방향 절반을 돌았으니 1.5km 이상 걸었습니다. 당연하죠. 도원교 건너 대티 승강장에 도착하니 눈이 더 많이 옵니다, 청천가는버스를 기다리다가 언제 차가 올지 몰라 청천택시를 호출하여 원점회귀했는데 가사님이 눈도오고 뭘 잘못듣고 운행안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차근히 대티리와서 나를 태우고 신월리로 가자고 설명하니 알아듣고 5분거리를 15분만에 조심운전하며 왔네요. 눈때문이라고 하니 할말은 없습니다. 좌우지간 테워줘서 애마를 회수했습니다. 물론 소정의 요금은 지불했지요. 속리산 둘레길은 버스가 잘 안다녀 택시를 5번이나 이용했습니다. 앞으로 대티리에서 사기막재 넘어 산막이 마을거쳐 쌍곡리까지 가야 둘레길을 마칩니다. 그냥 오늘 일과 앞으로 일정을 생각나는데로 글을 올렸습니다.
아직2구간인 용오름길과 산막이 옛길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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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동구간데로 차례로 올려봅니다. 모든 사진은 눈이 오는데 찍은 사진입니다.
상주자택에서 은척-농암-화북-용화를 지나 신월리 못가서 37번 도로 사담리 주변에 가로수에는 눈꽃이 멋지게 피었다.
괴산군 청천면 신월리 신월초등은 폐교되어 해품달 수련원으로 변했다. 출입금지인데 주차한 차가 보이네요. 난 도로변 넓은 곳에 주차함
괴산군 청천면 신월리 보건지소가 신축되어 멋집니다.
펜션이 시작됩니다.
속리산 둘에길 주요 장소인 월송정교입니다,
눈이 펑펑 내려 글씨가 안보여요.
말이나 나귀를 이용하여 손님을 유람시키는 셔틀 기구-버섯축제때 사용
마을의 수호신 고목
풍차가 있는 폔션
눈이와서 미끄러운 길과 잠수교-귀만리 방향
귀만교 다리위에서 본 멋진 장면
가락교 -승강장에서 80대와 잠시대화
귀만양어장
귀만리서 후평리로 넘는 고개
고개를 넘자 신후평저수지 등장
신후평 저수지 뚝을 걷습니다.
출발지에서 겨우 3.8km 걸어왔는데 눈이와서 헉헉거립니다.
후평리 마을 들길을 걷는데 인적은 없고 눈만 내립니다.
후평리 마을회관-문패가 없네요. 걍 눈치로 후평리 마을회관
후평교를 건너며 달천을 내려봅니다.
후평교
1달전에 차를 타고 둘레길을 예비답사 하는데 집사람과 이곳을 지나며 좋다고 생각했던 청천 후평 수변공원 모습
이곳 후평교 다리건너 이정표는 우측 고성길로 안내합니다.. 이정표 지시
누룩고개로 오릅니다. 차길입니다.
저전거 코스와 일치함-3거리서 우측
고개를 오르니 고성리
고성외고 승강장
고성교
내고 경노당
내고승강장
간이도로지만 2차선 버스길로 가는데 이정표도 안보이고 불안한데 마침 허총무 리본등장-안도
인동마을 이정표와 표지석 등장
이정표도 안보이고 불안하개 정처없이 걸어 가는데 서문교회 성결교 수양관 등장
직진표시 없지만 직진-불안한 이동
숭암마을 성암교 등장 승암식당(지도에는 성암식당) 이곳에서는 승과 성을 교대로 사용
성암교 통과
햇티마을 표지석 등장-선답자 산행기에서 많이본 돌비석-반갑습니다.
남양홍씨 문정공파 신달 비석-도로옆 산기슭
도로에서 오래간만에 이정표 등장-불안한 이동함-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도원교까지 쭈욱가면 됩니다.
이잠수교는 둘레길이 아님-수련원 가는길-작년까지는 이길로 다니다가 개인 사유지라고 주인한테 경고 받은곳.
청천산성 수양관 해당자나 개인 소유땅 소지자만 건너시길-이 다리는 무시
도원교 300m 인데 돌아가기 때문에 500m 이상거리
원도원마을 당산나무 갈래길
태주봉 방향 좌측으로 도원교
도원리 마을 유래 설명-중국의 무릉도원 같은곳-이곳을 전에 많이 다니던 기억이납니다. 서을 갈때
원도원 돌비석
기다리던 큰다리 도원교-반갑습니다. 우측건물은 계곡의 아침 건물입니다.
가무내 동네이름 표지석
대티리 입구-한티마을 입구이며 속리산둘레길 입구입니다.
대티마을 승강장은 5구간 종점인같아요. 여기서 청천버스를 기다려 보지만 배년하청이라 청천택시를 호출하여 주차한 신월리 보건소에 애마를 회수합니다. 기사님이 눈이 오니 처음에는 영업안한다고 하는지 송면으로 못간다는지 삑빡 씌어대어 청천에서 대티까지 와서 신월리로 갑시다 라고 설명하니 알아듣고 5분거리를 15분만에 오네요. 애마회수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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