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둘레길(달천들녁길, 보은길3구간)

* 이동구간 : 말티고개 아래 솔향공원 출발-갈목3거리-상판교-속리산 하수종말 처리장-산 중턱길-중판 문화마을-북암교-북암초등폐교-북암느티나무-세강교-백현교-백석 산 중턱길-임도-속리산로--백석1교-남악골 사슴농원-장갑리3거리 전100m.
 
* 문장대 이종하가 오늘 이동한 화살표구간(말티고개아래 솔향공원-보은군 산외면 장갑리)

 
 
 
 
* 다음은 체력 난조로 3구간 미답지입니다. 장갑리 본말-알프스 휴양림-신정리-대원리 4-5km 정도가 미답지임

 
 
 
 
* 속리산둘레길 전체구간

 
* 신산경표님의 등산기에서 복사한 달천들녁길3구간입니다. 후답자 참고용

 
 
 
*  아래 사진은 선답자이신 신비님의 달천들녁길 3구간(보은지구)을 신비님의 등산기에서 복사하여 올렸습니다.

 

                                국가숲길 속리산둘레길의 구간정보에서 복사한 3구간 이동사진입니다.
 
* 이동내용 :  지난번 2024년 11월 2일 봉비리에서 출발하여 대궐터-말티고개를 지나 솔향공원까지 답사하고 청주 큰아들과  큰손자를 만나 차를 봉비리로 가서 애마를 회수했다. 보은에서 괴산-문경-상주로 순서적인 답사를 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2024년 11월 14일에는 반대쪽인 연풍-쌍곡 지역으로 가서 중구 난방식으로 답사하고 있는 방법이다. 오늘은 보은 제3구간 길인 달천 들녁길을 답사했으나 체력 난조로 장갑리 마을회관 아래 벌말 직전 거리에 있는 이정표가 있는 장갑2리 아래 벌말4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들에게 손들어 간신히 히치한 화물차로 솔향공원 아래 갈목리 3거리에 주차한 곳으로 이동하여 애마를 회수했다. 피곤하니 염치도 없이 손을 들고해서 차를 얻어타고와 갈목리3거리 승강장에선 솔향공원이 주차한 곳까지 태워 주신다. 너무 고맙다. 말티재까지 태워주겠다고 한다. 말티재와 솔향공원은 가까와 오늘2번 전에 2번 등 몇 번이나 오고갔다. 주차하기 좋은 솔향공원  승강장 옆 공터에 주차하고 상판리로 내려 가는데 곳곳에 서있는 이정표를 따라간다. 속리산 둘레길 본부 안내소 가기 전 좌측 샛길로 상판리가는 길이 존재한다. 요지나 갈림길에 반드시 설치된 곳곳의 이정표를 따라만 가면 된다. 상판교는 그제 집사람과 속리산 둘레길 자동차 일주를 시작한 곳이다. 상판교를 건너자 마자 좌측 서쪽으로 달천강을 따라 가다가 37번 도로를 가로질러 다시 둘레길로가면 보은하수도처리장이 멋지게 존재한다. 주로 달천강을 따라가는 방 길이 둘레길이다. 며칠전에는 쌍천따라 연풍으로 이동했는데 오늘은 달천이다. 이 물은 아마도 수력발전소가 있는 괴강-남한강으로 이어 흐르는 같다. 생각해보니 금강의 상류 줄기가 아니고 남한강 상류이다. 도로우측 달천 방천으로 가다가 하수처리장 지나 잠시 테크계단과 산비탈이 나타나는데 낙엽과 벼량지대라  조심조심을 가다가 내려가니 중판문화마을이다. 첫 산비탈길을 통과했다. 이어 도로건너 방천을 이정표 보고 따라가는데 중판리-하판리를 우측에 멀리보고 달천따라 갔다. 강변의 좋은길을 한참가니 종바위가 있었다는 북암교가 있는 북암리이다. 이곳은 몇 년 전 한남금북정맥을 답사하다가 지쳐서 하산하여 택시를 타고 속리산 터미널로 간 기억이 있는 곳이다. 북암리서 세강교와 느티나무와 북암초등 폐교를 지나 아리수 펜션을 지나 빙돌아 가니 잣고개 마을 앞 백현교이다. 이어 강변을 따라가니 작은 산을 돌아서 효자각이 보이고 다시 개천을 따라가니 장구봉 아래 산비탈길 숲길이 등장한다. 너들 낙엽길이다. 2번째 산길이다. 산길 너들길 낙엽길 곳곳 위험표시도 있고 조용하여 호랑이가 나올 같다. 중간에 물이흐르는 작은 목교를 지나 이정표 보고 산으로 치고 오르니 숨이차고 힘들다. 이때 도리어 못가본 장구봉을 오르고 싶다. 장구봉은 정맥 답사시 우측에 보고도 못오른 곳인데 희한하게 그 아래를 지난다. 장구봉 중턱을 힘차게 오르니 임도가 등장한다. 반가운 임도를 무아지경으로 내려가니 장갑리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힘든 너들길을 내려가니 속리산로가 등장하고 차들이 오고간다. 백석1교옆을 가로질러 달천을 따라가니 좌측도로가 빙돌고 산외면소로 가는길이 보인다. 나는 북쪽방향으 직진하니 장갑리3거리 방향이 나타나는 내리막길이다. 내려가서 보니 자주 지나던 산외면 가는 3거리 은점들인데 달천건너 속리산 계곡폔션가든 보인다. 그제 직진하면 장갑리로 가는데 착각하여 산외면소 방향으로 가서 구티재를 넘느라 고물차가 혼이 났다. 오늘은 빙도는 3거리에서 장갑리 방향으로 직진해 조금 가니 장갑2리 마을회관 아래 남악골사슴 사과즙농원이다. 그런데 둘레길은 도로로 직진하면 되는데 디귿자 형으로 남악길 남악골 농장으로 빙빙도는 둘레길이 조성되었다. 빙빙돌아 다리는 아픈데 왜 이렇게 길을 만들었나 싶다. 생각해보니 아마도 37번 도로를 가급적 피한길이다. 이정표 대로 강근영민박집까지 가려다가 체력난조로 뒤돌아 나와 작은 벌멀 4거리 이정표 옆에서 지나가는 화물차를 얻어타고 솔향공원에 도착하여 애마를 회수 했다. 모르는 차를 새우는 용기는 피곤하니 염치가 없어져서 그런 같다. 장갑2리 회관아래 도로에서 10대 정도 승용차가 지나가기에 손을 들었으나 쌩쌩 지나간다. 마지막 헛일 삼아 손을 드니 화북 용화사는 화물차 주인 60대가 서울서 귀향했다고하며 법주사 방향 간다며 차를 태워준다. 너무고맙다. 지친 나를 태워준 60대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요새 법주사 주변을 다니다 보니 속리산면-장안면에서 상주자택까지 쉽게왔다. 서원터널과 갈목터널은 오래된 전등을 교체하고 보은 상주간의 길의 절반을 포장하느라 교통정리를 자주한다. 오늘 32,000보 걸었다. 13km 정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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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소 쌀쌀한 날씨를 참아가며 이동한 주요구간의 사진을 차례로 올립니다.
 
 
 
*아래는 말티고개 솔향공원입니다. 전번에 이곳에서 마친 구간입니다.  여기서 출발합니다.
 

위 사진은 보은 법주사 가는길 말티재 아래 솔향공원입니다. 모노레일등 시설이 대단합니다. 

 

 

 

아마도 솔향 공원의 놀이시설이용하는 주차장 시설입니다. 휴일에는 사람과 차가 대단합니다.

 

 

말티재에서 법주사 방향길-우측은 모노레일이 보입니다.

 

 

 

법주사 가는 길은 단풍이 대단합니다.

 

속리산 휴양센터와 노인 양노원

 

 

좌측은 속리산 보은 안내센터 건물-우측은 속리면사무소

 

 

법주사 가기전 좌측으로 장갑리 - 용화 방향 가는길이 있는데 37번 도로이고 둘레길 시작인 상판교인데 이곳에는 상판리, 중판리, 하판리, 북암리, 백현리, 장갑리로 이어지고 마지막 끝에서 좌측으로 가면 보은 산외면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상주 용화, 괴산 청천길이 등장합니다.

안딴 고추가 주렁주렁

 

 

상판교 건너자 마자 달천 방천 좌측으로 가는길이 속리산 둘레길입니다.

 

 

상판교까지 1.5km 걸었네요.

 

상판교에서 건너자 마자 좌측으로 달천따라 갑니다.
 
 
 
 

달천따라 방천이 있고 이정표 따라 가면 속리산 둘레길 달천들녁길 보은3구간입니다.

 

 

 

상판리 상판교에서 중판리 도착

 

 

조금가니 점말교 등장 -마을길 다리입니다.
 
 

도로건너 중판교
 
 

보은 속리산 하수처리장 등장

 
 

한참 달천따라 가니 과수원이 끝이고 갑자기 테크계단과 낙엽미끄럽고 위험한길 산 비탈길 등장
 
 

조심조심-미끄러지면 다치는 산 중턱 비탈길
 
 
 

쉼터도 종종 등장이며 여기는 산 비탈길입니다.

 

 

산길 비탈길이 끝나니 현대식 별장마을인 중판문화마을 등장

중판리 지나 하판리 강변 쉼터
 
 

2001년 코로나 창궐때 한남금북정맥 답사시 말티재에서 능선타고 이동하다가 너무 지쳐서 하산하여 택시타고 속리터미널까지 간적이 있는 북암리 남쪽이네요. 추억이 어린곳이네요. 저길 따라 산속에서 내려옴.

 

 

 

3강이 만난다고 세강교-북암초등 폐교 등장
 
 

 

북암초등 폐교
 

잠수교를 건너 백현리로 고고
 
 

역사의 인물 -- 나중경 효자각 

백현교를 건너다.

백현리 마을자랑비 -짓고개-펜션아리수
 
 

느티나무 쉼터
 
 

아리수에서 식수를 급수
 

장구봉아래 산으로 올라 비탈길을 가는데 낙엽너들길이다. 산길 시작
 

 

산 중턱에 목교설치
 
 

갑자기 임도 등장-장구봉이 얼머안되네 !!

재미있게 임도가다가 장갑마을 방향우측아래 급경사로 하산
 
 

 

백석1교 등장
 
 

남악골 농원으로 좌측마을 진입-장갑2리 마을회관 쪽으로
 
 

남악골 농원 지남
 
 
 
37번 도로 건너 산외글램핑과 강근임 민박집 등장하나 알프스 산장과 신정리-대원리 마을회관까지는 체력 부진으로 포기
남은 미답지-아래 사진

 
아래 붉은점에서 차를 얻어타고 원점회귀로 남은 구간은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신정리-대원리 4-5km정도가 미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