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도보로 다냐야 하는 속리산 둘레길
아래 사진은 자동차로 둘레길 주변 도로를 따라 한바퀴 이동했는데 다소 정확하지 않습니다. 도보답사 예습을 위해 집사람과 여행겸 이동해 보았습니다.
* 속리산둘레길 중 8구간 안빈낙도길 출발지인 충북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쌍곡3거리서 문경 전구간 - 상주전구간을 완주히고 보은1구간 속리초등에서 말티재거쳐 솔향공원에 도착하여 도보길 둘레길을 2/3정도를 답사한 같다. 남은구간은 속리산면사무소 앞 상판교에서 산막이 옛길거쳐-금단산 임도지나 귀만동천길을 지나 그제 답사한 쌍곡3거리까지가 미답지다. 속리산면 상판교에서부터 장갑리-대원리거쳐 쌍곡리까지 이동길이 궁금하고 둘레길의 이동과정을 집사람과 같이 미리 답사하고 드라이브겸 충북 오지의 멋진 둘레길을 미리 예습하기 위해 상주 자택을 출발했다. 먼저 화서면 화서 반송을 구경하고 태봉산 지나 화령중고 앞을 지났다. 다시 회차하여 달천리와 금산리를 차로 이동하고 임곡리로 갔다. 산중의 마을인 작은 동네이지만 이곳은 도랑사이로 경북과 충북의 경계이다. 그런데 이곳은 도시 번화가 같다. 공사중이라 내리지 못하고 적암 휴게소에 도착했다. 잠시 휴식후 적암리와 갈평리 봉비를 다녀오고 장안면 속리초등 앞의 우당고가(보성선씨가옥)를 답사했다. 우당가옥을 두루구경하고 정이품 자매 송을 구경했다. 이후 2곳의 터널을 지나 속리산 입구 솔향공원에 도착했다.
잠시 휴식하고 속리면사무소 앞 상판교에서 몇일내로 대원리 마을회관까지 이동 할 예정이다. 따라서 도로따라 차로 이동하여 알프스 산장에 도착했다. 이곳은 우리 가족에 2년전에 가족모두 1박2일 휴양한 곳이다. 이어서 장갑리를 거쳐 대원리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이기서 활목재 못가서 금단산 임도를 가는길이니 차로는 못가고 신정리 용화마을지나 청천방향인 사담리, 신월리를 지났다. 폐교를 이용한 해와달을 품은 달이라는 켐핑지가 보인다 이후 청천까지 못가서 괴산방향으로 가는데 귀만 동천길이 보인다. 그런데 가는길이 덕평가는길도 보이지만 부흥리로 가다가 문광리로 갔다. 문광저수지 근방 수라원 짬봉집에서 뒤늦은 식사를 했다. 이후 괴산 시내를 지나고 칠성면 쌍곡마을 초원의집에서 기암괴석을 구경했다. 쌍곡리 3거리서 다시 태성 3거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자동차 알바하여 장연면소 방향으로 차를 이동했다. 다행히 미선나무자생지를 잘 구경하고 장연서 다시 회차하여 태성3거리로 돌아왔다. 연풍방향의 장암리길을 못찾아 다시 어제 지나던 쌍천 우측인 남쪽의 도로로 가다가 금대마을 지나고 유하리에 도착했다.
유하리입구의 일가정을 올라갔다. 일가정은 경강국이라는 건립했는데 조선 말 유학자가 조선의 망하는 꼴을 보고 낙향한 곳으로 이분은 갑신정변에 연류되어 고초를 당한분이다. 유상리는 몇년전 신선지맥을 이동하다가 지쳐서 안부로 내려와 무조건 동네에 도착한 곳이 유상리다. 당시 버스가 마을까지 들어온다는데 못믿어 오수지나 도로 승강장에서 당시 친절한 괴산 시내버스의 안내로 연풍지나 신선지맥 산행 출발전 애마를 두있던 고사리 수련원 소조령까지 잘타고간 기억이 난다. 이곳 시내버스는 마을마다 들어가서 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유하리 일가정에서 연풍까지 금방 차를 타고 와서 연풍 열녀각의 이근립 부인 호소사의 열녀사를 집사람과 잘 읽었다. 이어 연풍시내를 통과하고 연풍성지를 답사했다. 연풍 직행버스 정류장에서 옛날 서울 다닐때 버스에 올라 물건을 팔던 장면을 생각했다. 그 성시가 없어지고 지금은 직행이 정차하는지도 모르겠고 인적이라고는 찾아보질 못했다. 주변의 김홍도 민속화 그림벽판을 주마간산식으로 보고 문경터널을 지나는데 이화령이 저위 보인다. 서울가던 길이다. 이어 잘 조성된 길로 상주자택에 무사히 도착하여 속리산둘레길을 대충 자동차로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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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동하며 촬영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초원의집 돌 전시물 사진은 중복 되었네요
출발지인 상주화서면 상현리 반송
화령중고 다음 달천리 방이간 앞 사진
천택산 입구
적석휴게소
다음은 속리초등앞 우당고택 사진들입니다.
말티고개 다음 솔향공원 지나 속리면사무소 근방 상판교입니다.
이곳은 알프스 휴양촌 입구입니다.
여기는 대원리 마을회관 앞
청천면 근방 수라원 식당
쌍곡3거리 근방 초원의 집 돌집 구경
초원의 집
초원의집 여자 주인공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그제 출발지인 쌍곡3거리 금호주유소 공터
각연사 입구 태성정류소
장연방향으로 잘못 기다가 우연히 미선나무 처년 기념물 답사-다사 장연에서 회차
하가정 앞에서
연풍도착하여 호소사 열녀각에서 촬영
다시 태성리 정류소로 돌아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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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초원의집 사진 중복 올라감-참고하세요
초원의 집 입구
쌍곡3거리서 초원의집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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