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 2024년 11월 11일(월) - 농암면 화산리 삼화실 회관을 종곡리에서 넘어옴-고영화 공덕 추모비-비치재 이정표가 존재하고 버스가 지나감-중비치 마을 하늘정원-화산리 반송-새로 생긴 절-속리산둘레길 개쳑 등산로-비치재-주아랑집-광정 마을회관
* 2차 : 2024년 11월 12일(화) - 광정리 마을회관-거꾸로 옛이야기 건물 답사-다시 광정마을회관-동천 바위글- 속리산 시비공원-속리산 상주관내 안내소(코스를 한방향인 시계방향으로 사진을 배열하여 사진에 찍힌 날짜가 다소 다름
* 이동내용 : 이구간의 여러 마을은 문장대 이종하의 외가, 처가, 본가, 초년발령지, 근무지, 친구, 친지들이 거주하는 곳이라 자주 방문한 곳이다. 따라서 주변의 산과 마을 도로 등은 모두 가보았다. 청화산, 조항산, 문장대, 천왕봉, 도장산, 연엽산 등 큰산은 모두 5-6번 다녀왔고 그외 야산도 모두 답사했다.그런데 속리산 둘레길이 조성된 상비치바을 화산리에서 내서리 광정마을로 넘어가는 길은 아직 미답지다. 물론 비치재는 시루봉 답사시 4번이나 동서로 다녔으니 광정으로 오르내리는 길은 몇번 시도 해보았으나 길이 확실치 않아 미답지다. 이번에 멋지게 조성된 속리산 둘레길의 이정표와 안내판, 리본, 산악인들의 산답기 등의 공부덕택으로 11월 11일과 12일을 합하여 완주했다, 혼자하는 산행이라 여러모로 애로가 많다. 백두대간 답사시 한번 갔던 곳을 다시 뒤돌아 오는 방법으로 답사했으나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기도 했고 지나가는차를 염치불구하고 손들어 얻어탓타. 히치라고 하는데 일본말 같다. 오늘은 둘레길 근방의 전망이 좋은산 승무산도 답사했다. 중복되는 길이 있어 좋았다. 오늘은 승무산을 한바퀴 도는 격이고 광정에서 시비공원까지 3km 정도 이동했다. 요새는 날씨와 경치는 좋으나 낙엽과 마사토 등이 힘들게 한다. 잔가지가 얼굴을 찌르고 강타하며 나무뿌리에 넘어지고 바위를 넘다가 맨살이 벗겨져 피가나기도 했다. 그리큰 상처는 아니지만 식사라던가 희미한길 등으로 애로가 많았다. 그동안 도선국사가 말했다던 승무산 등산을 몇년간 미루다가 오늘 답사했다. 문필봉과 오얀산을 가려고 공부했으나 막상 가보니 이정표와 리본도 안보이고 길도 희미해 안타깝게 포기했다. 그런데 승무산 답사도 혼자로서는 만만치 않았다. 놀랍게도 오전 9시에 산에 오르는데 60-70대 여자분이 등산을 마치고 내려온다. 대단하다.
문경시 농암면 종곡리 북실에서 옛길인 속리산 둘레길로 넘어오면 삼화실 회관 등장-여기서 500m 가면 고영화 공적비 등장
연거렁 동네서 청화국교 방향 도로따라 직진하면 고영화 공적비 등장 -여기서 중비치-상비치 도로따라 올라감 끝까지 절가지,, 반송보임
중비치 도로에서 하늘 정원집 멀리서 구경하고
도로따라 지겹게 상비치 방송 방향으로 간다.
유명한 문경시 농암면 화산리 반송-천년기념물입니다.
새로생긴 절 우측으로 등산로 둘레길 - 반송에서 어느길로 가도 이절로 갑니다. 절앞에 주차공간 충분함
나는 겁이나서 도로가에
비치재로 올라가면서 새로지은 절의 갓부처를 봅니다.
드디어 비치재 도착 --이곳을 4번째-사루봉 오르내리고 길 답사를 위해 2016년 자주다님 - 당시 길이 별로이고 나무를 심어 다니기가 힘들었습니다. 새로운 길을 조성하고 쉼터 이정표까지 --감사- 이제는 시루봉과 연엽산 가기가 쉬울듯
오래전에 부착된 안내 이정표-여전히 잘있네요.
비치재서 점심식사하고 쉰다.
하산은 이정표가 잆어 리본이 대신 총총-허총무와 맑음 님이 수시로 부착
무슨집"
주애랑의 집 방향
단풍 구경에 넔을 잃고
광정마을 도착
이곳은 문경땅 문경시 내서1리 광정마을회관 - 사도세자의 스승 송명흠이 이곳을 유적지하고 아들 송요좌가 병천정사 건립 마을이름도 멋진 광대정 혹은 광정
멋진 휴양지가 조성됨 -1박2일 휴양지 11월 9일까지 성업 -한옥 민박지
건물과 시설이 대단함-궁금하여 잠시다녀옴=산속의 궁전
광정으로 다시귀로-용유2리회관으로 걸어감
도로따라 동천 유적과 시비공원으로 고고
용유2리 마을회관 지나고
또 다른 용유교를 건너면 도로 등장-동천 바위길 까지
우복동 식당-학습관이 맛진데 운영이 잘되는지-내친구가 한때 경영 -중학교 동기회 19회 모임도 여기서 한번
시비공원으로 고고
쌍룡천 멋지다.
동천 글씨 바위 명승지
애향동산이 둘레길
시작되는 시비공원 시비석이 시작-바위에 글씨가
유명한 노수신 정종로 이중환 등 역사의 인물들의 시가 이근방의 풍경을 보며 지은 한시를 비석으로 만듬
속리산 시비공원을 끝으로 문경-상주 12-13구간의 일부를 답사했습니다, 미답자 남은구간은 시비공원에서 맥문동 숲 캠핑장 서재일부가 미답지 일부가 있는데 보충답사 할 작정입니다.
상주지역속리산 안내센터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도로 옆 오래된 시비석-이비석으로 이근방이 시비공원으로 발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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