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속리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말티재넘는길2구간)

문장대 2024. 11. 2. 23:39

아래 사진은 속리산둘레길 전체구간입니다.

속리산둘레길 전체구간
 
 
* 오늘 이동 구간 : 속리산둘레길(말티재 넘는길2구간)  * 봉비리 마을 벽화-봉비리 마을회관-개안리-정이품 캠핑장-선병우 한옥스티이 구경-우당고택-속리초등-장내리마을회관구인리-한우축사옆길-농로길-그네길-오창1리마을회관-대궐터 마을-등나무 그늘 행궁터-장재저수지 옆길 반바퀴-장재로 도로진입-말티재 도로 일부-도로건너 말티재 등산길-말티재 정상-솔향공원-다시 말티재 정상-말티재 도로로 하산-장재산림욕장입구-장재3거리- 청주 아들 자가용으로 봉비리 마을 회관
 
 
 

문장대 이종하가 이동한 구간
 
 
 
    출처 : 신산경표 님 등산기에서 복사한 구간

 
* 이동내용 :  불목리서 장안면 봉비리로 넘어오다가 동네 입구의 벽화에 부착된 이정표를 지나쳐 조금아래 충혼탑만 구경하고 몇일전 마을 유래비서 택시를 타고 적암리로 원점회귀했다. 오늘은 장안면 봉비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구인리 오창리 장재리 대궐터 - 장재저수지를 거쳐 말티재 둘레길인 자연 등산로를 올랐다. 말티재 정상은 차와 사람으로 인산인해라 대충구경하고 조금 아래 솔향공원까지 다녀왔다. 처음 출발하는 봉비리 마을 안에는 이정표가 곳곳 있는데 잘 못보아 몇일전에 알바하여 오늘은 작정하고마을 안을 잘 살펴서 벽화있는 곳으로 들어가 쉽게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이곳에 주차하고 장안리 면사무소 소재지의 속리초등으로 이동했다. 개안리로 가는데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장안면 소재지에 도착하여 켐핑장과 고가, 우당고택을 관람했다. 보성선씨인 우당선생님은 일제시대 무역으로 돈을 벌어 전국의 제1명당인 이곳 장안리에 고가를 새웠다. 바로앞에는 보습산 옥녀봉이 멋지다. 개천이 흐르고 들이 넓어 누가봐도 명당터 이다. 경상도 상주와 충청도 사이 25번도로 옆에 명당이니 유명한 대목수들이 이곳에와서 고가를 완성했다. 고가를 두루 살펴보고 속리초등 옆길로 가는데 곳곳에 이정표가 등장하여 무아지경으로 길을 따라 간다. 대추농가와 한우농가를 자주 만나고 개천과 자연길을 따라 구인리 오창리를 가는데 집도 잘 없고 외딴 영농가들의 길이 자주 있다. 한참가니 장재로 도로가 등장한다. 이길은 대궐터인 행궁터가 있는 장재리 대궐마을도 지난다. 등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다시 산으로 가다보니 막힌다. 도로따라 가다가 장재저수지 좌측을 반바퀴 돌아가니 다시 말티재 입구다. 둘레길이 도로 주변을 빙빙 돈다. 말티재에서 도로로 하산하다보니 도로를 피하여 등산로이며 속리산 둘레길이 조성된 사실을 알았다. 마침 청주사는 큰아들이 상주 자택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말티재로 오라고 했다. 말티재 정상에는 인산인해와 차들이 만차이다. 솔향공원까지 다녀와도 마친가지다. 하는 수 없이 급경사 지그잭 말티재를 도로따라 조심스레 내려왔다. 차들이 엉금엉금 기어 지나간다. 나도 도보로 엉금엉금 기다시피 하산한다. 규모가 큰 오토바이가 괴성을 지르며 오르내린다. 가끔 자전거 대원들도 오른다. 내려오다보니 말티재 간판이다. 잠시 큰아들 차를 기다리다가 다시 장재 저수지 전 장재산림욕장 얖에 도착했다. 세조왕 동상이 보인다. 조금 아래 마을이 장재마을 대궐터이다. 이곳에서 세조왕이 잠시 머물렀다고 명소가 되었다. 행궁터도 보인다. 조금아래 장재 3거리서 큰아들 자가용을 만나 봉비리 주차한 곳인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애마를 회수하고 상주 자택에 도착했다. 35,000보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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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며 곳곳 찍은 사진 올립니다.
 

봉비리의 마을 담벽을 몇일전에 지나쳐 벽화를 못보고 벽에 붙은 둘레길 이정표도 역시 보지못해 똑바로 내려가서 마을 충혼탑과 마을유래비만 구경하고 마을회관을 지니치고 마을입구에서 관기택시를 타고 귀가함. 오늘은 알바한 이곳을 보충하고 봉비리마을회관을 찾았다.  그리고 주차하고 말티재로 출발함
 
 
 

마을의 벽 벽화 앞 정자는 나무를 중간에 살리고 정자를 지었다. 특이한 정자다. 이곳보고 우측으로 마을회관 탐색
 
 

마을 안의 곳곳에 이정표 존재-뒤늦게 존재 발견
 

드디어  장안면 봉비리 마을회관 발견-주차하고 여기서 출발-말티재를 향하여 고고!!!
 
 

봉비리 다음 개안리 이정표 -- 총총있어 우당고택-속리초등까자 가는 편히 농로로 이동
 
 

앞의 정면산은 보습산 여성봉인데 등산하고 싶다.
 
 

장내리는 동학혁명시 전국의 동학도들이 모인곳 같은데 맞나요. 장안이라고 역사에 나온곳이다- 정이품 캠핑장이 멋지다.
 
 

장내교좌측 개천 도로로  고가와 캠핑장 존재-답사합니다.
 

켐핑장을 가로질러 고가로 고고-토요일이라 캠핑하시는 분이 많네요.
 
 

     먼저 국탕고택은 한옥스테이로 유명하여 설겆이로 주인이 정신 없네요.
 
 

먼저 선병우 고가 구경마침

효자비와 고택지은이  공적비라고 해설사가 후에설명
 

보은 우당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34호로 1909년에서 1021년 사이에 보성 선씨 선정훈이 대목들을 불러 지은 고가인데 이곳은 연화부수형의 명당이다. 우당은 전남 고흥에서 일본과 중국으로 해산물무역으로 돈을 벌어 집을짖고,관성학교를 설립하여 인재를 길렀으며 당시의 국가의 장례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부담했다고 함. 부자지만 일제시대라 벼슬은 멀리함. 사업가, 교육자임, 현 속리초등 땅도 기증했다함. 이분때문에 성공한 분이 많다고 하는데 누군지 좀더 연구 예정입니다.
 
 

 
 

 
 
 
 
김예응 관광해설사와 대화- 우당 고택과 관련 역사를 배움-아래사진

대창상회 앞 건넘-차들이 많이 지나감
 

속리초등 정문 좌측옆길로 이동
 
 

하개교 건넘

다리 건너서 속리초등 정문 좌측으로 고고!!
 
 

장내2리 마을회관 통과
 
 

동학혁명시 미마을에 모였다는 전국 동학신도들이 이곳에 왔다는 유래비
 
 

갑자가 이정표가 풀밭 도랑길로 안내함-우측 시맨트길은 막다른 막길 같음.
 
 

구인마을 변두리 길로 이어지는 이정표
 
 

구인2교를 건너고
 

지금부터는 오창리 마을회관 따라감
 

갑자기 길이 안보이더니  잘 살펴보니 한우축사 우측으로 이정표 등장하여 좀 이상한 길로 한우농장을 좌측에 끼고 고고
 

썩은 시과를 엄청 버림
 

장재로 도로따라가다가 오창1리 마을로 진입
 

오창1리 마을회관과 유래비
 

장재리 대궐마을 진입
 
동네가 전부 대궐같은 기와집-솟을 대문이 모두 대문

 

 

 장재리 대궐마을 등나무 밑에서 식사하여 휴식
 

다시 도로따라 말티재 방향 가다가
 

도로옆 산으로 오르는데 도로따라가도 됨
 

도로를 버리고 좌측 장배저수지 좌측으로 반원을 돈다.
 

 
 

폐가가 등장-공연히 빙빙돔-다시 도로만남
 
 

도로건너 우측 둘레길 등산로 따라 오름-급경사 많음
 

둘레길 만났으나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멋모르고 좌측으로 오니 도로와 말티전망대 등장-전에 우측 등산로 지난적
 

말티정상은 인산인해와 차들로 대단함-토요일 단풍철
 
 
 
 
말티정상에서 청주 큰아들 기다라다가 시간이 남아 솔향고원 다녀오느라 힘들었음-아래

 
 
다시 말티 정상 전망대아래 보은성 도착하여 도로따라 걸어서 하산

말티재 입구아래 장재 산림욕장 입구 세조왕 동상
 
 

내려오다가 다시 장재저수지 만남
 

장재 저수지 아래  대궐터 정자 위 대궐가든 자연산 버섯찌게 식당 아래 장재3거리서 아들차 만나서 타고 봉비리 마을 회관으로 이동
 
다음은 출발하며주차한 장안면 봉비리 마을회관입니다.
 

이곳 봉비리 노인정 앞 뒈에는 넓은 주차장 존재-애마회수 후 상주자택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