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속리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문경길12구간 일부)

문장대 2024. 10. 31. 19:12

* 속리산 둘레길 문경길 12구간 일부 이동구간 : 연천1리 벌마위 밭 농로 출발(약천사 입구)-연천교, 종곡1리 입구-종곡1리-북실안골-삼화실 고개-화산2리 삼화회관-고영화 공적비-중비티-반송-상비티-비티재입구(새로지은 절 우측 계단길)-종착
 
* 이동내용 : 문경시  가은읍 죽문리(대문마을)-중문고개 밑 약천사를 거쳐 가은 깊은 골 대문 마을 주민들이 10km 정도되는 거리의 농암보통학교를 일제 시대 다닌 오솔길이 오늘날 임도 및 속리산둘레길로 번창하였다. 짚차나 트럭이 다니는 넓은길이 되었다. 한때 둔덕산과 갈모봉을 등산하느라 이곳 연천과 죽문리 2마을을 여러번 다녀서 앞서 글을 올렸다. 그구간이 문경길 11구간 인데 며칠전 문장대 등산기에 올렸습니다. 오늘은  속리산 둘레길 문경길11길에 이어 속리산 둘레길 문경길 12길을  답사했다. 당시  문경 가은 죽문리서 농암 연천1리 벌마 위 밭둑에 있는 약천사 간판 입구까지 이동하였다. 오늘은 연이어 연천1리 벌마에서 연천2리 말바우가는 도로 중간 약천사 입구에서 역시 출발하여 도로를 가로지르고 종곡1리까지 도로가 아닌 농로로 이동하였다. 종곡1리 북실마을 회관에서 쉬다가 화산2리 삼화실로 가는 옛길이며 둘레길로 겸한 임도겸 농로를 따라 비스듬한 경사를 따라 올랐다. 북실안골, 절골, 북실 깊은골이었는데 보덕암이라는 암자도 길옆에 생기고 작은 다리를 건너 삼화실 옛길을 따라 갔다. 삼화실에 살던 분들은 농암장을 이곳 지름길로 다녔으리라 짐작된다. 비스듬히 땀을 올리며 오르니 고개에 암자가 있고 중간에 북실 산장이다. 곳곳에 한우축사가 보이며 고개마루 근방에는 새로 개척되는 귀촌인이 매우 큰터에 비싼 소나무를 수십그루 싶고 밭을 만들고 멋진집을 짖는데 곧 멋진 대궐 같은 집이 완성될 같다. 산짐승이 나올 듯한 이깊은 산골에 멋진 임도가 있고 곳곳에 귀촌인들이 별장 같은 집을 짖고 공기좋고 물좋은 연엽산 아래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상 천국이다. 3km정도의 둘레길을 이동하니 화산2리 삼화회관이 등장한다. 삼화실이다.몇년전 이곳에서 연엽산 오르는 길을 발견하러 무리하게 좁은 밭길을 오르다가 개골창에 뺘져 레카차를 동원한적이 있는 곳이다. 고개를  넘고 마을을 지나니 화산1리 연계마을(연거렁)이다. 연거렁에서 조금가면 고영화 공적비에서 우측으로 가서 중비티-상비티-비티재 외길을 가야하는데 멋모르고 도랑 따라 연거렁으로 가서 지금길이지만 알바였다. 다시 둘레길을 일부러 왔다갔다. 이후는 외길로 중비티-화산리 반송-상비티-상비티마을회관- 새로지은절-옆으로 올라 가면 절옆 우측에 사각기둥으로 된 등산로가 보인다. 상비티마을 버스회차지 마을입구 반송에서 양갈래길이 있는데 어느곳으로 와도 새로지은 절에서 만난다. 우측으로 돌아 상비티 마을회관으로 가거나 반송에서 직진하여 올라도 결국 이정표가 새로지은 절 우측의 이정표를 만나게 한다. 몇년전에는 이정표 없이 무리하게 반송에서 직진으로 올랏갔는데 중간정도가니 길에 나무를 심고 민가가 길을 막아 되돌아 내려왔는데 그곳으로 힘들게 가는길은 옛길이다. 가끔 등산인들이 그곳으로 비티재를 가는같다. 고생길 같다. 새로지은 절 우측으로 난 둘레길로가야 비치재나 시루봉-광정마을회관 가는 둘레길이라 생각된다. 연천1리 약천사에서 이곳 상비티절까지 왔으니 무리하여 더 이상의 등산은 무리다. 따라서 오후 2시30분3시경에 이곳으로 오는 문경버스가 있지만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고 농암까지 왔다. 태워준 분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복많이 받으시라고 말하고 이별했다. 농암 입구에서 북실마을 1km는 개천따라 걸어서 가서 애마를 회수했다. 마을에 도착하여 오래전에 헤어진 외사촌 여동생 부군을 만나서 옛이야기를 하고 헤어졌다. 종곡1리서 연천1리쪽으로 미답지를 채우고 다시 종곡1리 회관에 도착했다. 회관에서 개천 건너 근방에 수십년전에 살던 집터를 멀리서 보며 잠시동안 옛추억을 회상해 보았다. 여기 농암면은 외가, 처가, 친가 가족들이 오래전에 살던 곳이다. 지금은 상주시내 살고있다.
 

 

 

 

2018년 9월19일 등산하여 바치재를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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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천1리 벌마위에서 종곡1리-화산1리-반송-상비치회관-사찰-비치재 등산로 입구까지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출발지인 문경시 농암면 연천1리 벌마마을 위 밭 약천사 입구 반대편 출발-여기는 벌마마을 출발지 아래 마을 입구

이곳에서 반대편 이정표 아래 도로 30미터 농암 방향 가다가 연천교 건너 종곡1리로 북실로  향함
 

농암리로 버스도로 따라 30m 가다가
 

벌마방향 도로

벌마입구-농암리 방향 도로옆 이정표 보고 종곡1리로 연천교 농로 다리 건넘
 
 

도로옆 연천교 건너 농로로 종곡1리 북실로 내려갑니다.
 

폐비닐 수집처 맞은편 농로로 이정표 방향 따라 종곡1리 북실로 동동남으로 내려감

 

느티나무와 작은동산 사이로 농로 이어지고 종곡1리로 갑니다.
 
 

종곡리로 오면서 연천리를 뒤돌아봄
 
 

이제부터는 이정표대로 고고
 

회관에서 첫째 사찰 보덕암 절 우측으로 가지말고 작은 다리 좌측 산을 좌측로 끼고 개천따라 오래된 길로 고고
 

조금 오르니 북실골, 안골 등장-마을에서 깊어지는 곳-사마실 방향인 정남 방향으로 좌측에 산을 끼고 고고
 
 
 

별장 짖는 중 대단합니다.
 

오르는  옛길 곳곳에 별장터-자연인집
 

북실-삼화실 고개마루에 긴의자 2개 1개는 넘어짐
 

연엽산 2번째 사찰
 

고개 조금아래 정자 존재
 
 

고개주변에 멋진 살림집
 

고갯마루 우측 서편으로 3번째 사찰
 

삼화실-화산2리도착
 
 
 

화산2리 마을회관-삼화실
 
 

신인섭 이장 공적비-잘 아는분
 
잠시 알바하여 연거렁으로 도랑따라 감-둘레길 아님-도랑 따라 이길로 가도 비티재 가는길 만남

삼화실에서 마지막 나오는 집에서 직진해야 공적비 나옴-좌측으로 도랑따라 기도 되지만 둘레겔 아니고 비치재는 감
 

좌측은 알바-영거렁과 회관 등장-결국 비치재가는길 만나지만 직진요망
 
 
 
 

 

 
똑바로 와서  고영화 선생님 공적비 만남
 

공적비 앞 이정표-비치재 방향으로 고고 
 
 
연거렁 다리건너 삼화실에서 다리건너 직진가면 감나무에 아래리본 등장

이정표기능하는 고영화 선생님 공적비
 

비석 반대편 이정표 비치재 방향 아스팔트 멋진길로 고고-북으로 북으로 3km 반송까지 -그동안 중비치 성불암지나 이정표  업습니다.   반송까지 직진-비치재 도착 10시경, 14,30분경 17시경 버스 다닌다는데 ?
 

이정표 방향 산으로-여기서 정신없이 2-3km가면 화산 반송 등장
 
 

화산리 반송앞 이정표 안내표 등장
 

이정표 따라 비치재로 반송뒤로가도 절에서 만남

 

이곳 상비치 경노당 으로 돌아도 절과 비치재 등산로 합류
 

화산반송이나 경로당에서 조금가면 새로지은 사찰보이고 사찰 우측에 이정표와 비치재 계단 등장

절 우측에 비치재 등산로 둘레길-오늘은 연천1리 벌마 위에서  종곡1리 - 삼화실고개- 화산 반송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 체력손실로 비치재는 미답지-비치재는 10년전 시루봉 오르느라 지나간적 있습니다.  생략해도 그다지 덜 부담
 

2018년도 시루봉 오르며 찍은 비치재 사진

                              이곳은 비치재- 2018년 9월19일 수요일 시루봉 등산시 촬영한 비치재. 등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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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들은 귀가길에 화산리 귀밑마을 오괴정 촬영하고 내가살던 농암2리 동바리를 가봅니다. 연천1리 아래동네죠-들레길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화산서 등산마치고 귀가중 도로변의 오괴정 정자
 

내가살던 마을 임자없는 감나무에 감이 대단함-보이는 동네가 농암2리 동바리 동네-내가 살았던 마을
 

종곡리1리 주차한  애마를 가지러 궁기천 따라가는 중

집사람 50년전 빨래터 도랑-전신주 건너가 농암2리 동바리 우리집 
 
 

등산 후 외사촌 매제를 우연히 만남-종곡리 강변에서 우연히 장서방을 만나다.  여기 좌측은 궁기-연천-농암천

문경 농암면 종곡1리 북실마을 입구 의 초라한 제자집에 별장처럼 멋지네요. 이름이 장아무개 인데 생각이 좀

종곡1리 북실마을안의 멋진 백만불짜라바위-우측 집에서는 자연수가 땅에서 철철나서 생수로 먹고 살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