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내용 : 속리산둘레길 상주길15구간의 마지막길을 금산리에서 천택산거처-임곡리-적암리를 이동했다. 속리산 둘레길 중 산의 정상을 통과하는 곳은 천택산이다. 대다수는 고개를 통과하거나 산 중턱, 마을길, 새로개척한길, 오래된 옛길 등으로 속리산 둘레길이 조성되었으나 천택산은 금산1리와 임곡리사이 정상을 통과하여 조성되었다. 천택산은 팔음지맥이 통과하여 2번이나 올랐고, 2번은 주변 산을 오르면서 마지막 꼭지점 지점이어서 금산리 끝지점과 중눌1리서 운동겸 건강을 위해 올랐고 이번에는 새로조성된 속리산둘레길이 새로 조성되어진 멋진 길과 쉼터, 이정표, 안내판을 따라서 재미있게 이동했다. 그러다 보니 천택산은 5번이나 등산했다. 정상은 헬기장이 조성되었지만 정상표지석은 없다. 3년 전 중눌1리서 차로 임곡-중눌고개에 주차하고 가장 단거리로 천택산 1km 정도를 오르니 예비군과 기간병들이 천택산 정상에서 헬기장을 도색하고 있는 상황을 보았다. 천택산 5번 등산 중 4번째는 1사람도 만나지 못한 곳이다. 3번째 보는 임곡리 고개마루에서 임곡저수지-임곡리마을-말목재-적암리 구간은 새로조성된 둘레길이라다. 고개에 등산인 차가 1대있다. 이후 잘 조성된 길을 룰루랄라 노래부르며 이동했다. 임곡 저수지 옆을 지나 오래된 마을 임곡리에 도착하니 작은 마을인데 그림전시회, 장승전시회 등 큰 행사와 여러 모임을 하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 축제를 하는 같다. 마을에 3층 현대식 큰 빌딩과 한의원, 큰식당이 있다. 참으로 꿈같은 동네다. 보은과 상주에서 이마을에 각각3번, 2번 도합 5회 버스가 들어온다는데 시간표 안내가 안보인다. 상주에서 오는 버스는 회차한다고 안내되어있다. 그런데 상주 출발버스는 12시 50분과 17시 15분 평온행이다 그러니 13시 20-30분 임곡리에 차가 올 같은데 확실하지 못하니 참고바랍니다. 이 깊은 산중에 어느 회가의 개인전 미술 전시회관 앞에서는 물레방아도 돌고 수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다.
참으로 놀랄일이다. 회관도 멋지고 집도 도회지 주택이다. 작은 마을인데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 그러나 마을 안에서 적암리로 향하는 말목재 입구 방향을 몰라 전전 긍긍하다가 잘 새워진 이정표를 보니 용화사 골목 입구로 들어가면 300m산 중턱에 방아간이 있고 성황당 겸 고개로 안내된다. 마을 중간에서 우측인 북쪽 좁은 골목으로 오르니 북쪽 방향의 적암리 방향의 말목재가는 둘레길이다. 마을 중간에서 개천따라 나인벨리 가는 서쪽 직진은 차가 다니는 길이다. 그곳은 마을과 보은을 오가는 1차선 길이지다. 용화사 입구에는 이상한 종교 건물이 존재하고 무료 찻집도 있다. 외딴집과 사과 과수원이 보인다. 말목재로는 차는 못간다. 그러나 조금 오래전 이동네 선조들은 이곳 말목재 고개로 상주와 보은을 다녔다고 한다. 남자주민들이나 나이든 분에게 문의하고 말목재 방향을 가길 바랍니다. 동네 젊은 여자분에게 문의하니 말목재를 전혀 모른다. 마을 중간 개천 옆 용화사 입구의 이정표를 잘 보고 오르길 바랍니다. 말목재를 넘어서니 옛날의 정취가 느껴지고 검은 자갈이 많으며 성황당 돌무지와 말목재 안내판, 이정표 쉼터가 있다. 고개넘어에 25번도로와 당진 영덕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속리산 휴게소가 보이며 둥그런 종상모양의 시루봉이 정면이다. 고속도로 옆 경사면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있고 이전의 금계천에는 세월교라는 작은 잠수형 다리가 있다. 세월교로 적암천-금계천을 건너면 방천길과 농로길이다. 이정표 따라 조금 더 가면 25번 국도상 적암휴게소이다. 이곳이 상주15길의 끝나는 곳이다. 이곳은 보은과 상주의 노선버스가 다니는데 자주 없다. 용하게도 시간이 맞아 오후 3시20분 경에 차를 타고 주차한 금산리 입구에 하차했다. 금산리 입구 승강장에서 하차하여 마을까지지 좀 걸어거서 애마를 회수하고 귀가했다. 그길은 금산갑방길이고 2차선이며 이마을까지 버스가 2번 들어온단다. 역시 참고 바랍니다.
* 이동구간 : 금산1리서 시작-금산교회 앞 좌측 이정표-잡풀지대 한참지나고-하우스집 옆- 용담사 절길 접속-천택산 입구 등장-야자깔판과 이정표 따라 오름-8회, 10회 정도 계단 오름-이정표 수시등장-쉼터등장-조망보며 오르면 천택산 절반지점 등장-잦은 계단 극복하고 천택산 정상과 전망대 도착-조망하고 식사-서쪽인 임곡리, 중눌리 방향 하산-임곡리 고개도착-고개 가로질러 조금 오르면 임곡리 마을회관 등산로 이어짐-임곡저수지-임곡리 마을 도로-임곡리마을회관, 건물 빌딩, 한의원 식당 등장-물레방아 전시관- 용화사 입구로 우측골목 (북쪽방향 좁은 골목)-들어감-유사종교집에서 무료 음료제공함-외딴집과 사과 과수원- 산중턱 방아간-말목재와 성황당 고개- 내리막 500m-길옆 천막-세월교 좁은 다리 건너면- 100m 앞 충북-경북 경계 팻말과 고속도로 옆 태양광보임-시루봉과 속리산 휴게소-좌측 200m 적암휴게소를 방천따라가서 도로도착
아래사진-위 구간을 화살표로 설명
위지도에 화서면 임곡리를 화남면 임곡리로 정정합니다.
금산1리는 25번 도로에서 1km거리이며 2차선 길이 넓음-25번 도로타고 화서터미널에서 화남면소가다보면 열방센터와 터골 마을 입구에서 100m 가며 도로위로 고속도로가 지나감-금산리는 화령중고지나 달천리서 2km터골 마을길 지나면 둘레길 이어짐-저세한 것은 이종하 등산기 둘레길 달천1리-금산1리참조 바람.
* 아래 속리산 둘레길 전구간 사진 중 우측 아래 둘레길 15구간 보임-자세하지 못하오니 위의 사진그림 참고나 다음 사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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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올립니다.
저기 오목한 고개넘어로 며칠전 달천1리에서 이곳 금산갑방로에 도착했다. 여기는 금산1리 금산교회 입구 마을이다.
저기 3번째 전주 농로와 마을길이 둘레길 입구다.
금산1리마을 입구 좌측의 볼록거울 1곳이 달천1리서 도착한곳 -건너편 마을로 진입
금산갑방길2차선 옆에 주차하고 금산교회 표시 마을 안진입 천택산으로 출발
도로건널때 주의-차는 안많지만 혹시라도 주민을 위하여 설치-상주시 배려 감사
마을 골목길에서 높은 크레인으로 감을 따는장면
농촌농기계창고 앞 지남
금산교회앞 천택산 가는 이정표 방향이 마을에서 남으로 표시
멋진 신축 교회를 멀리서 보기만
교회입구 표지석 좌측인 교회 반대 남쪽으로 고고
금산1리 도로에서 마을 안으로 들어와서 금산교회 앞 이정표 보고 공터 시작에서 이정표 대로 좌측으로 조금 오르다가 갈길길에서 다시 우측으로 오르면 잡풀지대 험한길 등장하여 한참 불안하게 이동. 풀이 길어 고생좀-중간에 이정표 없어 조금 불안하지만 참고 300m 갑니다.
긴풀지대지나 좋은길 등장 안심
길옆에 텐트 파랑 임시집 금산방갑길 114-55의 엉터리 주소패 등장-절구 등 잡동사니 어지럽게 있는데 자가용이 있네요.
텐트집 지나 조금가니 시맨트 좋은길 용담사 절길 만남-좌측 천택산 야자수 깔판길로 - 이곳으로 와서 공터주차가능
시맨트 길은 이별하고 좌측 천택산으로 오릅니다.
좌측 풀밭으로 가야 천택산길이며 둘레길- 시맨트길은 용담샤 길
용담사와 천택산 갈림길에 대형 안내판-별 도움안되는 안내판
용담사가는 1차선 시맨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풀밭과 야자수잎 깔판길로 오릅니다. 차들이 다닌흔적
수 많은 계단이 10곳이상 존재 시작
이정표따라 오름
묘지구경 -모지옆으로
사각계단 수시로 등장
여러곳 계단길 극복
자연전망지 등장-화령주변지역 일대 조망
천택산 절반 오름
쉼터에서 쉬다가 모자 분실하여 한참 오르다가 다시 내려와 회수하고 나중에 버스에서 결국 모자 분실 ㅎㅎㅎ
수많은 이정표 각종시설-산짐승 출몰지역 쉼터는??
단풍구경
개티재 방향인 팔음지맥도 둘레길로 말하네요. 뒤돌아 와야 하는데 이상합니다.
전망대 보임
정상 조금 아래 테크 전망대와 보은 방향 조망
몇 년 전의 리본이 여전-도요새 선생님 반가워요. 또 봅니다. 5번째입니다.
정상은 표지석이 없고 헬기장 표시만 존재-높이는 684m 입니다.
조금 아래 쉼터서 식사
임곡리로 내려갑니다. 오를때 반대인곳 - 이곳으로 3번정도 내려감
쉼터도 자주 등장
여기는 임곡리와 중눌1리 사이 임곡고개마루-공터 주차장이 있고 양쪽에서 차가 오름 - 중눌1리서 오르는게 안전
흰차 자가용 주차됨 - 천택산 고개마루에 누군가의 애마가 주차 - 나말고 또 누군가 등산 중인가 봅니다.
임곡리 천택산 고개마루-3번째 이곳 도착
똑바로 내려가면 중눌1리이고 우측 오르막으로 올라야 속리산 둘레길인 임곡리 회관 방향
임곡리 마을로 즐겁게 맘놓고 갑니다. 이정표가 자주 있어 안심
조금 오르막오르다가 다시 우측아래로 내려갑니다. 이정표 등장
중눌리1리 방향길을 촬영해봅니다. 몇년전에 중눌리1리서 이곳까지 차를 몰고와서 천택산 등정-저길은 둘레길 아닙니다.
임곡리 방향 높은 지점의 쉼터
무아지경 하산-시설이 너무 많아요
드디어 궁금하던 임곡 저수지 등장
쉼터거 자주있어 나같은 노인에게\는 좋지만
임곡리 마을도로 도착-오늘이 뭔날인가 도로에 차가 가득 마을 도로에 자가용이 빽빽
회관앞 개인전 미술전시관 앞에는 보기드문 물레방아도 등장
마을회관 앞의 3층빌딩-한의원과 식당,보이차 문화센터 존재-이 임곡리 산골에 대단합니다.
도랑남쪽은 충북 보은군 마로면 임곡리이고 도랑 북쪽은 경북 상주시 화서면 임곡리로 마을이름이 같고 경조사도 같이 동참합니다. 들과 밭도 넓은 깊은 고지대입니다. 참으로 살고 싶은 동내입니다.
마을회관인데 충북쪽 같아요, 2개도 충북,경북 주민이 같이 사용하는같아요.
우복동 임곡리여! 영원히 번영하리라!
마을중간 다리 이정표 유의 깊게 보시고 말목재로 고고 -골목길 연화사 방향의 북쪽 산길로 오릅니다.
3층 빌딩 지나고 조금 내려와서 도랑우측 북쪽 골목 용화사 방향으로 북쪽으로 진행해야함-도로로 직진말고 가로질러 다리건너야합니다. 똑바로 평길로 직진하면 알바이며 또다른 임곡리 진입로이고 나인베리 골 입구등장-절대 가지마요.
용화사 골목 진입하면 지붕아래 이정표 -좌측에서 측으로 오릅니다.
외딴집에서 물공급 받고 사과 과수원지나 조금 오르면 중턱에 방아간-주인에게 말목재 방향 확인
돌무지 성황당과 선조들이 소를 몰고 나들이하던 말목재 도착-이곳은 차가 못다님
잘읽어 보세요. 주민의 엣길입니다. 추억의 말목재이며 말의 목과 같다고 말목재입니다.
조용히 다니라고 주의하네요.
성황당 역할도 함, 쉼터도 있는 유서 깊은 곳
말목재 바로 넘어 쉼터에서 방아간과 루핑집이 보여 촬영-지붕만 보이네 ㅎㅎ
등산길에 세일 이라는 돌이 많아요-세일은 세루라고하고 석탄 사촌이라고 하지요-이근방은 파면 석탄 채굴 가능함
적암천-금계천 위 쉼터-통나무 절반
세월교 잠수교 다리 건느는 유의 사항안내판 수칙
할머니와 감나무
적암리 마을회관이 1.5km거리입니다.
적암천과 금계천 사이 세월교 입니다.
적암리 휴게소는 500m 정도이고 적암리 마을회관은 1.5km 이정표
세월교 건너고 보이는 속리산 휴게소 앞 시루봉이 우뚝
방천따라 적암리 휴게소 방향으로 갑니다. 고속도로 벽의 태양광시설
시루봉과 고속도로 속리산 휴게소 뒤
경북과 충북 경계로 둘레길 1구간 끝, 저멀리 적암휴게소-이곳 적암 마을회관과 주변, 시루봉, 먹산 다니느라 자주다님
적암천은 먹산 다니느라 자주다님 -다음에 사진 촬영하여 올리겠습니다. 적암리 휴게소무터 보은길 소개 예정입니다.
저 멀리 적암휴게소 느티나무들이 보입니다.
적암휴게소
전에 찍은 적암 휴게소는 25번 국도상의 넓고 그늘 많은 좋은 휴게소입니다.
신산경표님 글에서 복사한 적암휴게소
도로옆 승강장에서 시간표 촬영-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하는데 마침 보은에서 화령가는 버스가 와서 쉽게 애마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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