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개령면 광한1길 520 감문국이야기나라  ☞ 감문국의 등장우리나라 역사는 고조선 이후 한사군이 설치되고 이후 한반도 남쪽에는 3한시대가 열렸습니다. 주로 변한 마한 진한이었고 김천지방에는 주조마국과 감문국이라는 제법 큰 부족국가가 있었습니다. 상주에는 사벌국의 전신인 사로국이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감문국은  김천시 개령면과 감문면 일대를 영역으로하고 개령면 동부리를 도읍삼아 친가야 반신라 정책을 고수했던 변한계 12소국 중 하나입니다. 삼국사기에 다르면 231년 조분이사금은  이찬 석우로를 대장으로 하여 감문국을 토벌히고 그 지방을 군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감문국의 흔적감문국이 멸망한 후에도 문헌에서는 감문국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에는 고령군이 엣날 감소문국이다 라고 기..

☞ 취적봉은 과거 감문산의 주봉이며 감문산은 호두산이라고도 한다. 감문국의 진산이며 당시에 쌓은 감문산성이 있으며 전쟁이 나면 피리를 불었다고하여 취적봉이라고 합니다. 산행거리는 개령면사무소에서 3.5km거리이며 1시간 30분 소요된다. 오르는 길은 두군데인데 개령초등을 좌측에 끼고 개령향교를 100m거리에서 쳐다보며 계림사에 들리거나 막바로 오르는 길이 있고 또한군데 출발점은 개령면사무소 좌측 모서리와 개령중학교 우측모서리 산쪽 대나무 밭 사이로 오르면 등산로가 이어진다. 보통 개령초등 옆 비석거리를 구경하고 다시 우측으로 이동하여 초등학교 담을 끼고 오르면 민가가 지난후 향교가 산중턱에 보이고 게속에서 사찰길로 오른다. 차가 충분히 사찰 정문까지 간다. 사찰용 주차지와 등산용 공터가 있다. 사찰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