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지 ▶ 한중리-골봉산-515봉-변둔리-백록저수지-백록동-석산봉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3월 24일(수) * 등산내용 ▶ 5일전 마로면 기대리에서 출발하여 살목산, 시루봉을 답사했는데 바로 옆의 산인 골봉산과 석산봉은 체력 난조로 미답하고 귀가했다. 오늘은 반대편인 한중리서 역으로 골봉산(굴봉산이라고도함)을 올랐다. 들머리는 여러곳이지만 산밑 축사 도로끝 부터 치고 올라 능선에 합류했다. 이능선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선이다. 오르는 도중 경북도계탑사 리본을 자주 보았다. 경사가 무척 급하고 작은 봉우리가 5개 있어서 5번 땀을 흘리는 고비를 겪었다.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러지기도하여 골봉산 516봉을 오르는데 20번은 쉬었다.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저 멀리 팔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