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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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고개

* 등산지 ▶ 한남금북정맥 ( 말티재-서원봉-갈목재)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11월 23일(월) * 등산개요 ▶ 한남금북정맥 탐방을 몇달전 시도하여 천왕봉에서 갈목재 방향으로 잘 내려 오다가 635봉 근처서 알바하여 불목이재 등을 답사하지 못했다. 못내 아쉽지만 체력 난조와 정보 부족으로 어쩔도리가 없다. 더구나 혼자 산행하므로 알바를 밥먹듯 한다. 잠시 미루다가 오늘은 말티재에서 역으로 서원봉-갈목재 방향으로 답사했다. 초장부터 알바하고 화엄이재에서 2번째 알바했다. 서원봉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하산하며 또 불안해하다가 지도를 잘보고 내려와 급강하하는 등산로를 극복하며 갈목재 옛도로에 도착했다. 불목이재로 더 오르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도로따라 걸어서 말티재에 원점도착했..

명산탐방 2020.11.23

천봉산 3고개 산책길

- 천봉산 3고개 산책길 - 천봉산 산책길은 여러곳 있지만 조용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산책길을 소개드립니다. * 출발지-도착지 ▶ 만산5길 바깥너추리 느티나무 출발 - 영암각 가는길 -영암각- 영암각 고개- 연원동 안양마을 - 도로삼거리 -물넘어고개 - 봉강2리 독가촌 2곳 - 봉강,부원고개- 천봉산정신요양원-흥복사 입구-만산5길 바깥너추리 느티나무 도착. 도합 8㎞거리 상주 임란 북천전적지서 도로따라 상주 마트, 상주세무서 지나 공화춘 식당 지나면 만산5길 느티나무 가는 길인 영암각 입구가 등장한다. 속칭 바깥너무리 마을 안길을 통과하여 산으로 500미터 오르면 영암각이다. 영암각에서 역시 500미터 오르면 안부이고 천봉산 등산로를 가로 질러 계곡으로 내려가면 길은 험하지만 연원동 안양마을 가..

명산탐방 2020.11.22

노음산(노악산-상주) 들머리 소개

- 노음산(노악산-상주) 들머리 소개 - * 노음산 들머리는 여러곳인데 주로 석장승 들머리와 중궁암 들머리에서 출발하여 서로 반대편에 도착하여 남장사를 거친다. 이곳은 등산로도 뚜렷하고 이정표 등 시설이 좋아 누구던지 좋아하고 안전한 등산 코스이다. * 천봉산-노음산을 연계하시는 전문 등산가들은 상주 북천 임란전적지에서 출발하여 천봉산 거처 서쪽루트로 내려오다가 물넘어 고개-540 노음산 북능선을 이동하는 비교적 힘든 코스로 이동한다. * 노음산 -채릉산 연계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북장-백전 임도코스로 오르는 서북 능선이 있으나 음침하여 그리 많이 등산을 하지 않는 코스이다. 가. 북장사 일주문 출발 코스는 북장사 주지님이 경내 통과를 철책으로 막아 등산로가 폐쇄되었으므로 북장사 관람만 잠시하고 절입구 ..

명산탐방 2020.11.18

국수봉-노음산

* 등산지 ▶ 상주 내서면 북장리 사기동마을 - 국수봉-노음산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11월 15일(일)-11월 16일(월) 북장리-노음산 등산로 노랑선 화살표는 오늘 이동한 경로이고 붉은 화살표는 알바로 얼뚱하게 국수봉을 답사하고 하산한 어제 이동 경로입니다. 북장리 사기동에서 노음산 오르는 서쪽 등산로는 등산인들이 자주 안오르는 등산로이지만 사기동에서 거의 1.5키로 미터의 멋지고 길고긴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네요. 페가된 마을 철문을 반드시 통과해야하고 논옆으로 난 다른 임도나 산으로 진입말고 철문통과하고 멋진 임도이며 등산로 따라 올라가서 임도 마지막 100미터 전에서 좌측 급경사로 치고 오르면 450봉 정도의 헬기장 등장 - 이후는 능선이 이어짐 오늘 왕복으로 ..

명산탐방 2020.11.18

노음산 둘레길(연수암 주변)

* 등산지 ▶ 노음산 둘레길(연수암 주변)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12년 11월 14일(토) 연원1동 수대 저수지 근방의 조계종 연수암은 남장사의 말사이지만 그런대로 규모를 갖춘 유명한 사찰이다. 연수암 뒷산을 출발하여 시계반대 방향으로 300봉 정도의 능선을 답사하고 원점회귀했다. 하루전 수대골로 탕출한 능선의 위의 중궁암쪽 경로가 포함되어 촬영되었네요. 남장동마을이나 연원동 마을에서 보면 300봉 이상의 높은 산들이지만 산이름을 얻지 못한 무명 산들이며 노음산 기슭의 둘레길의 봉우리다. 수대 저수지와 연수암 사이 능선에서 치고올라 시계반대방향으로 이동하여 원점도착한 픽픽 그립입니다. 연원1동 오대마을 위 연수암 근방 수대 저수지 위 임도 출발지 320봉의 무명 봉우리들에 ..

명산탐방 2020.11.17

신잠과 상주서당 이야기

조선 명종-중종때 신잠(1491년-1554년)에 대하여 소개해봅니다. 신잠은 상주에서 군수하다가 이곳에서 병사한 목민관입니다. 신잠은신숙주의 증손자이고 한명회의 외증손이다. 뒤늦게 벼슬을 시작한 산잠 선생은 간성군수, 태인현감을 6년간 역임 했으며 선정을 배풀어 태인면 태창리에 선정비가 있으며 태인면사무소에 그의 목형이 전시되어 있다.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은 초등학교격인 서당이 있고, 중등교육기관인 향교가 있다. 성균관은 최고 교육기관으로 오늘날 대학교육기관 역할을 했다. 상주는 조선시대에 비교적 큰 고을이어서 교육기관이 발달했다. 조선 전기 신잠은 상주목사로 재직하면서 관내에 17서당을 신설했다. 당시에 함창 향교와 상주 신봉 향교는 중등 교육을 했고, 도남서원, 옥동서원, 임호서원 , 흥암서원 등 ..

상주의 인물 2020.11.17

상주의 4대문

1910년대 일제의 도시정비사업으로 4대문을 무너뜨리고 시가지를 조성한 일본의 야만적인 행동으로 상주의 4대문은 그렇게 해체되었다. 그러나 아직 당시의 지명은 남아 있다. 1910년 이전에는 4대문이 서울의 동대문-남대문 처럼 남아 있었다. 상주여고 뒤에 새로 조성된 상주읍성의 사진을 올립니다. ​ 남문 전경- 제일은행 4거리서 기차역 가는 곳 중간 어디에 존재했던 남문이 서울 남대문을 방불합니다. 저기 어린이들은 1900년대 초이니 이미 120세 이상인 같은데 아직 살아 계실가? 동문 -- 상주 제일은행과 우체국, 경찰서에서 철길까지 중간 어디에 존재했던 동문은 서울 동대문 같이 웅ㅈㅇ합니다. 북문은 현무문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구 귀빈예식장 근방 4거리에 존재했다고 선조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주..

노음산 둘레길 일부

* 등산지 ▶ 수대골 임도 입구 출발- 350봉 왕복-중궁암- 수대저수지-연수암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11월 12일-13일(금) 어제 2020년 11월 12일(목)과 오늘 2020년 11월 13일(금) 답사한 경로를 합하여 픽픽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오늘은 수대골 입구 창녕성씨 가족 묘원에서 산으로 진입하여 350봉까지 다녀왔습니다. 탕출은 수대골 임도로 하산함. 350봉에서 체력에 따라 우뚝보이는 중궁암 방향으로 개인 산주가 설치한 철사줄따라 오르면 됩니다. 오늘은 350봉까지 답사하여 하산 했네요. 오늘은 350봉을 등정하고 맙니다. 하산은 좌측 능선따라 다소 험한 길을 내려오니 수대골 임도에 안착됩니다. 왕복 2키로 미터도 안되는 거리이네요. 왕복 2키로 미터를 ..

명산탐방 2020.11.13

수대골 임도 중간 출발- 중궁암

* 등산지 ▶ 수대골 임도 중간 출발- 중궁암 - 수대골 저수지 위 -수대골 임도 도착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11월 12일(목) 노랑과 붉은선 2선은 천봉산-노음산 연계산행 코스이고 붉은 굵은선은 오늘 새로운 코스를 시도해본 코스이다. 힘든 코스입니다. 수대저수지를 중심으로 좌측으로 1키로 미터 오르면 주차공간이 있고 묘지로 오르는 경사의 넓은 길이 산으로 이어진다. 수대골 임도 1.5키로 미터 중 1키로 미터에 우측에 큰바위가 보이는 지점임 수대골 임도 중간에서 묘지 오르는 폭넓은 길을따라 올라 묘지 4곳을 지나 지능선을 힘들게 오르니 중궁암 행 주 능선이 등장하고 등산로가 그런대로 이리저리 보입니다. 급경사길의 낙엽과 가시잡목을 헤치며 헉헉대면서 오릅니다. 351..

명산탐방 2020.11.12

물넘어 고개-노음산 등산로 일부(천봉산-노음산 연계산행)

* 물넘어 고개-노음산 등산로 일부(천봉산-노음산 연계산행) * 2020년 11월 9일(월)-2020년 11월 10일(화)-2020년 11월11일(수) 3일간 등산 내용 - 2020년 11월 11일 등산기 추가하여 올립니다( 오늘은 주요 지점에 천으로 등산 방향 표시함) 따라서 11월 11일 이후 이곳 답사자는 알바 없이 등산 할 같습니다. *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에서 천봉산 -천봉산 서쪽 456봉-물넘어고개-수대리 임도와 갈미기마을 탈출로 안부를 지나 노음산 540봉의 북능선으로 이어지는 중간에는 물넘어 고개가 존재한다. 이곳 물넘어 고개 서쪽 구간은 지형이 다소 복잡하여 누구나 알바를 한다. 이곳 상주에 사는 나도 이곳을 2번이나 답사했는데 시원한 등산로로 이동 못하고 알바지역이 생겼다. 만약에 천..

명산탐방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