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의 한분으로 조선 세조시 단종복위운동을 하다가 김질의 사전 고변으로 처형당한 박팽년의 아버지는 박중림이고 박팽년 역시 처형당한 사육신이다. 두 부자가 처형당한 것은 성삼문과 그의 아버지 성승이다. 다시 말해서 부자가 동시에 처형당한 것은 박팽년과 성삼문 두 부자이다. 당시 삼족을 멸하는 화를 입은 사실은 사육신 가족이어서 그들의 후손은 없게 되었지만 박팽년은 둘째아들 박일산의 자식과 하인의 자식을 바꿔치기하여 순천박씨의 가문은 이어져 대구시 하빈의 묫골에 후손이 살고있다. 하빈면 묫골에는 육신사가 있으며 순천 박씨의 후손들이 가문을 이어가며 살고 있다. 순천박씨의 후손인 박원경 대표님이 서울 정동에 중림문화센터를 설립하여 교육자들이 주로 모임을 결성하고 박중림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