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2022/10/18 2

할미산-상주 외남 곶감공원 옆산

문장대 이종하는 2022년 10월 16일(일) 할미산을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정자 방향으로 올라 우측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외남 곶감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장실 뒷편 과수원길로 오르면 펜션과 정자가 등장 정자 좌측 등산로를 따라 오름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케른이 조성된곳 통과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곳곳에 쉼터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빳줄 구간도 지나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명산탐방 2022.10.18

조선시대 관리 최경창과 기생 홍랑 사랑이야기

♧ 조선 함경도 기생 홍랑의 사랑 이야기 ♧ ​ 조선 선조 때 함경도 기생 홍랑(洪娘 ? ~ ?)과 함경도 경성에 북해평사로 부임한 고죽 최경창(孤竹 崔慶昌 1539~1583) 과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다. ​ 홍랑은 어릴 때부터 미모와 문재(文才)가 뛰어났고, 시·서·화를 겸비한 함경도 경성의 시인이자 기생이었다. ​ '고독한 대나무' 고죽 최경창은 전라도 영암에서 태어난 시인으로, 당대 최고의 문인이었던 송강 정철과 교유하며 '조선 8 문장' 중의 한 사람으로 통했다. ​ 과거에 합격한 최경창은 1573년에 함경북도 경성 지방의 북도평사(北道評事)로 부임한다. 부임 축하 연회에서 당시 최고의 문장가 최경창과 홍랑의 ? 대면이 이루어진다. 이때 홍랑은 16세, 최경창은 34세였다. ​ 이 자리에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