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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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산과백원산

1. 산행지 : 경북 상주의 식산과 백원산(국사봉523.7미터) 2. 산행 일시 : 2016년 4월 14일 10시-13시(3시간) 3. 산행인 : 경북 상주 소재 천봉산악회 회원일부 20명 4. 특이사항 : 백두대간이 아님. 상주시민들은 뒤산인 천봉산은 시골장터처럼 등산하는데 이산들은 있는지 잘 모르고 그냥 먼산 보듯함. 따라서 외지 등산인들이 가끔 등산하여 소개함. 따라서 상주시에 아직 개발하지 않음. 그러나 전망은 엄청 좋은곳임. 나같이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가끔 찾아가서 등산의 묘미를 느낌. -등산기- 상주에는 신라고찰이 몇개 있는데 그 중 유명한 절은 갑장산의 용흥사, 갑장사이고 노악산의 남장사, 북장사이며 동쪽에 있는 동해사와 도림사이다. 도림사는 인간극장에 방영된 바 있다. 여자 주지와 여승들..

갑장단맥 2016.04.14

운달산-문경 산북

운달산 계곡이 좋다고 모두들 말해서 김용사지나 계곡으로 등산했으나 원체가물어 물이없었다. 생각보단 사람도없고 계곡도 소문보단 그렇다, 올라는길이 3키로정도인데 지루하고 고달팠다, 창구목가니 문경 주흘산 쪽인지 보이는같으나 너무가 시야를가려 조망도 힘들다. 능선을 오르고내리니 힘이빠지고 역시 기진맥진, 위헌구간도 있고 정상이 창구목팻말에 1,2키로 인데 왜그리 먼지! 마치 대구서 온 산악회 2분을 친구삼아갔더니 도움이 되었다. 몇몇 사람은 중도 포기하고 하산이란다. 명산이라서 난 탐방의 묘미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전망을 보니 사방이 산이라 어디가어딘지! 저멀리 산북면인가? 그정도 ㅎㅎㅎ 정상에서 사진찍고 식사하고 대구분들하고 내려오눈데 화정암자쪽으로가는데 아무리내려가도 끝이없다. 비를 쪼르록맞고내려가니 시..

운달지맥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