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티고개-464.4봉-용흥사(갑장산)

1. 산행지 : 돌티고개-464.4봉-용흥사(갑장산)

2. 산행인 : 문장대 혼자

3. 산행일 : 2017년 4월18일 오후

 

- 산행기-

  등산기를 편집 하는 도중 갑자기 등산이 하고 싶어 사우나에서 아는분이 권해주는 돌티고개서 갑장산 가는 등산길이 좋다고 권해서 오후 2시에 집을 나셨다. 비가올까 말까하고 날이 안좋아 물2병과 과자만 준비해서 가벼운 복장으로 돌티고개에 도착했다. 돌티고개는 상주청리서 낙동 용포로 넘어가는 산골도로이다. 청상저수지, 묘원사, 수선사, 보현사가 있고 넘어에는 유명한 신라고찰 용흥사와 갑장사가 있다. 모두 갑장산 줄기이고 그 갑장산 아래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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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이맘때 돌티고개 주차하고 상주 주변산 기양산과 수선산을 등산한 바 있다.

고개 주차장에 1대의 차가 주차해있다. 갑장산으로 갔는지, 기양산으로 간 등산객인지 아니면 나물채취군인지 모르겠다. 호젓한  등산길을 노래 들으며 오른다. 항상 맷돼지 겁이나니 미리 나의 존재를 여러 방법으로 알린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다니는지 길이 무척 반반하다. 오래된 묘지가 훼손되어 가슴아프다. 오르면 또 봉우리가 있고한다. 5-6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니 좀 큰 무명봉이 있고 의자가 2개 있다. 주변 경관도 좋다. 용포마을 곳곳과 청상저수지, 중부내룩고속도로가 보인다. 갑장산도 지척이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온다. 더이상 오르는 것은 무리다.

 

  큰 힘안들이고 맑은 공기에 알맞은 높이라서 상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돌티고개서 출발해서 게속가면 용포로 가는 시맨트길이 또나온다. 다시 그기서 부터 갑장산 오르면 3키로 정도이다. 돌티고개서 갑장산이 4.5키로이니 왕복 9키로이다. 갑장산을 많이 오른분은 이길로도 오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나는 체력상 1키로 남직한 거리를 산책삼아 오늘은 탐방했다. 주변에 몇군데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주변절: 묘원사, 수선사, 보현사, 용흥사, 갑장사

* 고개 : 돌티고개, 굴티고개, 용포고개(외목골고개)

* 산 : 서산, 수선산, 기양산, 신암산, 문필봉, 갑장산

 

 

1시간 만에 돌티고개서 출발해서 무명산까지 갔다가 출발지인 원점으로 귀가

 

북천 꽃이 너무고와서 운동가다가 찍음

 

 

 

 

 

 

 

 

 

 

돌티고개 등산시작

 

 

 

 

 

 

 

수선산 가는 길

 

 

 

 

 

 

 

 

 

 

 

무명산위에 안락의자

 

 

 

 

 

 

청상저수지

 

 

 

저멀리 돌티고개 오목하게 보인다.

 

 

 

 

 

 

 

                         멋진 수선서당을 보고 차가 멈추어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