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갑장단맥

식산과백원산

문장대 2016. 4. 14. 20:50

1. 산행지 : 경북 상주의 식산과 백원산(국사봉523.7미터) 

2. 산행 일시 : 2016년 4월 14일 10시-13시(3시간)

3. 산행인 : 경북 상주 소재 천봉산악회 회원일부 20명

4. 특이사항 : 백두대간이 아님. 상주시민들은 뒤산인 천봉산은 시골장터처럼 등산하는데 이산들은 있는지 잘 모르고 그냥 먼산 보듯함. 따라서 외지 등산인들이 가끔 등산하여 소개함. 따라서 상주시에 아직 개발하지 않음. 그러나 전망은 엄청 좋은곳임. 나같이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가끔 찾아가서 등산의 묘미를 느낌.

 

-등산기-

상주에는 신라고찰이 몇개 있는데 그 중 유명한 절은 갑장산의 용흥사, 갑장사이고 노악산의 남장사, 북장사이며 동쪽에 있는 동해사와  도림사이다. 도림사는 인간극장에 방영된 바 있다. 여자 주지와 여승들이 도림사에 수행하며 된장을 팔기도 한다. 도림사 뒷산이 식산(503미터)이고 오른쪽으로 1키로 내려와서 봉우리 1-2개 오르내리면 523.7미터의 백원산(일명 - 국사봉)이다. 식산과 백원산을 등산하면서 2개의 절을 관람하기 좋다. 2개의 절에서는 약수가 철철 흘러 넘친다. 등산인 도요새님의 소개로 자세하게 탐방한 사진과 해설로  전국에 많은 등산인들이 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늘 탐방중엔 제천 산수 산악회의 리본도 보인다. 상주 무양청사에서 출발한 20명의 회원들이 동해사 입구(상주시 서곡마을)에 도달한 시간은 10시다. 위치는 상주여고와 마리앙스 예식장 지나 큰다리 지나자 마자 우회전하면 각종식당 낙시터 나오고 골프장이 나타나며 1키로 가면 좌측으로 동해사 입구 이정표와 동네 앞 정자가 있다. 정자앞에 주차해서 산으로 오르면 동해사가는 등산로가 나오고 아니면 300미터 지나면 동해사 입구 시멘트길이 나타난다. 다소 가파른 시멘트 길을 500미터 오르면 동해사다. 여기서 약수를 마시고 동해사 구경을 마친뒤 절 오른쪽 등산로로 오르면  연못이 나타난다. 연못 왼쪽으로 오르면  등산로 길이 이어진다. 1키로 오르면 전망 좋은곳이 나타나고 한폭의 그림같은 상주좌측 아파트군과 경북대 캠프스가 보인다. 식산을 관람하고 똑바로가면(알바구간) 낙동 화산으로 가서 엄청 고생하는데 오른쪽으로 급경사로 내려서서 조금가면 한양옛길의 배우이고개가 나타난다. 이정표가 아주반갑다. 그기서 봉우리 오르내림을 하다보면 나무에 기양지맥이라는 이정표가 있고 게속 가다보면 백원산이 높이 보인다. 원점 회귀해도 되지만 배우이고개로 와서 좌측 내리막길 도림사로 가도되고 백원산  정상에서 300미터 내려오면 큰  참나무가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는 길이 보인다. 능선길인데 내려오면 도림사나 우암마을 거쳐 남부주유소가 나온다. 능선으로 내려오다가 임도길이 가로지르는데 왼쪽으로 내려와도 우암마을이다.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묘지들이 많은데 어떤 묘지앞에 가더라도 묘지와 도림사쪽 가는길이 나오기도한다. 도림사와 마을이 보이므로 그냥 어림잡아 내려가도 되긴한데 나무가시에 상처가생긴다. 오늘 20명의 화원들은 묘지길을 따라 서곡마을에 도착하여 인근 식당에서 식사후 헤어졌다.  5-6키로 정도의 등산로 길을 걸은셈이고 산은 2개의 산을 탐방하고 2개의 절을 지난 셈이다. 사진 올려봅니다.

 

 

 

 

동해사 입구마을 서곡동-여기주차해도되고 동해사 입구 200미터 가도 주차공간있음

 

 

 

 

 

 

저기 화살표 무시하고 골프장에서 오다보면 서곡동 동해사 입구표시

 

 

신라고찰 남장사  - 아담함

 

 식산 가기전 200미터전 조망터는 극락세계- 여기서 한숨 푹자고 내려가도 됨

 

식산 바로앞 노랑 이정표가 아주 멋진 안내를 함 

 

식산 정상 

 

 

 

식산에서 리본안내방향 가파른 길을 오른쪽 길 내려가면 조선시대부터 60년대까지 낙동 사람들이 엄청 다니던길! 여기서부터 백원산은 0.8미터로 봉우리 2개넘어야함

주변에서 제일 높은산인데 자칫하면 낙동으로 내려가는 알바를 하니 주의 요함. 빤빤한 길과 가끔 표시기들이 있는곳으로 내려가야함. 나무에 기양지맥 표시가 있음.이상하면 백원산 포기하고 다시 배우이고개로 와서 서곡동길로 가면 도림사 존재.

 

기양지맥에서 주변나무에 헝겁으로 표시한 빤빤한 길로 500미터가면 백원산

 

 

 

백원산 탐방후 오던길로 내러오면300미터 지점에 큰 나무가 보이고 왼쪽 도림사나 우암마을 능선길이 나타남 

아니면 배우이고개까지 다시와서 이정표방향으로 서곡마을 길

 

 

 
 


                                                                                   
 















도림사와 뒷산 식산


 
상주 도림사.. / 포토로그
2015.08.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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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가공을 위한 수백가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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