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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경북선 역과 근방 명승지 소개--마지막역-영주역

문장대 2017. 4. 25. 14:55

김천-남산-아천-두원-옥산-청리-상주-백원-양정-함창-점촌-산양-용궁-송암-개포-율현-가동-예천-고평-미산-보문-어등-미룡-반구-영주역(마지막역)

 

 

 

 

 

 

노란선안의 면소재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읍면입니다.  풍기읍,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에 유명한 역사유적이 많습니다. 단종복위운동을 하다 실패한 순흥부사 이보흠의 한이 맺힌곳이 바로 순흥이고 그 옆 단산입니다. 영월과 영주를 넘나들던 고치령과 마구령에는 많은 유적과 역사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영주역(榮州驛)은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중앙선영동선, 그리고 경북선철도역이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의 관리역으로, 이 역을 지나가는 무궁화호 전 열차가 정차하고, ITX-새마을을 포함한 일부 열차가 영주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며, 객·화차 사무소, 보선사무소, 기관차사무소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역은 중앙선의 전철 구간 마지막 역으로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하는 모든 열차는 이 역에서 디젤기관차로 교체한다. 따라서 중앙선의 경우 이 역부터 중앙선이 끝나는 경주역까지는 비전철 구간으로 경북선과 마찬가지로 운행하게 되며, 디젤견인 열차의 경우, 무궁화호 1624편, 1682편, 1692편 이 세 편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열차는 이 역에서 전기기관차로 교체한다.

분기 형태는 전라선경전선의 분기역인 순천역처럼 크로스형 분기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 부산경북선경유 정동진행 주말 임시 열차가 직통으로 이 역을 경유한다.

경북권 전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역이자, 경상북도 북부권의 철도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및 고속화 사업이 결정되면서 경북 북부권 철도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 영주역근방 유명한 관광지 : 우리나라에서 제1가는 관광지가 많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무섬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풍기인삼시장, 소백산, 묘적령, 도솔암, 금성대군 유허지, 고치령,마구령, 비로사, 부석사무량수전, 지, 초암사, 죽계구곡, 봉바위, 돼지바위, 국망봉, 희방사, 희방폭포,천문대, 죽령. 죽령옛길, 장수조이월드 특히 소백산 밑의 풍기, 단산, 순흥 등에는 역사유적이 곳곳있다.

영주는 백두대간이 통과하고 있어 대간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지점들이 영주를 관통하고 있다. 도솔봉, 형제봉, 연화1,2봉, 비로봉 등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산이다. 풍기온천도 각광받고 있다.

 

 

 

 

 

 

 

 

 

 

 

 

 

※ 자료=위키백과에서 퍼온글입니다.

※ 그동안 경북선역 탐방을 읽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카페에 올린 글과 사진을 모아 백두대간 등산기, 문장대 등산기 2권의 책을 만들었고,

앞으로 여행기, 탐방기를 수합하여 소책자를 만들계획입니다. 문장대회고록은 이미 출간되었고 앞으로 3권의 소책자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본 카폐에  들어오셔서 제글을 읽고 격려해주신 여러분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3권의 책이 완료되면 사진으로나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책자 사진                 목차

 

  

죽계계곡의 초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