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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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령-조령산-마당바위-1관문(신선암봉은 난공불락)

1. 등산일 : 2017년 4월 10일(월요일) 2. 등산인 : 문장대 혼자 3. 등산지 : 이화령-조령산-마당바위 갈림길-계곡-마당바위-제1관문 4. 특이사항 : 금일 백두대간 탐방거리 0.4키로. 누계=355.4키로 -등산기- 겨울날씨와 이런저런 이유로 백두대간 탐방을 거의 못하다가, 10여일 전 이곳 조령산을 거쳐 신선암봉을 탐방할려다가 3월중순인데도 눈이 녹지 않아 눈과 싸움을 하다가 조령산만 탐방하고 엄청 피곤한 상태로 하산하였다. 이날 조령산 몇미터 전에서 산돼지를 만나 혼비백산한 바 있다. 4월 중순초 눈도 녹았고 날씨도 좋은 듯하여 이번엔 조령산 지나 신선암봉을 탐방하고자 집을 오전 9시30분에 상주 자택을 나셨다. 이화령에 주차하니 엄청 바람이 부는데 마치 태풍같았다. 머리도 시리고 콧물..

백두대간 2017.04.10

경북선 역 근방 명승지 소개--예천역

@ 예천역(醴泉驛)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경북선의 역이다. 도로교통의 발달로 인해 이용객의 수는 적으나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1928년 11월 1일 : 개업 1944년 10월 1일 : 점촌역 ~ 안동역 구간 폐선에 따라 폐역 1966년 1월 27일 : 점촌역 ~ 영주역 구간 개통에 따라 재개업 2009년 10월 31일 : 화물 취급 중지 경북선이 예천거처 안동으로 개설되었으나 해방후 다시 예천에서 영주로 이설되었다.( 위키백과 퍼온글 ) @ 예천역 주변 관광지 예천도 오래된 양반의 고을이라 전통을 중시하는 곳이 많다. 따라서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다. 곤충의 도시라서 곤충박물관이 있다. - 금당실, 용문사, 초간정, 저수령, 효도마을, 양수발전소, 삼강주막, 은풍고항치에 산림체험장..

여행 이야기 2017.04.06

경북선 역 근방 명승지 소개--율현역, 가동역

김천-남산-아천-두원-옥산-청리-상주-백원-양정-함창-점촌-산양-용궁-송암-개포-율현-가동-예천-고평-미산-보문-어등-미룡-반구-영주 구 경북선 (1944년 폐선): 예천-고평-호명-풍산-명동-안동 (처음에는 김천-상주- 점촌-예천-안동으로 경북선을 만들었으나 일제가 철로를 2차대전 전쟁물자로 충당하기 위해 걷어가서 폐선처림됨) 얼마나 다급하면 철로를 걷어갔을까! (아래자료는 위키백과에서 퍼온 글입니다. 1. 율현역(栗峴驛)은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 율현리에 있던 경북선의 철도역이었다. 2001년에 폐지되었다. 1966년 1월 27일 : 영업 개시[1] 1972년 7월 20일 : 배치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변경[2][3] 1993년 1월 1일 : 임시승강장으로 격하 1998년 1월 1일 : 여객 취급..

여행 이야기 2017.03.28

경북선 역 근방 명승지 소개--송암역, 개포역

김천-남산-아천-두원-옥산-청리-상주-백원-양정-함창-점촌-산양-용궁-송암-개포-율현-가동-예천-고평-미산-보문-어등-미룡-반구-영주 1. 송암역 : 송암역(松岩驛)은 경북선에 존재하였던 임시승강장이었다. 현재는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1970년 10월1일 개업했다가 4년후 1974년 12월5일 폐역되었다. 용궁에서 영주나 안동으로 가는 도로가 아닌 용궁서 예천으로 1키로 가다가 굴다리 밑으로 지나 송암, 경암, 위만, 형천리로 가는 방향으로 기차길이 나 있다. 이 동네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승강장이니 일반 사람들은 존재도 모른다. * 주변 명승지 - 영월 엄씨 등이 사는 위만 동네가 있고 풍정등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가 이어져서 예천군 일대의 산속동네와 연결되어 용문사 금당실로 이어진다. 2...

여행 이야기 2017.03.26

경북선 역 근방 명승지 소개--점촌역

* 점촌역 설명 1924년 12월 25일 개통한 점촌역사인데 증축한 현재 역사임 점촌에서 문경까지 문경선이 이어지고 구량리서 가은까지 9키로미터의 가은선이 증설됨 -무연탄과 승객운송. 점촌역 앞 대형주차장은 무료임 *문경선의 역 이름 : 점촌-주평-불정-진남-신현-마성-문경 *가은선: 진남-하내-구량리-가은 현재 진남역은 폐역되어 레일바이킹의 중간 지점임 * 점촌이 발달한 이유 상주는 1920년대 대전과 같이 읍승격이 되었으나 경부선이 지나가는 것을 반대하는 등 여러 보수적인 생각으로 발전이 늦었으나 점촌은 호서남이라는 작은 동네에 점포하나 있는 촌이었다. 서울 가는길도 지금처럼 신작로가 없었고 상주-금천-용궁-유곡으로 점촌지역을 우회하여 가는 길이었다. 문경읍은 문경새재와 이화령의 가는길이라 그런대로 ..

여행 이야기 2017.03.19

육신사

달성군은 도동서원과 육신사가 유명한데 대구광역시에 속한다. 달성군 유가면은 경남 창영과 인접하고 박팽년 유적지 육신사가 있는곳은 성주와 칠곡이 인접한다. 육신사가 있는 묘리는 이병철 처가집이 있으며 그부인 박두을 여사의 생가터이기도 하다. 박두을 여사는 박팽년의 후손이다. 국회의장을 지낸 박준규의 고향도 여기 하빈이며 순천박씨의 집성촌이다. 기와집이 고래등 같이 동네 곳곳 자리잡고 있다. 사진속의 글을 읽고 우리의 역사를 조명했으면 합니다. 안평대군과 한석봉의 글씨가 전각에 붙어있다. 육신사 가는길- 대구 성서아이시에서 성주로 가다가 하빈면사무소 못가서 좌회전 박팽년 영정 재벌 총수 고 이병철 부인 박두을 여사의 생가가 육신사 앞에 있는데 박여사가 어릴때 스님이 지나가다가 왕비가 될것이라고 예언 했다함

여행 이야기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