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지 : 밤원고개-장서방재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2월 18일(일)
* 참고사항 : 이구역은 2번 탐방했으나 알바와 체력 부족으로 미탐방 구간이 생겼다. 설날 지나고 이튼날 3번째 탐방했다. 보통 등산인들은 밤원 제일 병원 뒤산에서 장서방재까지 한번에 주파히지만 나는 여러 이유로 오늘 3번째 탐방하오니 이지역을 지나시는 모든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어 이구간 탐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등산기-
설 연휴 마지막 날 몸상태가 엉망인 채로 밤원고개-장서방재 구간을 탐방하려고 상주 자택을 오전 10시에 출발했다. 나같은 당뇨환자는 건강을 위해서는 등산이 최고이다. 구마이 -둔덕고개 임도 고개에 주차하고 동쪽으로 올랐다. 비교적 급경사라 몇번이나 쉬어 오르는데 나무가지와 까시둥치가 얼굴과 옷을 할킨다. 올해 등산옷도 몇벌이나 버렸다. 30분 오르니 케른 (돌무지-석총)이 2개나 보인다. 이곳을 탐사하는 여러 등산인들이나 산채나물을 캐는 주민들의 정성으로 쌓은 돌탑이다. 첫번째 봉우리를 오르니 지난번 못오른 440봉이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다. 아마도 1.5키로 거리다.
오르내림을 몇번하는데 중간에 가는 로프가 메어져 오르내림에 도움이 된다. 안부가 있어 몇번쉬고 올내리니 440봉이다. 여기는 삼각점과 수준점 표시, 산높이 표시(백두사랑산악회)판이 존재한다. 며칠전 이곳을 오기전 좌측으로 내려가 서만리 동네로 내려가는 알바를 했다. 반대편으로 장서방재를 향하니 440봉 앞 봉우리서 급내리막을 내려가서 바위를 만났다. 이후 조금내려가니 멋진 묘지가 있고
다시 쭈욱 내려가니 장서방재와 지방도가 보인다. 앞에는 채릉산과 노악산이 위용을 자랑한다. 채릉산은 지난해 별도로 올란간적 있다. 다시 오던길을 오는데 날씨도 좋고 청정공기가 너무 좋아 심호흡을 하면서 쉬고 또 쉬고 하여 출발한 원점에 도착했다. 왕복 7-8키로 정도이지만 재미난 산행이었다.
경북 상주시 내서면 밤원고개-장서방재 사이 항공사진
오늘은 둔덕-구마이고개서 장서방재 노랑 화살표 표시대로 왕복 7키로 정도 탐방함.
밤원고개 (지난해 탐방)
소머리산(지난해 탐방)
여기부터 오늘 탐방한 사진입니다.
둔덕이-구마이 임도고개
둔덕이 구마이고개-임도 이곳을 3번 방문(오늘 출발지와 원점회귀장소)
여기 2-3대 주차함 동쪽으로 서서이 오르는 등산로
30분 오르면 케른(돌탑)이 존재함
또 하나의 케른
400봉이 나타남
정선생님 리본은 어딜가나 존재합니다. 15차 백두종주중 표시
백두사랑 산악회에서 제공한 산 높이 표지판-감사 합니다.
이바위에서 리본붙은 곳으로 내려가야 장서방재
정선생님 리본이 항상 결정적인 곳에 존재합니다.
바위에서 조금내려서면 멋진 묘지가 나타남
도착지이면서 다시 원점회귀처인 장서방재- 내서면사무소 앞 지방도에서 은척방향 지방도. 3개의 400미터 이상의 봉우리가 이구간에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