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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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가산(안동과 예천 사이소재)

나뭇꾼들이 쉬어가던 마당바위 일제시대 송진채취를 위해 V자 모양으로 소나무를 혜손한 모습. 가슴이 아프네요. 1000그루가 그높은 600미터 고지에서 송진채취를 당했네요. 그 높은산 다니는 백성들은 고생이 말도못했겠어요. 많이 아물어 붙은 상태이며 수령100년정도? 학이날이가는 모습이라해서 학가산이라는데 산세가 무척 아름다우나 각 종 송신 중계소가 경치를 망치고 일제때 송진채취를 위해 소나무를 브이자 모양으로 혜손하여 가슴이 아파요. 먼곳에서 바라본 학가산 전경 숨을 몰아쉬며 등전한 학가산 정상 882미터를 2015년 5월 12일 14시에 마산 정학친구의 권유로 등정 ㅎㅎㅎ 감사

문수지맥 2016.02.11

지리산(성삼재- 노고단 - 돼지령-임걸령)등산기

1. 등산 장소 : 지리산 일부 등산(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돼지령-피아골 삼거리-임걸령 2. 일시 : 2016년 12월 31일 ( 새벽 2시출발-오후 19시) 3. 누가 : 문장대 - 이종하 혼자 4. 등산동기 : 백두대간 등산 시작과 평소동경하던 노고단 등산 5. 특이사항 : 백두대간 산행기를 매일 읽어서 지리산 백두대간길을 걷고 싶던차 날을 못잡다가 올림픽 축구 일본과의 경기에 지는 바람에 분해서 잠이 안와서 이 때다 하고 집을 출발. 지난해 12월 20일 문장대 등산시 엄청 고생한 이후 날도 춥고 눈이 오는등 산행이 무척 두려워 한달 넘게 집근방 방천에서 조깅 정도만 하면서, 지리산 산행기, 백두대간 산행기를 컴에서 읽다가 지리산 성삼재-천왕봉 구간을 조금이라도 탐방하고, 노고단이 보고싶고 몇..

백두대간 2016.02.01

화령재-수청3거리-산불방지초소 576봉-봉황산(741미터) 등산기

1. 등산지 : 화령재-수청3거리-576 산불 방지 초소 2. 언제 : 2105년 12월 19일 10시부터 13시까지 3. 누구 : 문장대 혼자 4. 특색 : 6.25사변 전적지 탐방이기도 함(동락전투와 화령장 전투는 우리아군의 1,2번째 큰 승리로 북한군에 큰타격 줌) 봉황산은 올해 2번 등정이다. 올봄에 화령동네 상현리 화령초등에서 2키로 산으로 접근해서 봉황산 최저접근까지 차로가서 주차하고 가파른 1키로미터를 치고 올라가니 땀이 비오듯하고 그때 오른곳이 산불초소 바로 옆인데 당시 너무 지쳐서 10미터옆에 산불 초소있는 줄도 모르고 잠시쉬다가 1키로 정도 올라서 봉황산 741미터를 등산하고 최단거리로 가파른 길을 내려온적 있고(당시 대간길을 몰랐던때이지만 1키로 주파함) 또 한달전에 비재에서 남진하여..

백두대간 2015.12.19

가수 송란과 함께==북한산 등산후 팬카페 모임

가수 송란(본명 김기숙)은 1958년 12월 5일생이고 인천교대출신의 엘리트다. 한때는 안산공단에서 사업도 했단다. 현재는 서교동에 거주하신다. 내가 직장에 다닐때 힘든하루를 보내고 귀가하여 여가선용을 세이클럽 음방 노래방에서 흘러간 노래를 듣고 보내곤 했다. 어떤 음방에서 당시 송란의 해운대 에러지가 흘러나온다. 손인호가 부른 해운대 에러지이지만 송란님의 노래는 정말 듣기가 좋았다. 학창시절에 도미, 이미자, 오기택, 남일해, 남상규,문주란, 정훈희, 이영숙, 최정자, 남진 , 나훈아, 최근에는 문희옥 등의 기라성 같은 가수들을 좋아했지만 그 분들의 노래는 그냥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 했었다. 어느 한순간 송란 선생님의 노래는 내영혼을 불살랐다. 요새 말로 뽕 갔다. 이후 음방 씨제이들에게 항상 신청..

피앗재-형제봉(832미터)

1. 탐방장소 : 삼가저수지- 만수리-만수계곡-피앗재산장-피앗재-형제봉(832미터) 2. 일시: 2015년 12월 15일 10시-15시 3. 누구 : 혼자 4. 거리 : 만수리마을 회관에서 피앗재 1키로(25분) 피앗재에서 형제봉까지 1.5키로 5. 백두대간 마루금을 1.5키로 탐방 6. 형제봉은 산이 2개가 아닌 바위가 정상에 2개 있어서 형제봉인듯 7. 등산 경로: 만수리마을회관-5미터후갈림길 오른쪽 쭈욱 1키로 피앗재- 피앗재 오른쪽으로1.5키로 형제봉 * 피앗재서 왼쪽은 천왕봉이고 피앗재 반대편은 화북상오리인데 길이 없음 만수계곡은 충북에 2군데 있다. 보은군의 속리산 국립공원의 만수계곡과 월악산국립공원의 만수계곡이 있다. 둘다 멋있다. 월악산은 걸어가면서 계곡의 미를 만끽하고, 속리산 만수계곡은..

백두대간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