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2023/01 5

안늦추리 - 마을임도끝-370봉-천봉산테크전망대

여러 정규 등산로가 많지만 안늦추리 마을을 통과하여 위의 굵은 선과 같은 방향의 비정규 등산로를 막산으로 치고 올랐다. 천봉산 테크전망대에 도착하면 정규 등산로따라 이정표보고 하산하면 된다. 천봉산 오르기전 어느 비정규 등산로를 찾아 올라도 370봉으로 도착된다. 그곳에서 천봉산과 전망대 가는 등산로가 있다. 가는 선이 정규 등산로이오니 외지분은 정규등산로로 오르시길 바랍니다. 천봉산 동편 아래는 3번 국도와 접하는 만산리가 있는데 만산리는 안늦추리, 바깥늦추리 마을로 구겅되었다. 이곳에는 상주법원, 검찰청, 상주중학교, 이마트, 세무서, 교육청, 북천전적지 등 중요 기관이 있는데 조만간 상주소방서도 이전한다. 변호사 사무실, 법무사, 세무사 사무실에다 농어촌공사까지 있으며 멋진 산책지인 북천 산책로와 ..

명산탐방 2023.01.27

김병중 장편소설 - 짐새의 깃털(문경시 농암 출신 시인)

김삿갓 시인님은 많은 시를 발표하시고 시집을 발간하셔서 항상 좋은 시를 본 카페에 올리셔서 잘 감상하고 있는데 이번에 장편소설 " 짐새의 깃털 "을 발간하셔서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동안 김삿갓 시인님의 수많은 시집과 독도의 별주부전, 신문고의 문화유산 윤하정 바로보기를 잘 읽었는데 이번에 멋진 역사 장편소설을 발간하여 감명 깊게 잘 읽었습니다. 2일만에 읽은 독후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병중 장편소설 - 짐새의 깃털 독후감- 여러 메스콤을 통하여 본 장편소설이 발표된 사실이 있지만 김시인님의 근황과 본 카폐에 자주 오지 못하여 뒤늦게 본 역사소설을 읽게되었다. 멋진 표지와 380페이지로 된 본소설책은 작가의 프로필, 사진, 머리말이 있어서 소설의 내용을 대충 파악하였고 51줄의 차례 재목이 3페이..

상주의 인물 2023.01.27

바깥 늦추리-천봉산 테크 전망대

천봉산 등산로 중 상주교육청-흥복사 테크 계단 등산로의 좌측 비정규 등산로를 문장대 혼자 오르내렸다. 이코스에는 2곳에 원형의자 쉼터와 이정표가 있는데 오르는 구간 거의 테크계단과 중강중간 전망대가 존재한다. 상주교육청 뒤 골프장 근방에 흥복사가 있는데 흥복사 뒤로 오르는 정규 등산로는 다니는 등산인이 드물고 상주 시민들도 찾지 않는 곳이다. 많은 경비를 지축하여 만든 등산길이 외면당하고 있어 아쉽다. 그러나 시종 계단길이고 공기가 좋아 필자는 자주 찾는 곳이다. 경사가 급하지만 600m 거리에 전망대가 존재하여 북천 전적지서 오르는 정규 등산로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거리이다. 공기 좋고 조용하고 가깝고 길좋은 등산로이니 자주 찾는 등산로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흥복사 등산로 뒤 좌측에 있는 둥근의자 쉼터..

명산탐방 2023.01.16

상주 명산 천봉산(석악) 등산

붉은선은 쉼터의지와 이정표가 자주 있는 등산로이고. 파랑선은 영암각이나 만산리 안너추리 고목나무 골목길에서 출발하여 등산길도 없는 막산을 타고 바위봉까지 오르는 비정규등산로이다. 근래 영암각 입구 근방에 주차하고 영암각 주차장을 거쳐 막산을 타고 오르내린 경로이다. ♣ 천봉산 등산기 상주의 3악은 갑장산(연악) 노음산(노악), 천봉산(석악)이다. 이중 가장 낮은 석악은 천봉산이다. 3산 모두 악자 돌림으로 악산이며 바위산이다. 천봉산은 주로 상주입구 이마트 근방 북천전적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정표 따라 오르는 분이 대다수다. 그러나 상주교육청 뒤의 흥복사 뒤로 오르는 분도 있다. 연원교나 연원마을에서 오르는 등산로도 있다. 천봉산의 등산로는 천봉산을 중앙에 두고 만산리, 연원동, 봉강리, 부원리, 세천 ..

명산탐방 2023.01.09

영암각-천봉산,바위봉, 약수터, 테크전망대(2회 산행기)

문장대 이종하의 2023년 1월3일(화) 새해 첫산행 -바위봉350봉과 약수터 혹한과 눈이 많이 쌓여 큰산을 못오르고 천봉산 8부능선을 등산했다. 출발지는 새로짖는 상주소방서와 공화춘 중국요리 식당의 공터에 주차하고 만산리 고목나무 있는 동네 안길을 지났다. 이 등산길은 천봉산을 오르는 지름길이다. 양암각이나 천황사 주차장이 있으나 운동할 욕심으로 도로 지나 만산마을 입구 쓰레기 분리장 공터에 주차했다. 새로 상주소방서를 건축하고 있어 이곳에도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다. 마을 중간을 통과하며 영암각을 향해 올랐다. 중간에 천황사가 있고 길옆에 주차장도 있다. 물론 영암각 주차장도 텅비었다. 이곳에서 등산로를 포기하고 주차장 우측 오솔길로 올랐다. 시맨트 임도 5m전에 길도 없는 천봉산 정상을 향하여 치고..

명산탐방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