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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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산(상주시 내서면)

문장대 이종하는 2021년 4월 6일(화) 상주시 내서면 서원리 어산저수지에서 출발하여 백두 숭덕지맥의 옆인 산봉산을 답사했다. 이곳은 25번 국도상이며 화령-서원재 못간 내서중학교에서 300미터 가다가 서원재 굽이굽이 오르기전 좌측 마을인 서원리로 들어간다. 마을회관이나 마을 주변길로 마을을 통과하고 어산저수지(일명 어은지)까지 오르막으로 1키로 미터 오르면 저수지 제방이다. 저수지 제방 옆 건물에서 100미터 가면 주차공간이 있고 큰 중장비가 방치되어 있으며 우측의 멋진 임도길이 들머리다. 다른 곳은 산으로 들어가는 임도길이 없으니 누구나 쉽게 산봉산 들머리를 파악하고 시맨트 임도 끝까지 가면된다. ​ 저수지 주변 멋진 도로를 저수지 제방에서 100미터 가서 공터에주차하고 위험차단기 쇠사슬이 있는 곳..

명산탐방 2021.04.06

공무원 연금지에 오른 이종하등산기 소개(제10권)​

공무원 연금지에 오른 이종하등산기 소개(제10권) ​ ☞ 퇴직후 등산하며 틈틈히 쓴 등산기를 책으로 그때마다 만들었는데 제10권까지 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매달 공무원 연금 월간 잡지를 받아 보면서 독자님의 출간 소식란을 보고 지난달 신청했더니 2021년 4월호에 소개 되였습니다. 내책자들은 비매품인데 이글들은 본 등산기에 이미 소개된 글들을 편집하여 올려서 만들었습니다. 책이름은 "이종하 등산기" 입니다. 사진으로 등록된 사진을 올려봅니다. ​ 국내 모든 직책의 현직, 퇴직 공무원들이 구독하는 월간 잡지 표지입니다(2021년 4월호) ​ ​ 56페이지 독자님의 출간 소식 사진입니다. ​ ​ ​ 좌측 2020년도 이종하 등산기 - 2013년 퇴직후 ---- 지병인 당뇨병을 등산으로 극복하고 있는 책입니다..

미석산(구미)

☞ 문장대의 미석산(구미시 해평면 금호리) 등산은 2021년 4월 4일(일) 실시되었다. 출발지는 구미청소년 수련원과 보천사에서 오르면 600미터 거리에 미석산이 존재한다. 그러나 필자는 25번 구도로 숭선대교 못간 옛길에서 출발했다. 하산은 보천사와 청소년 수련원으로 했다. 미석산은 오르는 곳이 여러곳이다. 기슭에 일선김씨 시조 김선궁묘지와 이맹전 묘지가 있어 좋은 등산지다. 산높이도 낮고 교통도 좋은편이며 여러곳에 이정표도 있다. 가장좋은 등산출발지는 해평청소년수련원-보천사다. 위치도 참조. ​ 해평터미널에서 미석산 가는길을 붉은선으로 표시 25번 구도로 옆 이정표 - 주차-출발 ​ 산이 낮아 조금만 치고 오르면 능선이 이어지고 멋진 이정표가 등장 ​ 능선은 그런대로 뚜렷하다 ​ 의자도 있고 중간에 ..

명산탐방 2021.04.04

나인베리파크 답사

맨날 홀로 등산하는 문장대 이종하는 2021년 4월3일(토) 보은군 마로면 임곡리에 있는 나인베리파크(구 서당골 수련원-서당골관광농원)를 구경하고 서당골 천문대에 올라가 동쪽방향의 561봉을 답사하고 능선을 한바퀴 돌았다. 4일전에는 천문대 서쪽방향으로 올라 왕래산을 다녀왔고 2일전에는 임곡리 근방 적암휴게소에서 먹산을 올랐다. 먹산은 갈목재를 사이에두고 오늘 오른 561봉 자락과 대칭으로 존재하는데 오늘 561봉과 왕래산가기전 산불초소봉이 있는 466봉 그리고 먹산과 지척에 있어서 말목재에서 먹산으로만 이어진다면 연계산행이 된다. 유명 등산인들은 경미산이나 반대편 적암리에서 상호 방향으로 연계 산행한다. 내가알기로는 대구 산이조치오 번개산행팀( 대산선생님, 산여울님 일행) 서울의 나만의 산경도님, 만산..

명산탐방 2021.04.03

먹산(보은)

문장대는 혼자서 2021년 4월1일 상주 평온과 보은 적암 경계의 적암휴게소에서 출발하여 개천건너 먹산을 다녀왔습니다. 산이름도 촌스럽고 오르는 등산로도 좀 힘이 듭니다. 구병산과 25번 국도를 경계로 마주 보고 있는 산입니다. 정상에는 약간의 붉은 빛 바위 즉 적암이 몇개 있습니다 오를 때는 급경사로 직선 방향으로 등산로 따라 힘들게 올랐다가 하산시는 능선을 빙돌며 시계반대 방향으로 내려왔네요. 역시 진달래와 잡목이 조금 힘들게하는 고달픈 하산길입니다. 다내려와서 누군가 등산로에 나이롱끈을 매어 놓은것을 뒤늦게 보았습니다. 이곳은 주민들과 몇 몇 오지 등산인들, 만산동호회에서 다녀 간 곳입니다. 사진 차레대로 올려봅니다. 국도 25번 적암리 적암휴게소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병산 맞은 편 산인 먹산을 답..

명산탐방 2021.04.02

익양공 이천 선생님 (보은군 장안면 오창리)

조선왕조 500년 연속극과, 역사소설 왕비열전, KBS대하드라마 장영실에 익양공 이천 선생님이 등장하고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천 선생님이 사시던 보은은 상주와 문경, 안동에 가까워 더욱 관심있는 역사적 인물이다. 원래 안동 예안에 선조들이 살았으나 선조 한분이 이곳 충북 보은 장안면 오창으로 이사와 여기를 고향으로 둔 분이다. 같은 시대에 살던 장영실은 서민 출신이지만 이천선생님은 문벌있는 양반 집안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많은 벼슬을 하면서도 세종임금에게 사랑을 받아 과학자로서의 삶을 살아 가셔서 우리나라의 보기드문 인재이다. 가끔 역사적인 위인 전기에 이천선생님이 소개되는 책이있다. 연속극 장영실의 15회차가 몇년전에 방영되며 이천 선생님의 고향이 충북 보은군 장안면 오창리라고 소개되어 당시..

왕래산(338봉, 보은)

이곳은 대구 사시는 대산선생님(산이조치오 리본 주인공)이 선답한 지역입니다. 문장대 이종하가 혼자서 2021년 3월 30일 보은군 마로면 임곡리 나인벨리 파크(과거-서당골 청소년 수련원)의 천문대 앞을 출발하여 왕래산까지 왕복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강일 선생님이 가르켜주신 대로 포토웍스를 따운받고 우물쭈물 공부하여 포토웍스로 변환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잘몰라서 우물쭈물해서 올렸는데 제대로 되어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왕래산은 338봉이고 처음 봉우리인 산불초소봉은 466봉입니다. 오르내림이 좀 심한곳입니다. 천문대 아래 100미터전 주차하고 우선 천문대로 오릅니다. 주차공간이 좋아 차로 올라도 되지만 너무 많이 차를타고올라 8부능선에서 주차하고 바위, 훈련시설, 숙소 등 여러시설을 구경하며 오릅니다. 시..

명산탐방 2021.03.30

일봉산, 탑산, 솔정이봉(보은)

* 등산지 ▶ 일봉산, 탑산, 솔정이봉(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1리 점동마을)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3월 28일(일) ​ * 이곳 3산은 안양사시는 이강일 선생님이 지난 3월8일 등산하시고 도로와 잠수교를 통과하시어 강건너 장군봉,정벽산 등을 완주하고 다녀가셨으나 필자는 체력상 강 안쪽 점동마을로 들어가 삼층석탑-탑산-일봉산-솔정이봉 순으로 이동하여 답사한 사진을 올립니다. 마을 끝 공터에 주차하고 오르는데 주민 이재일 님이 친절하게 3층석탑까지 동행해주셔서 1시간 이상을 환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층 석탑 이후는 홀로 산행 . 300봉대의 산이지만 장군봉,정벽산은 체력 상 답사를 후일로 미루고 주변 동네인 오천리, 소여리를 답사하고 귀가함. ​ 이곳은 마..

명산탐방 2021.03.28

예천 회룡포와 주변 관광지

경북 예천의 명승지인 회룡포는 삼강주막과 연계되어 있는 관광지이고 왕건과 견훤의 접전 전투지역이다. 회룡포 전망대가 있는 비룡산의 원산성은 그역사를 말해준낙동강의 지류인 조천이 문경읍 새재에서부터 내려옵니다. ​다. 고구려 장수왕도 이근방 월방산까지 왔다고 하는 역사적인 곳이다. 주변의 고려말 고위직 국파 전원발이 기거한 청원정과 예천의 유명한 학자가 새운 무이서당도 볼만하다. 예천이 자랑하는 제1관광지다. 서울 대구 쪽에서 온다면 점촌-용궁을 거쳐 회룡포 이정표 보고 찾아가면 된다. 먹을거리는 용궁 시장에 용궁 순대국이 맛집으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얻고있다. 볼거리, 먹거리가 있고 역사적인 관광지가 이처럼 겸비한 장소도 드물다. 부여의 백마강 만큼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멋진곳을 2일전 20..

여행 이야기 2021.03.25

골봉산, 석산봉(보은군 마로면)

* 등산지 ▶ 한중리-골봉산-515봉-변둔리-백록저수지-백록동-석산봉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1년 3월 24일(수) ​ * 등산내용 ▶ 5일전 마로면 기대리에서 출발하여 살목산, 시루봉을 답사했는데 바로 옆의 산인 골봉산과 석산봉은 체력 난조로 미답하고 귀가했다. 오늘은 반대편인 한중리서 역으로 골봉산(굴봉산이라고도함)을 올랐다. 들머리는 여러곳이지만 산밑 축사 도로끝 부터 치고 올라 능선에 합류했다. 이능선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선이다. 오르는 도중 경북도계탑사 리본을 자주 보았다. 경사가 무척 급하고 작은 봉우리가 5개 있어서 5번 땀을 흘리는 고비를 겪었다.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러지기도하여 골봉산 516봉을 오르는데 20번은 쉬었다.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저 멀리 팔은산..

명산탐방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