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는 혼자서 2021년 4월1일 상주 평온과 보은 적암 경계의 적암휴게소에서 출발하여 개천건너 먹산을 다녀왔습니다. 산이름도 촌스럽고 오르는 등산로도 좀 힘이 듭니다. 구병산과 25번 국도를 경계로 마주 보고 있는 산입니다. 정상에는 약간의 붉은 빛 바위 즉 적암이 몇개 있습니다 오를 때는 급경사로 직선 방향으로 등산로 따라 힘들게 올랐다가 하산시는 능선을 빙돌며 시계반대 방향으로 내려왔네요. 역시 진달래와 잡목이 조금 힘들게하는 고달픈 하산길입니다. 다내려와서 누군가 등산로에 나이롱끈을 매어 놓은것을 뒤늦게 보았습니다. 이곳은 주민들과 몇 몇 오지 등산인들, 만산동호회에서 다녀 간 곳입니다. 사진 차레대로 올려봅니다.
국도 25번 적암리 적암휴게소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병산 맞은 편 산인 먹산을 답사했다. 개천을 건너자마자 산으로 진입
휴게소 상주방향 10미터 산책 이정표 대로 일단 임곡리 마을회관으로 도랑따라 100미터 가다가 금계천 건너 산으로 바로진입
도로옆의 비석
도로건너 또 이정표- 이정표 풍년이군!
적암휴게소 앞 국도25 도로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도랑길을 따라 100미터 가면 금계천이 흐릅니다. 물이 흘러 신발신고 걸어가면 양말이 조금 젖을 정도입니다.
금게천 건너자마자 바로 직선 산으로 진입함, 개천건너고 포도 과수원이 보이지만 참고만 하고 밭으로 진입말고 과수원 시작점 콘트라박스 못가서 뚜렷하게 산으로 진입하는 등산길이 보입니다. 과수원 진입 절대 금지-사진상 길이 좋아보이지만 산으로 오르는길이 없네요. 이곳 진입금지
도랑 건너자마자 직진하여 산으로 바로 진입하면 멋진 등산로가 보입니다. 100미터 오르다가 첫 허술한 4기 묘지지점에서 좌측으로 가면 순한 능선길이고 뚜럿한 길로 오르막 오르면 경주김씨 가족묘가 나오는데 그곳은 급경사 바위지대가 많아요. 심한 고생등산길. 나는 직선 바위지대 등 고생길로 올라 하산시는 능선으로 빙돌아 하산. 마지막에 노끈 매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묘지에서 길이 안좋지만 좌틀하면 노끈이 보이는 등산로가 이어짐
개천 들머리서 100미터지점 갈림길
똑바로 오르면 길은 처음에는 좋지만 나중에는 급경사 바위지대 고생길-크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
좌측 허술한 폐묘 방향으로 가면 누군가 노끈으로 등하산길 표시-길이 조금 좋은편이지만 고생길은 마친가지
고생하며 직진하며 오르니 보기 싫은 산돼지 비빔목 등장 - 이후 경주김씨 비석있는 가족묘가 양지바른곳에 등장하고 이후 커다란 묘지 2곳 등장
바위지대 급경사 2곳 좌측 우측 으로 돌아가며 나무집고 희미한 오름길을 고생하며 오릅니다
바위지대 우회하여 고생끝에 능선 도착 -여기서 200미터 오르면 정상 -- 상주 천봉산 높이
만산동호회의 표지판이 정상임을 알려주네요
정상에는 약간 붉은빛 바위 몇군데 존재
성터같이 돌로 빙돌아 원형 공터 집터 같이 만듬 --묘지터 같기도하고
정상에서 처음 오던길로 하산하다가200미터 지점에서 하산길을 바꾸어 뚜렷한 능선길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빙돌아 내려가니 첫봉우리 바위 등장
허술한 묘지가 중간에 나타나지만 능선따라 내려가니 바위옆 조금 험한갈이 있지만 족적이 뚜렷하게 내려가는길이 등장 -무리하게 바위지대 위로는 절대 가지마시길 ...
이곳 들머리 200미터의 묘지 4개 있는곳 갈림길에 다시 도착 -오를때 직진 -하산시는 좌측에서 내려옴
막바로 농로와 잠수교 진입 -물이 조금 더러워서 그냥지나감 -양말에 조금 물이 들어감.
이쪽 방천에서 내려온곳을 뒤돌아봄-잠수교 끝나자마자 막바로 산으로 진입하는길 보이죠
농로 도랑따라 적암게소 넓은곳 도착
저기 볼록거울 우측 도랑가로 드나듬
충북 산징 명물 고드미? 보이죠 이곳이 적암 휴게소-느티나무 돌탑, 관광안내소 대형간판, 대형 주차장, 구병산 식당 잇는곳에 주차하고 맞은 편의 도랑따라 가다가 진입해서 먹산 올랐다가 다시 컴백한곳
이곳 간판 좌측 도랑길이 산책길 겸 등산로 진입로
정자까지 갖춘 보기드문 25번 국도 보은쪽 적암 휴게소-- 충북, 경북 경계는 상주방향 150미터 가야 보임. 이곳은 보은 위성 기지국 근방의 넓고 큰 25번 상주-보은간 국도변의 휴게소임
식당앞 주차 -- 당분간 코로나로 폐쇄됨
출발지이며 도착지인 구병산 식당앞 (적암휴게소)
등산 끝. 여기서 상주까지는 4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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