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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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산-배우이고개-백원산

2021년 10월 17일(일) 문장대 이종하는 상주 시청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500대봉우리 2산인 식산과 백원산을 답사했다. 식산 아래는 동해사와 도림사가 있고 조선 중기 서울에서 살곳을 찾아온 이만부는 외답리에 살면서 자기호를 식산이라고 했다. 이만부 선생님은 식산아래 살면서 자기 호를 식산이라 정한 것을 보면 식산을 너무 사랑한 같다. 식산 이만부 선생님의 유적은 현재 외답리에 그분이 살던 천운정사가 있고 묘지는 북장리 북장사 뒤에 있어며 그분 저서의 목판각은 상주시 내서면 북장사 경내에 있다. 그러나 식산과 백원산은 상주시에서 천대 받고있다. 천봉산, 갑장산, 노악산은 잘 조성된 등산로와 여러 시설이 있으나 식산과 백원산 2산은 외지인이 나무로 산표지패를 나무가지에 걸어두었다. 배우이 고개에 있..

식산(503m), 백원산(523m)

. 산행지: 식산(503m), 백원산(523m) . 위치: 경북 상주시 인평동 . 일시: 2014년부터 2015년 말까지 50회 정도) . 누구랑: 문장대 혼자가 많고 친구 후배와도 몇번 등산 . 산행시간: 7-8시간 정도 . 난이도: 중/ 상급 . 들머리/ 날머리: 서곡동 마을앞(팔각정) 원점회귀도하고 차를 남부주유소 골목에서 2키로 산으로 주차하기도함 임도가 있어 힘들때 차를 몰고 우암동네로 올라감 . 사진출처- 도요새님 카페 도요새님의 허락한 멋진사진 . 도요새님 카페-홀로깊은 산속을 혜메다!(구름에 달기듯이)-참고 10. 코스-서곡동 마을앞(팔각정) ->상주 참숯가마 방향->상주대형중기앞 들머리 진입->수로->동해사->봉황대->무명봉-> 식산 정상->배우이고개 ->삼거리 갈림길->백원산 정상(왕복..

식산(503m), 백원산(523m)

. 산행지: 식산(503m), 백원산(523m) . 위치: 경북 상주시 인평동 . 일시: 2014년부터 2015년 말까지 50회 정도) . 누구랑: 문장대 혼자가 많고 친구 후배와도 몇번 등산 . 산행시간: 7-8시간 정도 . 난이도: 중/ 상급 . 들머리/ 날머리: 서곡동 마을앞(팔각정) 원점회귀도하고 차를 남부주유소 골목에서 2키로 산으로 주차하기도함 임도가 있어 힘들때 차를 몰고 우암동네로 올라감 . 사진출처- 도요새님 카페 도요새님의 허락한 멋진사진 . 도요새님 카페-홀로깊은 산속을 혜메다!(구름에 달기듯이)-참고 10. 코스-서곡동 마을앞(팔각정) ->상주 참숯가마 방향->상주대형중기앞 들머리 진입->수로->동해사->봉황대->무명봉-> 식산 정상->배우이고개 ->삼거리 갈림길->백원산 정상(왕복..

굴티고개-577봉-상산-문필봉-갑장산

* 산행지 : 굴티고개-577봉-상산-문필봉-갑장산 * 산행일 : 2017년 5월 28일(일요일) * 산행인 : 문장대 혼자 * 참고사항 : 갑장산은 상주 명산이며 등산길은 여러곳인데 갑장산 북쪽인 굴티고개서 탐방 시작. 오늘 탐방거리 8키로 정도(들머리 착오로 철계단 오르고 혜맨 거리 포함) - 산행기- 며칠전 낙동 승곡리에서 갑장산을 오르다가 승곡리 갈림길로 오를려고 했으나 갑자기 길이 없어져 포기하고 주변 관광지만 구경하고 귀가 했다. 이번에는 미리봐둔 굴티 고개 지하도 근방 남명이라는 폐타이어 가공공장을 지나 500미터에 또 다른 소규모 지하도 가기전 20미터에 산쪽으로 임도가 있다. 임도에서 산쪽으로 50미터 오르면 공터가 있다. 여기를 들머리로 했다. 이유는 굴티고개에서 지하도 건너 고속도로 ..

용포고개-갑장산 왕복

* 등산지 : 용포고개-갑장산 왕복 * 등산일 : 2017년 7월 11일(화)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참고사항 : 상주갑장산은 등산로가 6개 정도인데 용흥사주차장에서 대학교기독교 수련원쪽으로 가면 용포고개가 나옴. 용포고개는 돌티고개에서 오르는 기양지맥 깁장분맥의 고개로 낙동용포와 지천면의 경계이다. 차한대 지나는 시맨트 임도로, 운행도중 차끼리 만나면 교차가 좀 힘들다. 하지만 다니는 차가 다소적다. 용포고개서 오르면 갑장산 정상까지 2.7키로㎞의 가까운 거리다. - 산행기- 장마로 등산을 못하고 주변 북천변을 도보로 만보걷기로 체력을 보완하지만 가끔 높은산을 등산하여 맑은 공기와 땀으로 체내의 노폐물과 허파의 나뿐 공기를 빼내야 하는 것이 나같은 성인병 환자에게 꼭 필요하다. 백두대간도 400..

상주 낙동 용포고개-465봉, 역행

며칠전 2차례나 돌티고개서 용흥사까지의 갑장산 주변길을 완주못해 내심 마음이 안 좋아 오늘은 이 구역을 완주하고 갑장산까지 등정하려고 집을 나셨다. 상주 앞길 인평 거동 승곡을 거쳐 용포마을을 들어서니 우축에는 갑장산, 좌측엔 복우산이 웅장하게 서있다. 그 사이길을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이 지나고 용포에서 선산과 청리가는 2길이 이어진다. 용포서 청리쪽으로 가니 곧 보현사, 반여사 가는길이 나타난다. 이어 구절양장길로 무려 4키로를 오르는데 정말 발이 간지럽다. 반야사 근방에는 주민들이 몇 가구 살 고 있어서 놀랐다. 곳곳에 요새는 별장을 지어놓고 휴양을 하는 가구도 있다. 별장과 현지 집은 천양지차다. 한참을 간이 오그러질 만큼 힘들게 오르니, 구미택시도 있고, 용포고개에 짚차가1대 있다. 3-4대 ..

돌티고개-464.4봉-용흥사(갑장산)

* 산행지 : 돌티고개-464.4봉-용흥사(갑장산) * 산행인 : 문장대 혼자 * 산행일 : 2017년 4월18일 오후 - 산행기- 등산기를 편집 하는 도중 갑자기 등산이 하고 싶어 사우나에서 아는분이 권해주는 돌티고개서 갑장산 가는 등산길이 좋다고 권해서 오후 2시에 집을 나셨다. 비가올까 말까하고 날이 안좋아 물2병과 과자만 준비해서 가벼운 복장으로 돌티고개에 도착했다. 돌티고개는 상주청리서 낙동 용포로 넘어가는 산골도로이다. 청상저수지, 묘원사, 수선사, 보현사가 있고 넘어에는 유명한 신라고찰 용흥사와 갑장사가 있다. 모두 갑장산 줄기이고 그 갑장산 아래사찰이다. . 작년 이맘때 돌티고개 주차하고 상주 주변산 기양산과 수선산을 등산한 바 있다. 고개 주차장에 1대의 차가 주차해있다. 갑장산으로 갔는..

백두기양갑장단맥( 수선산 - 기양산)

* 등산지 : 기양갑장단맥(돌티고개- 수선산 - 기양산 - 수선산- 밖이실)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 등산일 : 2019년 4월 12일(금) ■기양갑장단맥(岐陽甲帳短脈)은 기양지맥이 백두대간 국수봉 남쪽 청운봉에서 동남으로 분기(分岐)하여 흐르다가 백운산과 기양산을 지나 상주시 청리면·낙동면과 구미시 무을면의 삼면봉(三面峰)인 수선산(修善山, 683.6m)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것이 기양갑장단맥이다. 이 단맥은 상주시 청리면과 낙동면의 경계를 따라 912번지방도로의 돌티로 내려선다. 이어서 갑장산(甲帳山)과 문필봉, 상산, 백원산, 식산, 병풍산 등을 일구고 난 후에 상주시 병성동 병성천이 낙동강을 만나 낙동강물이 되는 곳에서 그 숨을 다한다. 전체 길이는 약 19.5km가 된다. * 등산개요 기양..

백두소머리오봉단맥(벼랑박고개-살고개)

* 백두소머리오봉단맥(벼랑박고개-살고개) 문장대 이종하의 2024년 2월5일 답사지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사무소 우측을 지나는 지방도로로 외서복지관 지나 우측 오태리로 가는 지방도 외서1교-2차선 낮은 고개 공터 주차, 출발-가족묘지 돔식등장-190봉을 향해 빽빽한 능선진입-개고생하며 봉우리 도착-아래 모기장 같은 울타리 가족묘터-빽빽한 잡목가시길을 뚫고 간신히 190봉도착(3일전 도착한곳)- 백전리 입구 냇가 건너 축사로 하산 - 길이없어 축사와 주택으로 나감-좌측인 남쪽으로 살고개 도착(3일전 도착한곳) 살고개서 개천 강변따라 주차한 외서1교 고개 도착하여 절반 성공-주차를 조금 하동하고 븍쪽 봉우리 등장-묘지 투성이-2봉우리 도착-벼랑박고개로 하산-벼랑박 고개도착-애미회수를 위해 도로따라 외..

오봉산-벼랑박고개-덕산-천마산-공검지(상주)

* 등산내용: 상주시 외서면오봉산과 덕산-천마산 등을 답사하다보니 신경수 선생님의 리본을 자주보았다. 단맥 산행을 잘하시는 신선생님의 등산기를 읽어보니 이곳이 오봉단맥이라는 것을 늦게 알았다. 요새 이곳 단맥을 중간중간 다니고 있고 지난해와 몇년전에 멋모르고 다닌 덕산 - 서당골 구역과 천마산-제2연봉 - 막골로 해서 이어지고 양정리 공검지 앞 시냇가에 합수하여 그 맥을 다하는 백두소머리 오봉단맥을 등산기에 올립니다. 모든 등산인 들은 시작부터 마지막14km까지 하루걸려 단맥길을 종주하지만 필자는 체력부족으로 단맥을 여러번 걸쳐 다니고 여러곳을 나누어 다닌 등산길을 조합하여 전체그림과 사진을 검색하여 붙이기하여 단맥길을 꾸며보기로 한다. 단맥의 시작은 오봉산이다, 벼랑박고개-살고개거처 저수지방향 임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