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천 걷기(우곡잡영 20절 소개)

* 허생 선생님의 글을 올려 공부하고 홍보하고자 올립니다. 

 

 허생 ・ 2023. 4. 15. 23:41

[출처] 23년 청명하지 않은 청명절의 우곡잡영 愚谷雜詠|작성자 허생

우곡잡영 20절 愚谷雜詠二十絶

전10경

제1경 서실(書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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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 회원대(懷遠臺)

제3경 오봉당(五峯塘)

정경세의 사위 동춘당 송준길의 우곡잡영 보물 1672호

제4경 오로대(五老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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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경 상봉대(翔鳳臺)

제6경 오주석(鰲柱石)

정경세의 사위 동춘당 송준길의 우곡잡영 보물 16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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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경 우화암(羽化巖)

제8경 어풍대(御風臺)

제9경 만송주(萬松洲)

안내대로라면 여기가 소나무숲 섬이 될텐데 상전벽해 때문일까?

제10경 산영담(山影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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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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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경 계정(溪亭)

정경세의 사위 동춘당 송준길의 우곡잡영 보물 1672호

계정은 초가로 된 2칸짜리 초당으로, 한 칸은 마루이고, 한 칸은 온돌방이다. 별장과 서실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계정은 정경세가 1603년에 건립하여 청간정(聽澗亭)이라고 불렀다. 방에서 대청으로 문을 4짝 들문이며, 앞 쪽은 분합문, 뒤쪽은 외문이다. 정자는 흙돌담으로 둘러쳐져 있고, 초가지붕의 문이 중간에 있다. 선원(仙源) 김상용(金尙容)과 미수(眉叟) 허목(許穆)이 쓴 ‘계정(溪亭)’의 현판이 걸려 있다.

 

계정 옆에는 정경세의 6대손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1738~1816)가 1782년(정조 6)에 지은 대산루(對山樓)가 있다. 정종로는 퇴계학파의 삼고봉(三高峰), 즉 청대(淸臺) 권상일(權相一:1679∼1759),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1711∼1781)과 함께 삼고봉으로 꼽히며, 당대 생존학자로 꼽을 때는 ‘좌대산(左大山) 우입재(右立齋)’로 불리었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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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경 수륜석(垂綸石)

제13경 선암(船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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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경 화서(花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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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 경 운금석(雲錦石)

제16 경 쌍벽단(雙璧壇)

제17 경 청산촌(靑山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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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 경 화도암(畫圖巖)

제19 경 공선봉(拱仙峯)

제20 경 수회동(水回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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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3년 청명하지 않은 청명절의 우곡잡영 愚谷雜詠|작성자 허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