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이안천 걷기

이안천 걷기(서만리901-수회동산-우산교)

문장대 2023. 11. 21. 20:36

 

이안천 전체 흐름-오늘은 문장대 입구아래 서원리 보건지소  구마이마을 근방입니다.

 

 

* 이동지역 : 상주 구마이 행 버스를 12시에타고 목표지점 3km지나서 하차-서만교에  도착하여 이안천 걷기를 2차 시도함-도로에서 안걷고 개천을 이동하여 중벅피함-서만리 901번지 큰감나무하차하여 어리둥절-서만교-서만1교-서만2교-수회물돌이지역 수회동산 등산-노루목 도착하여 주민 30분 대화(80대-60대 각각 여자부 남자분)-시간남아 구마이 캠핑장 개천으로 이동-염소 농정이 있던 시마골 앞 우산교 도착- 상주행 시내버스 타고 귀가.

 

 

오늘 구마이 마을 내서면 서만리 901-1번지 하차하여 붉은선대 검은 화살표 따라 이안천 따라 우산교까지 이동-수회유흥지 관람

 

* 오늘은 대중교통 시내버스를 타고 구마이 서만마을에 도착했다. 원래는 25번 국도가 지나는 서원리 보건지소에서 이안천 걷기를 하려고 상주에서 12시에 출발하는 구마이-화령-대전리 가는 버스를 타고 장승백이 지나 새들 무들로 가서 노루묵에서 내려 수회동산과 주변 물들이 동 등 야산을 다녀오려고 했으나 노루묵 하차를 부탁해논 기사님이 그냥 말없이 지나쳐 ㅁ심하게 서원리 못가고 서만리 정보화 마을 지나 서만교 위 큰 감나무 동네 서만리 901-1번지에 주차해준다, 손님들이 노루목을 한참 지났다고 아우성이다. 도리어 내가 괜 찮다고 하며 목적지에서 2km 이상 지난곳에 하차했다, 누구를 탓하랴! 피곤한 기사님에게 원망도 못한다. 도리어 그것도 모르며 차를 탓느냐고 불똥이 튈 같다. 쓰무하개 하차했다. 이안천 걷기이니 어느 곳엔들 어떠랴 ! 그러나 이곳은 어제 자가용타고 조금씩 이동한 곳이다. 다행인것은 한바퀴 빙도는 물돌이 지역인 수회동산 지역이 2km 이상인 곳이라 다향이다, 몇번 지난길이지만 이안천을 따라 촬영하며 정보화마을을 지나고 구마이 켐핑장을 지난다. 논애선 콩뽑기가 야던이다. 이안천 도로가 아닌곳으로 걸어가니 어제와 중복은 피한다. 다시 도로합류하여 서만 2교를  지나 아직 못간 물돌이지역 수회동산을  향한다. 차시간을 착각하여 뛰어서 수화동산으로 올랐다. 길이 엉망이다 MRF길이라고 표했지만 엉망이다. 가시잡목을 헤치며 찔리고 다쳐가며 동산을 가로지렀더니 주변에 별장이 많다. 고생끝에 응선을 이동하여시맨트길에 내려서니 별장이 나타나고 곶감 체험길-MRF길의 간판이 즐비하다.  그러나 산능선은 엉망이다. 물막이 지역에 도착하여 강을 건너 쳐다보니 독가촌이고 페기열차를 갇다놓은 같은데 사람은 앖고 물만 흐른다.  별장과 독가처은 여름철만 성황리 운영되는 같다. 수회 명승지는 초겨울이라 아무도 없다 인기척이 없다. 사진만 찍고 마을로 나왔다. 시설은 대단하다. 마을에 도착하여 60대 주민과 80대 주민과 승강자에서 30분간 대화했다. 중학교 친구가 이마을에 살았던 기억이다.

 

이야기를 해보니 모두 아는데 간암으로 3년전에 사망했단다. 부부묘를 알려준다. 이런저런 이야기 앞산 이야기 등을 소비하니 50분이 지났는데 아직 차가 안온다. 착오했다. 1시간을 착오했다. 오후 3시20분에 통과하는데 아직 2시20분이다. 1시간이 남아 다음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주민들과 이쉬운 이별을 했다. 1km거리를 이안천을 따라 내려가는데 번째다. 첫날 만나던 강아지가 나를 보고 환장자고 대든다. 반갑다는데 어쩌랴!! 상당한 거리를 따라오는데 걱정이다. 우산교까지 따라오는데 답답하다. 먼곳에사 만난 3마리의 강아지가 재미있게 논다. 안심하고 차를 기다리는데 걱정이다. 시간이 되니 상주에서 츨빌할때 관심이 달한 그기사다. 깊은 오지를 운전하는데 고생이 많지 나같은 사람까지 배려못하는 것을 책망안했다. 이런 오지를 차가 운행되는 것만해도 다행이다. 다행히 멋진 오지를 여러번 다닌셈이다. 전에는 이곳을 멋모르고 다닌적이 많다. 주민의 말도 오지는 오지인데 하천개발이 엉망이라 해마다 수해가 많다고 한다. 모처럼 자가용을 이용안하고 버스를 이용했는데 불편한 점이 많다. 차비는 왕복 3,000원이니 싼 편이다. 며칠전  우연히 만난 우복 종택을 상주 성모병원 앞 농협 스강장에서 우연히 만난점이다. 종부님을 2번이나 만나다니 영광 스럽다. 차비라도 내어주고 싶은데 도리어 내차바까지 지급한다. 나중에 그 빚을 갚아야한다. 종택을 무료로 구경까지 했고 설명까지 들었는데 너무고맙다. 80대종부가 70대인 필자를 단번어 알아보나 고맙다. 우복 종택 종부님 만수무강하시고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노루묵에서 만난 80대 후반의 친구 누님도 신의 가호가 있고 건겅하시길 바랍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니 주민과 사연이 생깁니다. 또한 직장에서 2번이나 같이 군무한 박00 선생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주민의 소식에 의해 이곳에 귀눙하며 산다고 오늘 노루목 60대분에게 소식 들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4시에 집에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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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버스타고 구마이 마을로 향하는데 손님이 많습니다.

서원리 아랫밤원 아래 합수점에서 강변을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립니다.

 

삼령단맥 합수점 근방의 카르멜 수녀원

 

이런길을 걸어서 원점회귀

 

이안천강변 풀길을 걸어  시맨트길에 도착하니 오래된 화물차가 등장

 

 

서원1교 모습

 

밤원마을 모습-주차한곳-서원2리라고합니다

 

서원1교 -건너는 서원보건지소

밤원마을

 

서만마을 모습

 

 

서만교 모습

 

 

서만2교 모습

 

캠핑장 지나 수회관광지로 고고

 

이안천변 중 수회동 노루목 마을이 제1 멋진 경치장소다

이런 현대식 건물이 수회동 이면에 존재

 

 

수회동  대단한 시설

 

 

내친구의 누님인데 친절하개 대화 -처녀때 미모를 자랑함-주민과 30분 대화 행복했어요.

 

서울서 잠시 귀향한 주민분인데 친절합니다. 감사해요

 

우산교에서 상주행 버스 승차 이안천 걷기 2번 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