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이안천 걷기

이안천 걷기(우산교-수회명승지-서만교-서원리, 상주)

문장대 2023. 11. 18. 20:25

위 지도는 이안천의 발원지에서 낙동강 합수점까지를 그린 지도입니다.

 

                                                                 붉은선이 오늘 이동한 방향입니다.

                                                                  우측 파랑선은 4일전 답사한  코스

                                                                오늘의 만보기 통계

 

----------------------------------------------------------------------------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 우산2리 우산교 무들마을- 시멘트 징검다리-우산 침대밭골 시마골(개인땅-출입금지)-다시 시마골-370봉 능선 진입-370봉 도착-맹꽁이 바위 표식-아나콘드능선 표식-용송 능선 표식-잘못하산하여 출입금지 공장 도착-주민의 배려로 500봉향하여 진입-사자형상개 만남-3거리로 산진입- 의자 많은 쉼터 등장-능선등정-철망등장-철망우측 밧줄지대하강-다시 500봉 바위봉 향해 오름-500봉 무명봉 도착-산위에서 바위와 마을 조망-대전리와 독점농장조망-출발지 방향 시마골 능선으로 하산-산불지대로 험한 구역 하산-침대밭골 위 능선도착-우측 낙엽지대로 급강하며 낙엽쌓인 경사지를긴거리 내려오며 낙엽타고 개고생하며 하산- 시마골 서쪽 큰삼밭골 평지에 도착했으나 길이 없어 개천옆 족적따라 이동-사방댐 만나 건넘-이안천 따라 시마골 쪽 산밑으로 이동-시마골 앞 지나 징검다리 도착- 우서로 우산교 다시도착 - 서만리 쪽으로 북풍한설 바란 맞으며걸어서 무들교도착-노루목교-노루목 마을회관-노르목고개-수회동산 물굽이는 구경만 한-서만2교-서만1교-서만캠핑장-서만리 구마이 마을 정자 도착-서만교 사진 촬영 후 잠시쉬다가 - 미리 알아둔 시내버스 시간표 알고 오후3시20분 버스타고 우산교 앞 무들리 승강장 도착-애마회수-귀가 중 우산 제10경 촬영-우산보건지소-우산터널-집도착            

 

* 이동 및 등산 내용 : 4일전 우산 종택 답사하고 뒷산으로 올라 400봉에 도착했고 시마골로 고생하며 바위지대 험한 길로 하산했다. 조금만 더 내려와서 능산타고 하산했으면 좋았는데 처음이라 잘 몰라 위험 바위지대로 하필 제일 험한 곳으로 내려와 개고생하고 독가촌 주민의 안내를 받고 우서로 도로에 안착하여 도로따라 이안천을 상당히 걸어서 도로 옆 좋은 경관과 이안천 및 알류미늄판 10경 중 여러개의 시비를 발견하고 촬영하며 이안천 걷기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엔 우산종택 종부를 만나서 즐거운 옛날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다. 오늘은 그날의 출발지에 도착하여 또 산으로 올랐다. 산을 오르는 이유는 이안천만 걷기보다는 이안천 주변의 야산을 올라 이안천을 조망하기도하고 등산을 통하여 체력을 강하게 하기위함이다. 또 고당뇨도 있어서 걱정인데 과연 등산을 하면 효과가 있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항상 몸은 개운하다.오늘도 시마골로 내려온 곳 옆의 좋은 길이 있기에 좋은 차길을 따라 중간정도 오르니 출입금지와 큰 대문으로 길이 막혔다. 만약 입산하면 고발 조치하고 CCTV로 보고있다고 한다. 이제 겨울철인데 아직도 산을 못오르게 하나 싶다. 산불조심이라 등산길 막고 개인땅이라 막고,  송이재배와 약초재배한다고 막는다. 겨을은 추워 못오르고 여름은 더워 못오르고 언제 등산을 해야하나 속이 상한다.  다시 시마골 마을로 내려와 묘지다라 능선을 따라 올랐다. 묘지길은  안막겠지 싶어 능선 좋은 길을 따라 올라 정상에 도착하여 이안천을 굽어보았다. 역시 절경이다.이젠 능선으로 한참 이동하다가 500봉을 답사하고 내려갈 작정이다. 가는도중 맹꽁이 바위길, 아나콘다 능선길, 용송능선길 이정표가 난데 없이 뭍어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려가는 능선길이다. 과거에는 이곳을 주민들이 등산을 했나보다. 이정표는 무시하고 길 좋은 곳으로 내려가니 엉뚱하게 출입금지한 공장 같기도하고 무슨 이름모를 사업장 같기도한 3-4채의 집이 있다. 주민에게 길을 잘못들어 저기 보이는 500봉을 오르다가 길을 말못들어 이곳으로 왔다고 하니 예상외로 웃으며 친정하게 오르는 산길을 안내한다. 그런데 개들은 모두 사자 같은 무서운 개들인데 노려본다. 주인이 나에게 말을 거니 조금 짖다가 그친다. 무시하고 좋은 등산길 따라 조금 오르니 멋진 의자와 쉼터다. 이런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나 싶다. 계속 오르니 철망이 있다. 우측에 밧줄이 보여 밧줄타고 내려갔다가 다시 모진 길을 올랐다. 급경사를 여러번 쉬며 오르니 바위지대이다. 그러나 내가 멀리 독점농장 쪽 또로에서 보던 그 돌산은 아니다. 높이는 500봉이상인데 이름은 무명봉이다. 좀더 높은곳에 오르니 산불지역이다 엉망 진창 길이다.

 

 

능선이 겨우보여 능선따라 하산한다. 둥산길에 족적이 있다가 없다가 엉망이다. 중간쯤 내려오니 다시 길이 없어진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오르던 원점이라 일부러 이안천을 조금이라도 걷기 위해 우측으로 하산했다. 지금부터 개고생이다. 길은 전혀 없고 잔뜩 쌓인 낙엽을 타고 급경사를 끝없이 내려와야한다. 웬만하면 밭이나 묘가 있는데 아무리 내려와도 길이없고 계곡이다. 큰 삼밭골인데 삼은 커녕 지옥길이다. 간신히 평지에 도착하니 개천은 있는데 길은 없다 개천 옆 낙엽따라 계속 내려오며 인내성을 발휘하니 사방댐이 등장한다. 조금멀리 이안천이다. 마을과 밭은 안보인다. 사방댐을 건너 가니 길이 등장한다. 길따라 큰 삼밭골을 따라가니 산 비탈 강변 길이다. 우측에 이안천을 끼고 걷는 큰 삼밭길이다. 강따라 한참 내려가니 마을과 징검다리, 마을, 도로가 보인다.마을에 올라 서니 살것 같다. 이곳 역시 4일전 개고생하며 내려온 시마골이다. 금새 징검다리 건너 도로에 안착했다. 지금부터 도로따라 이안천 걷기다. 무들리 우산교에서 시작하여 북풍한설 몰아치는 이안천 도로를 걷는데 초죽음이다. 무들교에 도착하니 강아지가 아양을 떨며 달려든다. 조금가니 노루목교와 마을회관, 노루목 고개가 이어진다. 이곳은 이안천의 또 다른 명승지 수회동 물돌이 지역이다. 미리 돌아가야 하는데 마을과 노루목고개 멋지 바위 지대에서는 구경만해야한다. 차를 마을회관에 새우고 500m 발품을 팔아야한다. 경치는 기막히다. 항공사진을 올려본다. 잠시후 구마이 캠핑장이다. 풍차가 보인다. 철이지나서 아무도 없는 캠핑장이다. 안참가니 장서방가는1차선의 3거리가 보인다. 저곳은 숭덕지맥 답사시 잘못내려와 절반정도는 이동한 곳이다. 계속 쪽 화령 방향 밤원마을 쪽으로 가니 구마이 마을이다. 이곳에는 정자와 느티나무가 있고 좌측 개천따라 쭈욱가면 예의리 가는 길이다. 다음에 이곳으로 걸어가 이안천 지천을 파악하고 마지막 바위가 있는 산을 보고 삼령고개 뒤산도 답사에정이다. 2-3일은 소요될 같다. 삼령고개와 예의리 지역산들이 높아 걱정이다. 그곳을 포크레인으로 파헤치고 있는데 뭘 할런지! 2-3일 후엔 구마이마을이나 예의리 입구서 아직 못오른 능선을 답사예정이다. 구마이서 쉬고있는데 마침 주차를 한 무들리 우산교를 향하는 시내버스가 온다, 미리 알아둔 시간과 버스다. 금방 애마가 있는곳에 주차하여 원점 도착했다. 애마를 회수후 촬영을 못한 이안천 몇곳을  찍고 귀가했다.

 

오늘 좀 고달프지만 일부러 등산을 하고 하산하여 추운데 도로 및 강변 등으로 이안천 걷기를 한 선으로 붉은선을 검은 화살표대로 이동했습니다.

 

 

아래사진은 노루목 마을 노루목고개 주면 수회동산 주변 물돌이 항공 사진입니다. 아주 멋진 관광지이니 가보세요.

주차는 우산2리 노루목마을 회관에하시고 발품을 팔아야합니다.

우산리 끝 서만리가서 수회동산 구경합시다.

우산리와 서만리 경계의 노루목 고개의 물돌이 동산 혹은 수회동산이라고 하지만 안동의 하회마을, 중소리의 염소목마을처럼  산을 중앙에 두고 독밭골  바람골 주지 박골 앞을 한바퀴 돈다. 제방을 잘설치히여 많은 농토가 얻어졌다.

 

==========================================

관련 사진 올립니다. 

 

오늘도 그제 내려온 무들리 우산교에 주차하고 주변 야산 산을 다녀온 후 서쪽 서만리 화령 방향의 이안천을 걷기 시작합니다.징검다리는 오늘도 그대로고 이안천 물은 말 없이 흐릅니다. 어디로-낙동강으로 

우측 강변을 잠간 걷다가 산으로 진입-당분간은 이안천 걷기 중단-이유는 산행으로

출입금지라 뒤돌아 내려감

다시 내려와 산으로 진입

 

 

등산로는 좋아요

350봉 정도 오르니 푸대쪼가리가 있네요. 입산금지 포장 글씨 용도

바위에서 잠시 휴식

오늘 첫눈이 왔어요  11월 18일인데 늦가을 초겨울

이안천 걷기만 하면 너무 단조로워서 주변의 야산을 올라갔다 내려와서 이안천 걷기를 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산 능선에 맹공이 바위 표시 -- 생각해보니 저 방향으로 가면 맹꽁이 바위가 있는듯-안가봄

 

 생각대로 이안천을 조망합니다.

 

아나콘다 능선은 그방향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인 듯 -- 오래전에 이길로 등산길이 있었다가 개인땅이라고 철망-아나콘다 길은 안보입니다. 좀오래된 이정표

용송 능선이 있는데 내가 지금 가는곳인가 ?  방향 표시가 마을 쪽이니 하산 표시 같기도 하고 . 하여간 이런 이정표가 있으니 반가워요.

갑자기 좋은길이 나타나더니 마을인지 산속 공장이 보입니다.

산속 3-4가구 집이 등장 - 이 깊은 곳에 뭣을 하는지 - 주민을 만나 미안하다고 하고 산길 안내 받음-사자같은 개 등장

주민이 바위봉 방향을 알려주네요. 초입에 출입금지 한 사람들이 이곳 사람들이네요. 창고에 각조연장이 수두룩 

뭐하는 곳인지 모름 - 공장인지 뭔지 ??

 

이곳 주민이 알려준길따라 바위봉을 향해 갑니다. 이안천 걷기하다가 산속을 다닙니다.

 

470봉을 힘들게 갔다가 개고생하며 이안천으로 하산 - 2시간 소비-고생한것은  생략-내가 웃기는 짖하네요.

 

이안천의  도로족이 아닌 산쪽 풀길을 걷다가 시마동 마을 염소 농장 그제 내려 온곳 하천입니다. 이안천 걷기 500m 함

징검다리지나 다시 주차한 무들리 승강장으로 갑니다. 

 

무들리 승강장 우산교에서 북풍한설을 맞아가며 서만리-구마이 방향으로 도로따라 이안천 걷기를 시작-우측이 이안천

500m는 강 양쪽을 모두 걸었어요. 무들교까지

드디어 500m 걸어서 무들교 도착-아직도 외서면 우산리입니다. 우산리가 무척 큽니다.

 

우산2리에서 노르목까지 도로따라 이안천 보며 걷습니다. 서쪽으로 화령 방향으로 고고

 

무들교 도착                  상우교-우산교-무들교-노루목교-서만1교-서만2교-서만교 순서

노루묵교 등장-아직도 외서면 우산리 입니다. 외서면장은 관활국역이 사소한 군보다 큽니다.

 

여기도 명승지 이안천-시비 10경 등장

노루목교 등장

강아지가 날보고 환장하네요.

맨 노루묵마을 노루목교 2번이나 촬영

노루목 마을 회관 도착- 우산리입니다 아직 - 내 중학교 친구가 노루목 산다고 했는데 이마을이네요.

 

외서면과 내서면 경계의 노루묵 고개인데 사인암 같은 바위 존재

 

작은 고개가 노루목이고 비석뒤가 동산이고 물이 후감아 도는 이안천 수회동산입니다. 경치가 좋아  관관객이 온답니다. 노루목 회관에 주차하고 500m발품 팔아야 다녀옵니다. 길에서 빙돌아 갑니다. 여기가지도 외서면 우산리 입니다. 나도 어린시절  살았던 곳이 외서면 관동리인데  이곳과는 100리길 

 

이철망넘어 수회라고 물이 돌아갑니다. -이곳을 개발하지 빙돌아 가라고 

아쉬워 노루목 고개를 촬영

물이 돌기 직전 다리 서만 1교부터는 내서면-여기는 내서면 서만1교-2개면의 경계이니 개발을 서로 미루는 구나 !

곶감 탐방로가 이안천 걷기 입니다. 그냥 탐방로 이름입니다. 그곳으로 가도 곶감안보입니다. 안안천 서먼 탐방로가 좋은데-수회 탐방로이던지 -수많은 곳에 이런 이정표가 있네요. 

서만2교 도착-도로 확장으로 멋진다리가 건설

 

 

정자와 구마이라고하는 서만리 서만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이 중앙입니다. 정자와 느티나무 공로비석 존재하고 개천따라 북서족으로 1차선 따라 오르면 여골지나 예의리 등장하고 삼령도로연결 

마지막 걷기 지점 서만교 도착 -오늘의 걷기는 이만 --- 올라오면서 구마이캐핑장을 지나쳤습니다. 별도소개

 서만 정자있는곳에서 1km에 켐핑장이 있습니다. 빠진곳을 소개합니다. 축사가 많은데 냄새가 납니다.

구마이 캠핑장이 제1큰 건물입니다. 또 소개합니다. 장서방 1차선 가는 경계에 존재 -조용합니다.

 오늘 걷기 중간 축사 근방에서 우곡 잡영 제10경 후도암을 이제보고 소개 합니다.

중간중간 이안천 큰 게시판이 존재합니다.

무들교에 다시옵니다. 그제 오늘 4번재 무들교 도착합니다. -다움은 오늘 시작점 우산교입니다. 오늘 이동한 이안천 지역을 다시 지도로 표시힙니다.

 

                위지도 우산교에서 서만교가지  이안천 걷기-수회동산 빠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