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김천시100대명산

매봉산479.3m, 봉화대산525.8m(김천시100대명산)

문장대 2025. 3. 14. 20:23

☞등산지 : 매봉산479.3m, 봉화대산525.8m(김천시100대명산)

 

☞등산일 : 2025년 3월 14일(금요일)

 

☞이동구간 :  김천시 지례면 거물리 입구 도로 옆 외딴집350m 고지-볼록거울 앞 임도-임도끝에서 치고 오름-매봉산-문필봉 왕복-다시 거물리 입구 도로옆 단독주택-논밭으로 내려섬-시멘트 허술한 다리-봉화대산 방향 능선치고 오름-능선이동-여러 봉우리-봉화대산 정상 왕복

 

☞등산내용 : 5일전 김천시 지례면 도곡2리 경노당에서 급경사를 치고 올라 힘들게 문의봉과 문필봉을 다녀왔다. 보통 등산이들은 매봉산거쳐 봉화대산까지 이동하는데 체력난조로 2산만 다녀오고 오늘은 지례면무소 앞 지례교를 건너 우측 거물리 오르막으로 차로 올랐다. 매봉산과 봉화대산을 가급적 높은 곳에 위치한 거물리 입구에서 오르기로 했다. 거물리 오르막을 가다보면 신흥사 사찰이 있고 사찰을 지나면 거물리가 등장한다. 거물리 200m전에 도로 좌측 개울쪽에 외딴집인 허름한 단독주택이 존재한다. 이곳이 해발 350m 높이이고 양쪽산의 출발점이다. 근방에는 볼록거울이 있고 주차공간이 있다. 산으로 오르는 두번째 임도 입구 이기도 하다. 아래 신흥사근방 임도입구는 농사를 지어서 오르기 힘들고 신흥사에서 200m 오르면 도로옆에 단독허술한 주택이 있다. 그곳 50미터 전에 우측으로 오르는 임도가 존재한다. 도로 넓은 곳에 주차하고 임도를 따라 올랐다. 한참오르니 산으로 치고 오르는 족적이 있고 서울사는 이근진 선생님의 리본이 절묘하게 적지에 존재한다. 다소 거친 오르막과 진달래 나무의 저항을 받아가며 힘들게 오르니 지도에 없는 매봉산이다. 새로 설치한 봉우리에 나무로 만든 매봉산 표지판이다. 이어 며칠 전 도곡2리서 오른 문필봉을 반대편이 이곳 거물리 입구에서 좀더 올랐다. 반가운 문필봉 이정표가 반가워한다. 잠시 휴식하고 오르던 곳으로 다시 내려왔다. 혼자하는 산행이라 항상 왕복 등산이다.

다시 도로옆 단독주택에 도착하여 절반의 등산을 끝내고 이번엔 봉화대산을 향했다. 보통 상부리에서 오르지만 차로 이곳 높은 거물리 마을 입구 200m전 단독주택과 개천쪽 시멘트다리를 건너 봉화대산을 향해 치고 올랐다. 가시잡목의 저항이 대단하고 급경사이다. 극복하고 능선에 도착하니 조금 수월하다. 능선을 따라 2-3곳의 봉우리를 오르내려 힘들게 봉화대산에 도착했다. 선답자들이 기록한 등산기에는 이곳에 산표지판이 없었는데 오늘 와보니 새로설치한 같다. 불과 2-3년전에 설치한 같다. 봉화대산에서 사방 높은 산을 조망하고 역시 오르던 곳으로 하산했다. 거물리 마을 입구는 평평한지대인데 한참 오르막을 올라와서 그런지 해발 높이가 350m 이상이다. 따라서 양쪽 산을 각각 100m, 200m올라 비교적 쉬운 등산을 했다. 그러나 등산로가 험하여 족적을 따라 치고 오르는 곳이 많았다. 그리고 경사도 급한곳이 있었다. 집에와서 지도를 보니 거물리에서 성주로가는 도로가 이어진다. 길은 좋은편이라 큰차들도 다니는 길이고 버스도 다닌다. 오후4시경에 도로양쪽의 3산을 답사하고 상주자택에 도착했다.

지례면사무소에서 도로를 가로질러 다리를 건너 우측 거물리로가면 비타민 무인모텔이보이고 오르막 중간 신흥사가 존재한다. 한참 오르면 마을앞 200m지점에 단독허술한 주택이 있는데 이곳이  양쪽 산들 들머리다. 도로가 넓은 곳이라 주차공간이 있고 굽이치는 길에 볼록거울과 전신주 보이고 그앞으로 산으로 오르는 임도가 보인다. 입도입구 주차하고 화살표대로 양쪽 산을 다녀옴.

 

                           위 오룩스 맵은 도로옆 외딴주택 근방에 주차하고 봉화대산을 다녀온 능선이동 표시임

                            출발지는 임도입구이고 오후 산행은개천을 시맨트다리를 건너서 치고 올라 다녀옴.

 

우측 거물리 방향으로 고고 

문필봉을 다녀옴

 

서울 이근진 선생님의 리본은 절묘한 곳에 항상 존재합니다.

5738 번호 전신주-들머리 근방

517전주와 아래 도로옆 주택이 들머리 기준

좌측에 시맨트 다리 보이죠-저것으로 봉화대산 오름

땅에 떨어진 4분의 리본을 튼튼한 나무가지에 다시 설치함 

 도로길 옆에서 잘보이는 곳에 시맨트다리가 보여 이동하고 오르내림-개천 건너기 좋음.

 

독가촌 철창에서 보이는 시멘트다리-도로 길에서 논으로 내려가 개천을 건너 산으로 치고오름

거물길 도로 길옆  신흥사 이후 오직 하나 뿐인 허술한 주택이 거물리 마을 입구 200m 전에 존재

매봉산-문필봉-문의산 입구-2번째 위쪽의 임도가 200미터 이어짐

거물길 도로 개천건너 신흥사 사찰

 

다시 다리를 건너 4차선 도로로 상주 자택으로 고고-도로 건너다 보이는 곳이 지례면 사무소, 흑돼지 전문점 식당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