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간 유배되었던 진도군에 소장된 노소재 영정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에 위치한 소재선생님 묘역 상촌 노숭 영정(노수신의 조상) 역사 도시 상주는 조선시대에 6명의 정승이 상주가 고향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 이름은 김동원, 장순손, 김우항, 김자점, 노수신, 유후조 이다. 필자가 40대에 상주의 유명학자 유시완(유성룡 후손)선생님께서 상주 한문 서당을 개설하여 사서 삼경을 배우도록 배려하셨다. 당시 강사 선생님은 90세 정도의 유학자로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 마평마을에 거주하시는 오야 장병규선생님이셨다. 오야 선생님은 상주는 6정승이 태어난 곳이라 자주 말씀하셨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유후조 선생님은 확실하고 다른 분은 성주(장순손)와 낙안(김자점), 청주(김우항)출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김동원 선생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