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 김득배 : 1312-1362 고려 공민왕때 충신인 김득배 선생님은 문신이자 무신이다. 난계라는 호는 세종때 충북 영동 심천 출신인 박연 이라는 음악가도 난계의 호를 사용했지만 고려 공민왕때 상주의 김득배 장군도 난계의 호를 사용했다. 상주는 오래된 역사도시로 유명한 인사가 많이 배출 되었지만 고려말 홍건적의 침입시 이를 물리친 공적이 있는 분이 김득배 장군이다. 난계 선생님은 당시 유명한 이성계, 이방실, 김어진, 안우, 정세운 등이 합심하여 홍건적을 물리쳐 나라에 큰공을 새운 분이다. 그러나 간신 김용의 흉계로 억울하게 처형 당했다. 제자로는 유명한 정몽주, 임박 등이 있는데 정몽주에 의해 억울한 죽음이라는 것을 밝히게 되었다. 만고충신이면서도 억울한 죽음을 당한 김득배 장군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