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숭덕지맥(소머리지맥)

숭덕지맥(234봉-솔티재)

문장대 2022. 10. 13. 20:26

* 등산지 ▶ 숭덕지맥(원터마을 234봉-202봉-솔티재-원터마을)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2년 10월 13일(목요일)

 

* 등산내용 ▶ 상주에서 점촌으로 국도3호를 타고 가다보면 공검면 - 외서면 - 사벌국면 사이에 가로지르는 200m대의 여러봉우리들이 가로지르는 산이 보인다.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이 산들 밑을 지난다. 이곳은 상주시 공검면 화동리와 외서면 연봉리, 사벌국면 목가리의 경계의 상주 교도소 뒤의 여러 산이다. 이산들은  숭덕 지맥과 합류되는 곳이다. 요새 날씨가 등산하기 좋아 상주 자택의 근방 야산을 답사하고 있다. 오늘도 4일째 이곳 능선을 답사하는데 지난 3일 동안 공검면 화동리 화동소류지에 주차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지하도를 통과하여 다소 험한 지형을 치고 올라 능선을 여러곳 오고갔다. 주민들이 다니지 않아 산밤이 많았다. 밥줍기를 하며 홍시로 배를 채우기도 하니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다. 공검면 버스 정류장 쪽 화동리 입구에서 산에 올라 능선을 타고 오르내리면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산아래를 관통하여 수많은 차들이 윙윙거리며 오고가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2-3일동안 숭덕지맥  234봉을 지나 역곡리 봉우재까지 다녀오기도 했다. 조금 더가면 오봉산과 해맞이 공원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 봉화산도 있어 과거 상주의 유명한 봉수대가 있었던 곳이다. 몇년전 여러번 알바하면서 숭덕지맥(소머리지맥)을 다니던 곳이라 감명 깊은 곳이다. 요새도 유명한 등산인들이 토파이고개 -성심원에서 서산을 지나 솔티재(서낭당재)를 지나간다. 공사중이던 솔티재(서낭당재)는 완공되어 함창읍 신덕리 사벌국면 목가리 원터마을까지 멋지게 2차선 시맨터 길을 완공했다. 아마도 이곳이 용궁을 거쳐 서울로 가는 옛길이 아닌가 싶다. 조선 시대 수많은 백성들이 이길을 다녔으리라! 그러나 내혼자 이길을 다닌 같다. 오늘  상주 교도소 가는길로 연봉리에서 철길 지나 가다가 3번째 동네길로 가니 유명한 원터마을이다.

 

역시 이곳에도 원터인 역참이 있던 곳이라 생각된다. 동네가 아늑하지만 서쪽에 고속도로가 지나가서 시끄러운 동네가 되었다. 목가리 원터마을 경로당 앞에 주차하고 좌측인 서쪽으로 조금가니 근래 완공한 시맨트 도로가 등장한다. 배나무 과수원이 이어지고 끝나는 지점에 대궐같은 농촌집을 지나니 또 배나무과수원이 존재한다. 마지막 김해김씨 가족묘에 도착하다가 산으로 진입했다. 산우측에 멋진 묘지길이 있어 가파른 곳을 오르니 초등학교 선배 묘지이다.묘지 좌측으로 등산로가 보여 치고 오르니 마지막은 길이 없어져 이리저리 쉬다가 오르니 3일동안 다니던 능선길이다.이젠 룰루랄라 노래 부르며 능선을 오르내린다. 그동안 표시한 리본과 쪽지가 보인다.드디어 숭덕지맥과 만나는 곳에 도착하여 쉬다가 다시 234봉까지 다녀왔다. 다시 내려와 솔티재 방향으로 내려오니 202봉 숭덕지맥 봉우리다. 이곳에서 우측인 남쪽으로 내려가야 했다. 몇년전에 똑바로 내려가서 길을 잃어 생고생했다. 비실이 부부 등 여러 등산인들의 리본을 보며 내려가니 금방 솔티재인 서낭당재에 도착했다. 이제부터는 시맨트길인 2차선 길을 맑은 공기를 마시며 500m내려가면 출발점에 도착한다. 이마을은 어릴때 바로 옆집이 이곳에서 이사온 동네라서 많이 들었던 마을이다. 그리고 중학교 친구 김순태가 살던 곳이다. 주민에게 순태 소식을 물어보니 경남 남해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3일동안은 산너머 공검면 화동리에서  올랐으나 오늘은 사벌국면 목가리 반대편에서 올라 둥글게 한바퀴 돌았다. 상주에 살면서 모든마을을 다녔는데 이 마을을 한번도 방문 못해 아쉬웠으나 오늘은 궁금했던 원터 마을을 잘 다녀 왔다. 

 

 

 

4번 국도에서 상주교도소 방향으로 가다가 철길 건넌후 3번째 농로길에서 좌측 산으로 향하면 분지 마을인 원터 마을이다. 고속도로 아래 농로길 1차선 마을길로 접어든다.

 

                                   고속도로 못가서 넓은 공터가 있는  원터마을 입구를 지나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면 500m농로 따라 가면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 10여가구 사는 원터 마을이다. 경로당 앞 주차 -- 좌측으로 조금 오르면 넓은 공터가 존재함-5대 주차가능.

 

                        분지 형태의 아늑한 마을이 산으로 둘러 막혀 있다.

                                          10미터 산으로 가면 콘트라 박스 옆 길로 오른다. 산길-묘지길이이어지고 배나무 과수원이 끝나지점부터 치고 오르면 김씨 묘지이다. 우측 경사로 오른다.

 

다소 험한길을 잡목과 가시를 헤치고 오르면 능선등장 -우측으로 고고

 

 능선으로 가다가 숭덕지맥을 만나 234봉을 다녀온다 

                                      이곳 능선과 지맥 합류지점에서 솔티재 방향으로 갑니다.

 

                     솔티재 가기전 202봉으로 우측 남쪽으로 내려감 -똑바로 가면 알바

 

                                           202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라고 안내하는 리본 감사

 

              3년전에 공사를 할 것 같드니 오늘 도착해보니 멋진 도로가 새로 생김-옛날 한양가는 과거길

 

   내려오는 끝지점 지맥 등산을 하는 분들은 반대편으로 오르면 가시 잡목이 꽉 우겨져서 어찌 오를까!!

 

                               새로 조성된 길을 500m 걸어서 출발지인 원터마을로 내려온다.

                                     출발하던 콘트라 박스가 마을이 가까워진 곳이라고 알려준다

 

                                          원터 마을에서 오늘 지나간 능선을 바라본다.

 

                           원터 경로당 마을앞 절구와 연자방아가 보인다.

출발한 원터  경로당 앞 원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