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천봉산 둘레길

문장대 2020. 11. 3. 17:52

* 천봉산 서쪽의 연원마을에서 시작되는 둘레길과 들머리 소개

* 문장대 이종하가 2020년 10월 30일(금)-11월3일(월) 답사한 천봉산 둘레길

* 상주 천봉산 오르는 여러 등산로 소개

 

- 천봉산 서쪽 등산로 2곳 소개(묘봉 능선과 봉강2리에서 부원-봉강 안부)

2020년 11월 3일(화) 문장대 혼자

 

 

11월3일 오전 봉강리 마을회관에서 오르는 천봉산 서북등산로 소개

 

 

상주시 외서면 봉강2리 마을회관 출발

 

마을을 가로질러 산으로 1키로 미터 오르면 마지막 독가촌 등장-이곳 주차가능

 

물통을 지나고

사방댐 시설을 보고

 

 

 

주민들은 길이 험허다고 말하는데 트럭이나 짚차는 고개 안부 이정표까지 오르는 멋진 임도임

 

안부도착 --천봉산 오르는 길

 

안부의 이정표

 

 

안부 도착후 다시 마을로 뒤돌아감 --오늘은 등산로 입구 소개 하니 천봉산 등정은 나중에

다시 연원동 느티나무 카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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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다시 연원리 느티나무카페로가서 어제 오르던 옛길로 다시 올라 영암각 갈림길로 가서 다시 우측으로 올라 묘봉 도착하고 능선으로 다시 안양마을 방향 느티나무 카페로 원점 도착.

 

 

어제(11월 2일)와 같은 곳인 옛길로 올라 오늘은 남쪽인 묘봉능선으로 올라 능선을 타고 하산함 - 어제는 반대편인 천봉산 방향으로 가다가 능선 쉼터에서 하산

 

 

 

 

어제와 오늘 2일간 안양마을을 통과하고 이곳 연자바위 시설을 지나 옛길로 올라 직진합니다.

 

 

 

 

 

 

오르다 보면 길이 좁아지고 벼랑길도 지나고 도랑도 건넘 이어 노송과 바위 만남-옆에는 황무지 밭터

 

 

길이 조금 험하여 오늘은 중간중간 노랑천으로 표시하고 오름 -후답자를 위함

 

 

포도 온실옆 우측 좋은 길로 오르다가 도랑을 건너 가다보면 노송과 바위도 만나고 오래된 황무지 밭을 지나 조금 고생하며 참고 창의적으로 오묵한 부분과 희미한 옛길로 오르다 보면 영암각 갈림길 도착-우측인 남으로 -묘봉 방향으로 고고. 어제에 이어 오늘(11월3일) 이곳 2번 도착

 

 

 

 

평소 많이 다니던 묘봉 쉼터 도착 - 직진하여 북천전적지로가지 않고 90도 꺾어 우측 능선의 빤빤한 길로 내려감.

묘봉 도착 --의자가 4곳 비치 - 조금 쉬다가 천봉산 등산로에 90도 방향 능선으로 하산

 

 

 

묘봉에서 안양마을 방향 능선으로 내려오는데 누군가 비닐끈을 10미터 마다 총총 끈을 매어 놓아 따라 안도하며 내려갑니다. 나같이 호기심 많은 분들이 이곳을 내려간 흔적입니다. ㅎㅎ 500미터 정도 빤빤한 길과 리본따라 내려가면 우측 임도나 도로도착

 

마지막에 묘지를 만나 철망과 밧줄 시설을 극복하고 포도 농원으로 내려와 느티나무 카폐에도착 원점 도착 --어제 오늘 2번이나 안양마을 옛길로 오름 -오늘은 오르면서 헝겁천을 나무에 매어서 후답자를 위해 표시함.

 

 

 

11월 3일 2곳 이동한 오룩스 맵 사진에다 글삽입하고 필요없는 부분을 조금 손을 본 사진

 

 

 

봉강2리에서 오르는 천봉산 서북 등산로 소개-봉강마을회관-이끼늠에 길로 오르면 부원 만산방향 고개 안부도착 -사방댐과 멋진 민가 존재 -- 오늘 2곳 답사함. 오늘 이동한 오룩스맵 사진 올립니다.

 

 

2020년 11월 3일 오후에는 어제 출발한 느티나무카폐에서 옛길로 올라 영암각 갈림길에 도착하고 우측 능선으로 올라 묘봉도착하고 쉬다가 다시 능선을 타고서 안양마을 방향으로 내려와 느티나무 카페에 도착. 다시 오늘 이동한 경로를 픽픽으로 그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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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봉산 서쪽 등산로 소개(연원리 안양마을에서 출발)

2020년 11월 2일(월) 문장대 혼자 안양골 옛길 탐방 추가

 

등산개요 - 만산리 영암각에서 올라 연원리 안양마을로 천봉산을 가로지르는 등산로를 일주일전 탐방했으나 오래된 길이라 안양골 300미터 지점에서 알바하여 능선을 치고올라 천봉산에 도착후 350봉-301봉으로 해서 하곡서당 방향으로 하산했다. 당시 실패한 옛길을 다시 답사하기위해 이번에는 느티나무카폐가 있는 안양마을을 통과하여 옛길로 올랐다. 마을 주민의 안내를 받고 용기를 얻어 친구들이 다니던 60년전 등교옛길을 과감하게 올랐다. 등산 길은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약간 흐려져 불안해 하다가 조금 안부를 보고 오르니 며칠전 알바한 장소가 나타나 반갑게 영암각 갈림길 4거리 이정표에 도착했다. 이후 천봉산 능선 등산로를 올라 능선쉼터에 무사히 도착했다.

 

능선 쉼터 긴의자에서 잠시 쉬다가 500미터 남은 천봉산 등산은 포기하고 안양 마을 방향 능선으로 치고 내려갔다. 누군가 나무로 막았지만 피하여 내려가니 이곳은 역시 며칠전 알바로 잠시 오르던 능선이라 눈에 익었다. 헛고생은 아니였구나 생각하며 벌목지를 요리조리 나무를 피해 내려갔다. 지겹게 300미터를 내려가니 벌목지는 없어지고 급경사 낙엽 내리막이다. 다시 200미터를 내려가니 묘지와 마을길에 합류한다. 포도 온실에 포도가 자라고 있다. 나머지 300미터 거리의 시멘트 마을길을 통과하여 주차-출발지인 느티나무카폐 앞 안양마을 입구에 안착했다. 이동한 경로의 픽픽그림, 오룩스맵, 촬영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연원리-봉강가는 도로에서 해와달 커피점 지나 느티나무 카폐 앞 공터에 주차하고 30미터 걸어가면 안양마을 진입로가 이어진다. 그냥 직진하면 능선도착이다.

 

 

 


안양마을 통과하여 포도 온실밭 우측으로 직전하면서 오르면 노송과 오래된 미경작 밭이 등장 - 200미터 더 치고 오르면 좋은길 등장-천봉산 등산로 합류- 영암각 갈림길 이정표 등장

 

 

 

 

 

구서원 지나 500미터 가면 도로갈림길 전 안양마을 입구 느티나무 옆에 느티나무카폐 등장

 

구서원 지나 안양마을 입구 도로옆 느티나무카폐 30미터 우측 진입로를 오르면 안양마을 등장 -마을 지나 쭈욱따라 직전하면 파랑철문 포도농장 -- 계속 직진 함

 

 

안양마을 통과하면 마을 끝에 바위돌 글자와 연자방아 존재

 

안양마을 들어와 이곳에 주차도 가능 -도랑 건너고 부터는 길이 좁아짐-포도 온실 농장 등장

 

 

시맨트 길 따라 쭈욱 오르는데 좌측가지말고 직진

 

 

조금 희미한 외길로 오르면 바위와 장송이 등장 - 황무지 밭을 치고 앞의 오묵한 안부를 보고 치고오르면 1시방향 좋은 길이 등장함

 

조금 안좋은 낙엽길로 오르다보면 4거리 등장

 

천봉산 등산로 영암각 갈림길 도착 4거리-이곳은 천봉산 오르는 분들은 100%지나야 하는 곳 영암각-안양마을 갈림길안부

 

 

 

 

 

 

 

 

천봉산 능선 등산로 좌측으로 오르면 의자 2개 있는 능선쉼터 등장

여기서 좌측 벌목지 힘든길로 내려감 - 600미터 벌목지와 급경사를 각 300미터씩 내려가면 마을길 등장

 

 

다시 연자방아 3거리 도착 - 200미터 마을안길 내려가면 도로도착(느티나무카폐 앞 공터 주차한곳)

 

11월2일 등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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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동한 둘레길 경로-구서원에서 오르는 경로

 

 

 

연원2리 구서원 마을주민을 만나 사찰에 주차하고 치고올라 능선에 진입-이후 편한 임도길로 하산한 코스로 천봉산 둘레길임-주민과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이코스로 운동하러 다닙니다.

 

출발 기준점인 연원2리 중간지점 구서원마을 첫머리 느티나무 옆에 해와달 카폐에서 봉강쪽으로 100미터 가다가 우측 첫길로 진입

 

 

 

 

들머리서 500미터 마을길로 끝까지 가면 사찰 등장 - 이절 가기전 우측으로 라이딩길 있는데 잘몰라 직진하여 절앞 주차하고 오래된 길을 잡목가시를 헤쳐가며 이리저리 올라 천봉산 능선 등산로 합류

 

 

 

능선에서 연원마을 주민을 만나 멋진 등산길을 소개받고 따라내려감

 

천봉산에서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연원마을 주민을 만나 따라 멋진 등산로를 소개받고 뒤따라 내려와 빈사찰앞 3거리에 도착-3거리 농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는 동료를 반갑게 만남-퇴직후 귀농,귀촌한 분- 어제도 또 다른분 만나고

 

 

 

비어 있는 사찰로 갈때 MRF자산산성길을 보긴했는데 부주의로 못보고 바로올라서 좋은길은 주민의 소개로 나중에 알게됨

연원리 구서원 마을주민의 친절한 배려로 힘들게 올랐던 힘던길을 좋은 산성길로 하산

 

비어있는 사찰에 주차한 차를 회수하여 어제 알바한 곳을 가서 다시 역으로 올라가 봅니다.

 

 

 

어제 알바한 곳은 붉은 경로 파랑 압침 지점인 듯 합니다.

 

임도 및 농로로 도로에서 올라 감나무 밭에 주차하고 어제 알바한 부근을 역으로 올라 알바원인을 찾는데 301봉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서 알바원인을 발견하고 도로근방 가족 묘지까지 와서 애마를 회수

 

 

이곳 301고지까지 오름 - 이곳을 어제 오늘 3번 도착함

 

301고지서 내려오다보면 쉼터 바위 존재

 

누가 나무로 막았는데 모르고 좌측 11시 방향 빤빤한 길로가서 고생

 

어제 알바한 지점-원인 발견 -- 거의 다 내려와서 좌측에 빤질한 길이 보여 내려오다가 개천과 잡목가시길이 나타나고생 좀함 - 오늘은 우측으로 이동해 정상으로 능선따라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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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바의 원인을 발견하고 후일 이곳을 자주 내려올 것을 생각하며 도로에 도착해서 조금 이동하여 서낭당 느티나무 정자- 선돌을 답사하고 또 조금 올라 고개 200미터 못가서 우측으로 진입하여 상주목사 3절(시,서,화 능한분)신잠 선생님이 조선 중기에 새운 하곡서당을 답사.

 

 

유명 정자와 서낭당 선돌-이정자와 선돌,느티나무도 유명합니다.

 

신잠 선생님이 새운 하곡서당-보기는 초라해도 오랜 멱사의 조선의 초등 교육기관입니다. 보수에 보수를 함

 

 

봉강-연원고개(물넘어고개)직전 200미터 우측으로 100미터 진입하면 여너물 마을 5가구 정도 있고 폐가 옆에 초라해진 유명한 전통의 하곡서당이 존재한다. 비록 건물은 초라하지만 역사가 있는 교육의 장소이다. 요즘 같으면 오래된 초등학교임

마지막 동네 여너물 우측 도로에서 100미터 떨어져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 건물이다. 어제의 이동사진으로 하곡 서당을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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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원마을에서 자산-묘뵹-천봉산을 오르는 오룩스 맵 지도를 소개합니다. 연원2리 구서원 해와달 커피솝에서 100미터 봉강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진입하여 3-4가구 별장같은 집을 지나 라이딩 이정표따라 700미터 오르면 천봉산 등산로와 합류한다. 다시 좌측오로 계속오르면 묘뵹-천봉산 가는길이고 중간 큰 3거리서 내려가면 통신중계탑 있는 자산 운동기구 - 정자있는 곳임- 천봉산을 북천 저수지에서 오르는 분이 대다수이지만 아래사진과 같은 연원마을에서 오르는 등산로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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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마트-상주 세무서 지나 상주교육지원청위 골프장에 넓은 공터에 무료주차하고 흥복사 절 대문지나 절로 들어가지말고 절 뒤편 밭으로 가면 사각계단과 깔판이 있고 100미터 오르면 이정표와 테크계단이 존재합니다. 이정표 대로 따라오르면 전망대-천봉산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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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1일 연수암-봉강 길림길 3거리 지나 여너물 마을 천봉서로335 건너 쓰레기 재활용에서 진입하는 천봉산 서쪽 등산길을 다녀 왔다. 등산길은 조금 험하지만 능선을 타고 301봉-350봉-천봉산의 순으로 올랐다. 항상 높은 봉우리를 쳐다보며 능선으로 따라 오르기만 하면 천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길을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천봉산을 색다르게 오르고 싶은 분에게 권해봅니다.

대다수 상주시민들과 상주를 찾는 등산인들은 북천전적지에서부터 출발하는데 조금 색다르게 연원-봉강고개(물넘어고개) 500미터 전 천봉서로 335(연원동 108-3)의 도로옆 3묘지 옆 재활용집하장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소개합니다. 혹시 서쪽 루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위 그림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출발-이동-천봉산 도착을 바랍니다.

 

지형지도로 표시해본 천봉산 서쪽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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