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지 ▶ 수대못- 수대골 임도 - 540봉-630봉 -중궁암-수대못-노음산(노악산) 북 능선길-상주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11월 6일(금)-2020년 11월 7일(토) - 2020년 11월 8일(일)
* 3일간의 등산 사진을 순서대로 올립니다.
* 등산 개요(첫날-11월 6일 등산기)
노음산(노악산)등산 중 자주보는 수대골 임도길이 궁금하여 답사해 보았다. 연수암 위 수대저수지에서 시작되는임도 길이는 1.5㎞이고 마지막 막다른 곳에는 주차공간과 회전하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주차하고 노악산 둘레길인 봉강리-백전리 뒷산 여러 봉우리와 능선을 답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500미터 급경사를 올라야 하는데 200미터는 길이 희미하지만 보이다가 능선도달하기까지 급경사 200미터는 나무를 잡고 치고 올라야 한다. 능선에 힘들게 도착하면 고속도로 처럼 넓은 등산길이 봉강리-백전리 뒤산에서 540방향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필자는 좌측 중궁암-노악산 방향 630봉인 남동쪽으로 이동했다. 암릉과 오르내림이 심해 다소 고달프지만 630봉에 도착하면 조망도 좋고 노악산 멋진 등산로와 합류하여 중궁암-남산방향이나 노악산 방향으로 등하산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도골 임도 마지막 주차공간에서 540방향 급경사로 오르는 500미터 길은 급경사라 너무힘들어 체력이 좋은 분들이나 오르는 길이라 생각되어 보통 등산인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만약 반대로 중궁암거쳐 630갈림길에서 540봉 방향으로 가다가 수도골 임도로 내려치기하며 수도골 임도로 내려가는 것은 해볼만하다.
연원리 오대마을 지나 연수암 위에는 수대저수지와 수대골 임도가 존재한다. 수대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주차장까지 맑은 공기 마시며 오르막 임도를 오르는데 양쪽 밭에서는 감을 따고 있고 중간쯤 걸어가니 70대 부부가 산책하고 하산한다. 이분들의 안내로 마지막 주차공간에서 중궁암 으로 이동함-화살표대로 이동- 깊고 깊은 수대골 골짜기에 산책하러 나온 분들을 만나 신기하고 반가웠다.
연원리 연수암 위 수대저수지에서 출발하는 수대임도를 따라 올랐다. 1.5키로 미터 오르면 차를 회차할 수 있는 공간과 주차공간 4대 정도의 공터가 존재한다. 여기서 540봉을 500미터 치고 오르면 능선에 도착하지만 절반은 길이 보이다가 나머지는 길이 슬며시 없어져서 창의적으로 생고생하며 치고 오르는 무척 힘드는 고생길입니다.
연수암 안내표지석 - 표지석 앞 공터에 주차하고 수대골로 진입
라이딩길 안내 이정표- 주차한 차 머리방향으로 임도 등장 고고
임도로 진입하니 감따기가 한창이다.
산책하는 이곳 주민 부부를 만나서 이곳 주변 오르는 등산길의 정보를 얻다. 깊은 골짜기에 반갑게 산책하는 분을 만나니 행운입니다.
입구에서 1키로 미터 서서히 오르막 임도를 오르니 의자와 사방 안내판 표시 등장-- 조금 휴식
500미터 오르면 회차공간있다고 합니다만 걸어서 오르니 그림의 떡
마지막 막다른 곳 도착-주차와 회차 공간 - 차로 임도로 오르는도중에도 교차가 가능하게 길이 넓음
주차공간에서 처음에는 오르는 길이 500미터 능선까지 200미터는 희미한 길이나마 보임 -이후 길이 없어지고 치고 생고생 하고 올라야 능선 도착
나무를 잡고 고초를 당하며 능선에 도착 - 정신이 어질하네 ㅎㅎ
능선길은 고속도로 처럼 넓고 좋네요. 봉강-백전 방향 뒷산 능선길을 가다가 540봉에 갔다가 다시 뒤돌아옴
체력 소모를 막기위해 노악산-중궁암 등산로 방향으로 남동쪽으로 갑니다.
바위 지대와 힘든 봉우리를 2개나 올라야 하네요. 급경사 오르느라 힘이 빠진 상태
엄청 큰 바위지대 옆을 지납니다.
630봉 오르는 도중 촬영 사진인데 누군가 붉은 천을 나무에 매어 놓아 안도하며 이동합니다.
430봉에서 노음산 등산로와 합류합니다. 자주다니던 등산로 만나니 너무행복 -좌측의 압침 부분이 힘들게 수대골임도에서 오른 능선 지점
430봉 갈림길이고 조망처에서 본 천봉산 아래 연원동-봉강리 마을 조망
중궁암 쪽으로 하산하니 멋진 계단과 시내 조망이 대단합니다.
중궁암 가기전 멋진 건강 정보 안내판
중궁암 가기전 쉼터에서 건강 정보를 읽고 지름길로 내려갑니다. 중궁암을 가려면 빙도니 힘이들어 지름길로 하산함.
지루한 지그재그 사각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오는데 비가 처량하게 오네요. 가을비인지 겨울비인지?
해마다 보수되는 등산로
남장사와 -연원마을 사이 임도 정자앞 안착 - 수대저수지로 임도따라 내려갑니다.
등산로 입구 표지석
노악 쉼터 정자
주차한 수대저수지 방향으로 정처없이 내려갑니다.
이곳은 흥암서원에서 출발하여 연원리 뒷산을 올라 능선따라 내려오던 곳 쉼터
전에 내려오던 하산 탈출구
500미터 걸어서 연수암 표지석 도착 -애마회수
차를 타고 귀가하며 나무사이에 보이는 수대저수지가 꽤 넓다.
5㎞ 정도 거리를 4시간 조금 넘게 걸었네요.어제와 같이 15,000보를 만보기가 표시합니다. 등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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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는 2020년 11월 7일(토) 등산한 노악산 둘레길 능선-지능선 등산기입니다.
- 노악산 둘레길 일부 -
2020년 11월 7일(토) 문장대 혼자 노악산 둘레길 일부 능선 540봉을 어제에 이어 오늘은 봉강2리 도로 건너 500미터 거리 외딴 농가 앞에 주차하고 노악산에서 이어지는 능선 250봉에서 출발하여 노악산 방향으로 올랐다가 어제 수대저수지 에서 출발하여 수대골 임도로 올라 마지막 임도에서 치고 올라 답사한 540봉에 도착했다. 노악산에서 백전교 까지의 능선 중 7할을 어제 오늘 답사했다. 두번째 도착한 540봉에서 다시 갈미기 마을로 내려오는 지능선을 타고 마을에 안착했다. 이후 마을길과 도로를 걸어서 출발한 봉강2리 도로거너 500미터 외딴 농가에 다시도착하여 등산을 마쳤다. 아래 그림 참조 바랍니다.
상주시 외서면 봉강2리는 연원리 마을 넘어에 위치한다. 봉강 2리 마을 앞 도로 가로질러 임도로 500미터 오르면 외딴농가가 존재한다. 그곳을 출발하고 - 도착한 경로입니다. 540봉을 어제 답사(흰선)하고 백전교까지 이어지는 능선의 일부를 오늘(붉은선)답사하였습니다. 노랑 화살표대로 이동함.
봉강2리 봉강교회가 있는 둥디마을 도로 가로 건너 500미터를 산으로 진입하여 외딴 농가 앞에 주차하고 능선에 도착한다.
오늘 이동한 여러가지 통계.
만보기는 18,000보를 알립니다.
-- 능선 도착 후 다시 주차지에 도착하여 애마 회수까지 사진 올립니다.
주차후 산으로 진입하여 능선 도착 -250미터 높이 능선은 길이 좋네요.
능선 도착하니 선답자가 표시한 물병 - 이곳을 기준으로 오르내리라는 뜻
맷돼지 웅덩이
맷돼지 비빔목
케른있는곳 통계와 오룩스 맵
평탄한 능선과 작은 봉우리를 몇곳 극복하고 힘들게 오르니 430봉 정도의 붕우리에 케른이 존재하네요.
양쪽 마을 백전리와 봉강리를 조망하여 오른 이곳 430봉에서 부터는 유명 등산인의 리본이 보입니다. 2일동안 리본은 보지 못하고 오늘 처음 봅니다.
어제 반대편에서 540봉을 올랐는데 이곳은 다소 긴 능선이라 평탄지역이지만 오를때는 상당한 급경사 입니다.
이곳에서 10분간 쉬며 점심식사를 합니다. 나무사이로 조망을 하는데 백전리는 도회지 같이 보입니다. 이곳에도 리본이 등장
-540봉 도착-
어제와 오늘 2번 답사한 노음산 능선 무명봉 540봉 도착시 통계와 오룩스 맵을 올려봅니다.
다시 많이 보는 등산인들의 리본이 있는 바위앞으로 와서 능선을 떠나 갈미기 마을로 내려가는 지능선으로 하산합니다. 저 리본들이 하산길을 암시합니다. 급경사라 낙엽썰매를 타고 하산합니다.
어제와 오늘 능선 이동 중 자주보는 붉은 천이 길을 안내합니다.
눈에 익은 등산인들의 리본
540봉에서 지능선따라 갈미기 마을 농로에 도착 - 길은 희미한데다 벌목지가 많아 죽은 나무가지를 요리조리 피하여 1키로 미터 힘들게 내려오니 마을 도로 안착합니다. 휴! 이젠 시맨트 임도와 버스도로 등장하여 편히 출발지로 걸어갑니다.
갈미기 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앞에 도착
오후 1시와 2시경에 버스가 지나는데 지금 시간 오후 2시45분이라 버스는 없어 봉강2리 마을까지 1키로 미터를 걸어갑니다. 가까워서 버스타기도 좀 이상하죠! 피곤하면 타긴 타야지만 버스간뒤에 손드는 격 !!! 거의 2키로 미터 도로와 임도겸 마을 농로를 무아지경으로 걸어가는데 체력이 향상 되는 듯 -- 발이 마비되는 같네요 ㅎㅎㅎ
도로를 걸어가다보니 논에 짚단이 흰천에 포장되어 소먹이 월동준비를 하고 있네요. 도로걷다가 좌측 산쪽 민가로 진입하여 애마를 회수하고 등산을 마침니다. 11월 7일 노음산 능선 등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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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째 마지막날 11월 8일 노음산 북능선 3번째 228봉-백전교 구간 답사 등산사진과 안산 등산 사진을 올립니다.
* 노음산(노악산) 능선길 3차 답사를 2020년 11월 8일(일)에 문장대 혼자 답사했다. 답사 코스는 노악산 능선 마지막 지점 백전교에서 출발하여 어제 시작한 봉강리 외딴 농가까지 이동했다. 이로서 노악산 정상에서 시작되는 긴 능선을 마친 셈이다. 물론 630봉 갈림길에서 정자를 거쳐 노악산 정상까지 이동해야 하나 그부분은 평소 여러번 다녀서 그 당시 답사와 11월6일, 7일, 8일 능선 답사를 합쳐서 완주한 셈이된다. 어제는 천봉산 방향으로 내려가 물넘어 고개 직전까지 갔으니 천봉산과 노악산을 연계하여 등산로를 아래에 추가하여 픽픽으로 그려봅니다.
노악산에서 시작되는 북부 능선은 외서 농협 가기전 백전교 까지 이어진다. 중간 중간 땜질 방식으로 답사하여 3일만에 완주한 셈이다. 630봉에서 정자거쳐 노음산 정상까지는 이전에 답사해서 과거의 노음산 등산기로 대체합니다. 능선 답사후 차로 이동하여 백전리 마을 내 안산212봉을 답사함.
오늘 백전교에서 출발하여 너시마을을 중간에 두고 능선으로 빙돌아 228봉까지 답사하고 200미터 뒤돌아와 백전-봉강 옛고개 성황당 고개서 백전리 너시마을로 탈출하고 백전교까지 마을길로 이동하여 원점 도착했네요. 추가 답사한 안산 212봉은 길이 나빠서 고생
근래 천봉산과 노악산 주변 둘레길을 답사하니 2산을 연계하는 등산로를 발견하였다. 그동안 답사한 2산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연계코스를 대략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참고바랍니다.
- 2020년 11월 8일(일) 백전교-228봉 노악산 북방향 능선을 답사하며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마지막 추가 답사한 마을안의 안산 등산 사진도 올립니다. 길이 안 좋아 조금 고생한 안산 등산 사진도 올립니다.
상주시 외서면 면사무소와 외서 농협 500미터 전에 백전리 입구 백전교가 출발점이다.
이곳 백전리 마을 표지석 근방에 4대 주차가능-승강장 뒤편으로 오르는 능선길이 있네요. 아니면 백전교에서 마을로 50미터 들어가면 3거리가 있는데 좌측 동쪽으로 급경사 오르막 임도로 올라도 됩니다.
백전리-잣밭,너시마을로 들어가는 마을도로 -굽이치는곳 3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산진입길 있습니다.
백전교 앞 버스 승강장 뒤로 급경사를 오르니 묘지가 2곳 있고 위로 오르니 가시잡목의 저항이 심하네요.
개간지 지나고 조금 험한 곳을 지나니 고속도로같은 능선이 이어집니다. 처음 200미터는 이동하기 힘들었네요. 망개와 가시잡목이 능선을 막음
20분 정도 이동하여 능선을 오르니 작은 200미터 봉우리 등장 봉우리에 안테나와 부스타가 보입니다. 백전리 너시마을은 난청지역인가 봅니다.
개인 사유지인지 철채으로 경계를 한곳이 200미터 이어짐
백전리 너시마을을 끼고 빙빙도는 능선을 이동하며 봉우리를 몇개 오르내리니 어제 봉강리 도로건너 외딴 농가에서 무턱대고 치고 오른 능선 시작점이 보입니다. 누군가 피티병으로 표시한곳 - 어제 이곳에서 2.5키로 미터 노음산 방향 능선을 올라 540봉까지 답사함 - 그제는 540봉에서 630봉 노악산 등산로 합류점 답사
228봉에서 백전교 방향으로 뒤돌아 오는데 돼지 비빔목이 등장 - 맷돼지는 어딜가나 이런짓
이곳 도착점은 어제 능선 출발점인데 오룩스 멥 사진을 올립니다. 2키로 미터 정도 온같습니다. 두돌아갑니다. 더 이상은 어제와 그제 능선을 답사했고 그리고 여러번 630-노악산 구간은 이미 답사했습니다. 오늘로서 노음산에서-백전교까지 북능선을 완주했네요.
오늘 목표 도달점인 노악산 북능선 228봉에서 다시 백전교 방향으로 200미터 뒤돌아와 봉강-백전 성황당 고개에서 백전리 너시마을로 탈출합니다. 주민들이 50년전만해도 많이 이 성황당 고개로 다닌곳이라고 잠시후 만난 주민이 말씀하십니다. 희미하지만 많은 돌무지 입니다. 선조들이 다닌길을 회상하며 지나며 과거 생활상에 젖어봅니다.
마을로 내려가는 비교적 좋은 임도가 이어집니다.
갑자기 파헤처진 묘지옆을 지나니 경운기로 나무하는 80대 주민을 만나 5분간 대화합니다. 지나온 성황당 고개, 안산, 친구 이름 등을 상호 문의하고 노악산 능선을 등산중이라고 묻지도 않는 말을했습니다. 80대 주민은 이미 내가 등산하는 상태를 아는 듯인데 공연히 말했네요. ㅎㅎㅎ
마을 초입 시맨트 농로 도착하여 마을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이곳에 주차하고 노음산 등산 가능 할 듯.
내려올때 보니 밧줄구간도 보이고 이곳에서 오르는 좋은 진입 등산로를 발견함.
마을 통과하는데 은행나무가 너무 멋집니다. 은행도 주렁주렁
백전리 너시마을 노인회관 -다른 마을에 비하면 초라함 -동네가 작은 탓?
백전교 앞 주차하고 출발한 승강장 근방 도착 -능선 답사는 마침 - 동네가운데 안산으로 추가 산행
저멀리 외서면사무소와 농협건물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500미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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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에 있는 안산을 등산하러 차로 이동하여 안산아래 주차하고 오르니 경주김씨 가족묘가 대단합니다. 이후 잡목과 가시나무를 뚫고 오르는데 힘이 들었네요. 안산 도착후 반대편으로 하산 했는데 능선이 이어지더니 마지막에 묘지부터 길이 슬며시 없어지네요. 치고 내려옴 - 사진 올립니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다가 싱근마 못가서 도로변에 주차하고 경운기 길이 보여 올라니 가족묘 등장
경주김씨 가족묘에서 길이안보여 치고 오르니 100미터 고생후 바위 군 정상 -안산-표지석은 물론 리본도 안보입니다.
마을안쪽에 존재하는 안산 정상에서 반대편 남서 방향 싱근마 방향으로 길이 보여 능선따라 한참 내려오니 마지막에 묘가 보이고 난후 길이 안보여 그냥70-80 미터 급경사를 무조건 치고내려와 도로에 도착 . 등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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