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팔공기맥

만경산(9차-의성)

문장대 2020. 8. 21. 20:21

* 등산지 ▶ 만경산 임도 208고지 -만경산(의성)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0년 8월 21일(금)

 

 

다음카페와 그림판을 이용해 오늘 이동한 곳곳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직 서투른 곳이 많네요. 천은사 공덕비 앞에서 좌측 임도로 올라 208미터 임도고개에 주차하고 능선으로 진입해 500미터 오르내리니 주선고개서 오는 주 등산로와 만났네요. 합류지점 표시

 

상주에서 낙단교 건너 안계방향으로 4키로 미터가다가 송동( 생송보건진료소-생송마을회관-학교터앞 ) 30미터에 천은사 표지판보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농로와 임도의 시치골-안골지-대형축사2곳-천은사가 2키로 미터내에 있습니다. 천은사 앞 공덕비 좌측 임도로 500미터 가면 주차공간1-2대 있고 능선으로 진입합니다.

 

 

생송리 송동마을엔 초등학교가 있었는지 폐교에 바이오그로 간판이 보입니다.

 

페교로 변한 학교터

 

안계방향의 벽에 천은사 입구 표시 우측으로 진입 2키로미터

 

 

 

 

천은사 입구 공덕비에서좌측

 

시치골 안골지 연못지나 대형축사에서 조금가면 공덕비 앞에서 턴합니다.

 

 

천은사 입구에서 동쪽 좌측 방향 208고지 고개에 도착해서 공터에 주차합니다.

 

나무사이 족적이 있는 능선을 잡목을 헤치고 오릅니다.

 

처음엔 잡목과 가시를 헤치며 오르니 이씨 묘 지나고부터 나무에 페인트칠로 등산로길 표시-3색표시는 하산방향

 

오르는곳은 파랑 둥근칠

중요 고지에 묘지 2개 중 성주 이공 묘역 지나고 멋진 반석 등장

 

묘지와 반석에서 조금 내려가니 주선고개-모시곡 고개서 오르는 위천-팔공 기맥 등산로와 합류-가장 가까운 만경산 오르는길

 

 

 

 

만경산 정상 300미터전 이정표 - 여기서 10미터 정도 오르면 계단 끝이고 천은사 험한 하산길 갈림길 바위 등장

 

안계방향 조망

만경산 300미터 이정표 10미터 지나 계단끝 우측에는 천은사 하산 힘든길 -가급적 가시지말것

바위좌측은 천은사 갈림길

 

안계쪽 방향 조망

 

 

 

만경산 등정후 하산길에 저곳으로 내려 가는 사면 갈림길

 

만경산 정상 100미터 전 이정표

 

다시 계단 만나고

 

정상 정자도착

 

9번째 만경산 등정

 

 

밧줄 잡으며 하산합니다.

 

정상에서 150미터 계단 끝에서 주선고개 방향 기맥 등산로를 버리고 좌측 사면으로 내려갑니다. 큰바위가 존재하여 사면길로 하산하다가 능선만납니다.

 

급강하 사면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참고내려오니 능선이 나타납니다.

 

 

 

그런대로 좋은 하산길- 2일전 오르던길로 내려갑니다.

 

 

3개의 쉼터 반석이 멋집니다. 이곳에서 식사하고

 

 

2일전 보던 바위도보고 내려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면 천은사 능선 하산길

 

 

우측으로 2일전 올라왔으니 그쪽으로 내려가고 싶지만 아는길이라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려고 길이없는 능선을 힘들게 내려가서 200미터 지나 임도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길이 없어지고 치고 내려갑니다. 임도직전

 

천은사 우측 임도에 도착하여 절입구로 내려갑니다.

 

 

이곳은 천은사 우측 임도 100미터 거리이고 법당뒤로 오르는 등산로입구이다. 천은사 - 만경산 제2등산로 입구-좌측 언덕으로 오릅니다.

 

천은사 주차장이 비스듬히 있고 넓습니다.

 

공덕비 앞을 지납니다.

 

우측으로 이젠 올라갑니다. 500미터 거리 오르막

 

등산을 마치고 도착한 208고개서 다시 천은사 입구거쳐 귀가합니다.

 

다시 도로 옆 송동마을 도착 -폐교가 보입니다. 아마도 생송초등학교?

 

도로 옆 송동마을 도착- 바로 옆에 생송보건진료소와 마을회관이 있고 이근방에 천은사 날머리가 있다.

 

 



 

* 등산기 ▶ 오늘은 천은사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만들어진 만경산 임도를 이용해 만경산을 가장 쉽게 올랐다. 천은사 공덕비 500미터 지점 임도고개 208고지에서 출발하여 다소 험한 능선을 올랐더니 큰봉우리 지나고 묘지2곳을 지나니 주선고개에서 오르는 주등산로와 합류했다. 이후는 밧줄지대-계단-이정표 등이 잘되어있고 등산로가 좋아서 쉽게 만경산에 도착했다. 만경산 도착전 300미터지점에서는 천은사로 내려가는 곳에 노끈과 붉은 리본등을 표시하여 천은사 길림길을 안내했다. 하산시는 천은사 100미터 지점 근방에서 서쪽 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으로 다시 하산했다. 이곳은 2일전 오른곳이다. 역시 천은사 뒷 능선으로 오르는 다소 험한 등산로이다. 하지만 다닐 만하다. 임도와 천은사 방향 갈림길에서 망서리다가 2일전 우측인 오르던 곳으로 안내려가고 직진하였더니 길이 없어지고 말아 그냥 200미터를 치고 내려가니 임도가 등장한다. 천은사를 중심으로 서쪽 임도 500미터 지점으로 안착했다. 임도를 따라서 천은사 앞에 도착하고 다시 천은사 동쪽방향에 주차한 208임도고개로 가서 애마를 회수했다. 오늘은 천은사 경내는 안들어가고 임도를 따라 동쪽 오르막으로 가며 임도옆에 덜익은 밤1개를 따먹었다. 임도는 천은사를 중심으로하여 각각 500미터 이동했다. 이동 중 만경산 오르는 능선지름길(제1-2등산로)을 발견했다. 오늘 좌측 1번 능선으로 오른셈이다. 우측 2번 능선은 천은사 입구 100미터 지점에 있음을 발견했다. 그럭저럭 천은사에서 만경산 오르는 지름길을 4코스나 발견한 셈이다. 하지만 이코스들은 등산인이 많이 안다녀 리본이 없고 길도 험한 편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