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건지봉

문장대 2019. 10. 21. 17:27

* 등산지 : 건지봉(상주-예천)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19년 10월 21일(월)


상주 경천대 주변의 산은 병풍산, 낙상산, 벼락바위, 옥주봉, 경천대 전망대, 덕암산, 비봉산, 건지봉 등은 야산으로 한꺼번에 답사하는 등산인들이 대다수 이지만 문장대는 체력부족으로 장천리 고개에 주차하고 우측 외딴 붉은집 앞으로 올라 왕복 합해도 1키로미터 남직한 길을 1시간 정도 걸려 답사했다.



      중동면 장천리 고개에 주차함-저기 넘어가면 풍양 고산리 수산못 존재


 고개에는 복록거울과 통신탑 존재


  이고개부터 풍양면 고산리 수산못길 325번지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건지봉 들머리

         이집은 풍양면 수산못길 325 이며 장천리서 고산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존재하는 붉은 외딴집으로 집주소는 풍양면(고산리) 수산못길 325 입니다.


 주민에게 건지산 들머리를 문의하니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집 앞을 지나 조금 오르면 철망대문이 있는데 좌측으로 경운기길 있네요.

   저기 철망문으로 가지말고 좌측 내리막길로 가면 감나무 과수원 존재-굽이치는 곳에서 똑바로 산으로 진입

  이곳은 갈림길인데 저곳으로 가지말고 여기서 산으로진입

  들머리가 좀 시원찮지만 이곳이 건지봉 오르는길. 붉은  외딴 집에서 150미터 거리서 산으로진입


  급경사를 오르니 금방 아래 장천리와 회상리 덕암산 조망-저기는 행글라이드 연습장

  등산길이 희미하여 너덜길 까시 잡목을 혜치며 높은곳으로 급경사를 오르고 오릅니다.

 삼각점 높이 421.6미터 표시


 유명 등산인들이 이외로 많이 답사했네요.

 중동면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설치한 멋진 정상비석


 우측인 남으로 능산을 타고 가고 싶지만 너무 길이 험해서 오던길로 하산합니다. 너무급경사라 넘어지고  까시에 많은 상처를 입었네요.

  오래된 리본이 오르내리는중 몇개 보이네요. 대체로 험한 등산지이지만 조망은 천국입니다.


  다시 장천리-고산리 고개에 도착. 너무가까워 7,000보 걸었네요.


처음 이고개에 주차하고 주민에게 문의하니 1분은 산이름도 모르고, 또 한분은 잡목이 많아 등산길이 없다고 주장하여 포기하고 다시 차를 몰아 고산리 못까지 갔다가 들머리를 못찾아 좁은 동네로 들어가서도 헤매다가 뒤돌아 나오느라 퍽 고생함. 네비에 수산못길 325쳐서 차를 움직이니 빙빙돌아 다시 처음주차한 장천리 고개로 뒤돌아 옴- 붉은색 집인 고개 우측  수산못길325번지 집에 들어가 주민에게 문의하니 친절하게 들머리를 알려주네요. 30분동안 헤매었는데 감사합니다. 도로 고개에 주차하고  건지봉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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