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성주봉3,4,5하산로

문장대 2019. 9. 6. 22:26

* 등산지 : 성주봉 관리본부 - 숲속1호동 - 성주봉 능선3하산로-4하산로-5하산로표지판-자연수목원,암석원-힐링센터--큰골임도케른출발,도착지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19년 9월6일(목)



어제 관리본부-512봉-제4하산로 등산코스로 올라가서 절터방향으로 내려갔지만 대형알바로 엉뚱한 중왕골로 내려가 1시간 남짓 고생을 하고 황령1리로 하산하여, 너무억울해 오늘은 제3-4하산로로 움직여 어제의 알바를 회복하고 절터방향으로 내려가 675봉거쳐 자연암석원-자연수목원,힐링샌터-관리본부로 한바퀴 돌았다. 위의 붉은선과 파랑회살표가 오늘 답사한 길과 방향임.


3하산로 가려면 임도 끝에서 우측으로 치고오르면 등산길 만남-중간에 케른 나타나면 우측으로가도 3하산로 등장



  이곳에서우측으로 진입-이준섭 시비목 등장 -잘 찾아서 올라야함.


이준섭 시목비에서 잘 찾아서 올라야 등산길이 펀함 -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올라 고생함.


이준섭시비에서 도로따라 가는 등산로를 가다보니 임도 끝위 주변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치고올라 등산로를 만나  찾아갔다.


성주봉 능선에서 고인돌 바위를 만났다. 눈사람바위와 멋진 촬영지이다.


 고릴라 바위지나고



 어제 본 제4하산길 표지판 만남


절터방향으로 잘내려가야 소나무 분재원 갈 수있습니다.




저 갈라진 바위 방향 내려가면 제4하산길-산막하산길과 눈사람바위나오는길



 어제 밧줄을 보지못하고 엉뚱한 중왕골로 하산하여 고생함--반드시 밧줄구간 2곳을 통과하여 밧줄 잡고 하산해야함.

밧줄을 멀리서 보거나 안보이는 하산로를 타고가면 희미하고 100% 알바하니 주의 바람- 절터가는 하산로는 주의바랍니다. 반드시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 하산로를 택하시길 바랍니다.

절터가는 2번째 밧줄구간 - 밧줄이 없는 곳으로 절대 내려가시면 고생합니다. 이런분들이 많으니 이곳에서 유의 바랍니다.  이곳이 엉뚱한 중왕골로 내려가는 주의 요하는 알바구간임.

반드시 밧줄잡고 하산하기 바랍니다.


 절터 내려가는 곳에 도착하니 5하산로 방향 나타나고 자연암석원-자연수목원 방향 표시판 등장


 절터 내려가는 표



675봉 오르기전 기묘한 소나무


 675봉 정상의 바위 -- 서쪽으로 바위봉인 또하나의 675봉 정도의 산이 있네요

자연임석원, 자연수목원 - 채석장 - 황토길 500미터-힐링센터 내려가는 하산길(제5하산길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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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욕탕에 도착하여 시원한 족욕하여 피로회복




 - 등산기 -

  어제 2019년 9월5일 성주봉 제하산로에서 절터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밧줄을 보지 못하고 중왕골로 멋모르고 내려가 1시간동안 길없는 너들길과 잡목길을 헤매며 불안하개 하산하여 큰고생하는 대형알바를 했다. 절터에서 4하산로로 오를적이 있어 쉽게생각했는데 여름잡풀과 잡목이 길을 막아 희미한 길로 내려가니 처음에는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내려가다가 체력난조로 다시 뒤돌아 오지않고 계속 내려가다보니 황령1리에 도착하여 어처구니 없는 하루의 등산을 마감했다. 하필 소나기조차 와서 고생이 심했다. 오늘은 억울하여 제3하산 표지판에 도착하여 고릴라 바위- 고인돌바위 지나 제4하산표시판에 무사하게 도착했다.


  제4하산로 근방에는 713봉이 있다. 여기서 절터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어제와 같이 똑같은 길로 내려갔다. 아니다 싶어 주위를 살펴보니 밧줄이 보인다.밧줄 방향으로 가보니 절터하산길이 등장한다. 또 알바할번했다. 주의구간이다. 누구던 4하산로에서 절터방향으로 내려갈때는 밧줄구간이 있고 그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 바른길이다. 밧줄없는 하산길은 알바구간이고 중왕골로 엉뚱한 곳으로 내려가니 주의바랍니다. 어제의 우를 교훈삼아 조심하게 내려가니 절터갈림길이다. 계속 675봉으로 이동하여  자연수목원-자연암석원-힐링센터 방향으로 하산했다. 아마도 이길이 5하산로 같다. 멋진 바위 2개가 석문과같고 밧줄이 보여 멋지다. 자연 암석원에서 늦은 식사 하는 중 누구가 전화하여 깜짝 놀랐다. 오늘 등산객을 처음 만났다. 그분은 먼저내려가고 나는 능선을 따라 천천히  한참 내려오니 황토길 500미터 마지막 구간이 나타난다. 족욕탕에서 족욕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다시 관리본부가 있는 산림휴양관을 지나 숲속1호동에 주차한 곳에 도착하였다. 시계방향으로 빙돌아 3-4-5 하산로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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