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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탐방

우무실 탐방(문경읍 마원3리)

문장대 2019. 3. 18. 17:27


-우무실 탐방(문경읍 마원3리)-


문경종합온천 근방이며 300미터 거리의 역사의 마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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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선안은 우무실 마을 이며 마을과 주변에 유명한 역사 유적이 있어 탐방하고 설명하고자 합니다.


* 마원리 유래

 Mawon-ri ,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리()이다.  이외에 이천 석성, 세종 부강, 보은 회인, 영주 이산, 상주 중동, 안동 와룡, 김제 백산에도 우무실 존재                

마원리 보호수
       

마원리 보호수와  마원리 유래


마원리는 조선시재 역참이 있는곳이고 인근 신현과 연풍과 더불어 교통요지이다 한양가는 사람들이 이마을을 지나서 마을이 번성했다. 마원성지, 우무실 등은 중요한 역사의 요지인데 부근에 남호리가 있고 봉명광산이 번성할때는 병행 발전 했으나 폐광이후 한국농촌의 어느농촌과 마찬 가지로 한적한 마을로 변했다.봉명산이 있어  등산인들이 가끔 찾아 이곳을 통해 오르내리지만 주변에 주흘산과 백두대간이 있어 봉명산은 다소 등산지로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지만 동네 앞뒤산의 존재로 미미한 존재다. 그러난 한번 오른 사람은 경탄을 금치못한다. 마원리는 1,2,3리가 있는데 우무실은 마원3리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 조령천이 흐른다. 자연마을로는 아원, 오석골, 우무실 등이 있다. 마원은 고려 초부터 한양으로 통하는 교통의 중심지였다. 항상 말을 많이 길러 두었다가 출장관리들의 편의를 제공하던 곳이라 하여 마원 또는 마판이라 부르게 되었다. 오석골은 이곳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오서골이라고도 불렸다. 우무실은 봉명산 뒷산 바위틈에 우물이 있는데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이 항상 솟아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고 큰 장마에도 넘치지 않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원리


* 잠수교와 병풍바위, 정자, 느티나무  





 정자와 병풍바위

  병풍바위

 멋진 병풍바위


  잠수교

위의 사진과 같이 마을 입구 낮은 곳에 있지만 마을 입구를 막아주고 대문 역할을 하는 병풍바위와 앞의 조령천은 동네를 고립했지만 성밑의 역할은 독특히 했다.저기 잠수교는 과거에는 섶다리였다, 산에 나무를 해마다 베어 엉기성기 역어 사람이나 우마가 통행하였다. 이마을에는 작은 주민이 살지만 경관이 빼어나 정자가 4곳 있다. 마원3리 마을회관과 주변의 느티나무, 바위, 조령천, 정자 등이 어울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서울대병원 인재원과 웰빙 숲이 존재한다.



* 마고산성








  마고산성 정상



암에 좋다는 부처손 군락이 성 벽에 자생하네요. 노터치 바랍니다.

부처손

부처손은 여러해살이과에 속하고

전세계적으로는 900여종

우리나라에는 9종정도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부처손은 중국에서 옛날부터

건강에 좋다는 약재로 많이 이용이되었고

그리고 세계3대 항암약초로도 인정받는답니다.

또 이름에 유래는 이런한 약효가

부처의마음과 부처의손을 닮았다고해서

부처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정곡마을 뒷산에 있는 석성으로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정곡마을 뒷산에 있는 석성()으로 북쪽의 가파른 절벽을 이용하여 동쪽과 서쪽, 남쪽에만 성벽을 쌓았다. 길이는 약 750m이며 높이 2~4m, 폭 3~5m이다. 성 밖에서 보는 성벽의 높이는 보통 6~20m 정도이며 20m가 넘는 곳도 있다. 남쪽에 있는 성문 부근에는 높이 6m, 길이 12m의 수직 성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성마루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문경새재, 계립령, 이화령 고개가 바라다 보이며 조령천이 감싸고 흐르는 문경읍도 내려다보인다. 성 안에 있는 밭에서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백자조각 등 각종 토기류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성 안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삼국시대 때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고산성 때문에 문경읍에 요성리가 생긴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고산성 [麻姑山城] (두산백과)


* 조천

동네에서 골짜기로 한참오르면 과수원이 나타나고 향나무집이 있으며 과수원 마지막에 조천이 있어 해방후까지도 물이 넘치었는데 봉명광산 개발로 물이 마으로 저절로 없어졌다고 합니다. 과수원 개발로 조천도 살아졌다고 함-간헐천으로 아주 신성했으며 이 조천때분에 마을이 우무실로 유래. 우무실은 성밑골, 정곡마을, 마원3리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천 터



  주민이 서있는 곳이 우물 조천터-저분은 서울서 교직생활(수학) 81세의 고향으로 내려와 노후를 밭가꾸기로 보냅니다.

  과수원 위에 조천이 있었다고 함-추후 정밀 답사예정


* 선재선재사
이름이 반복되는 마을 끝의 사찰








  과수원과 대나무사이 골목끝의 제법 큰 사찰로 이곳 신도가 그릇을 만들어 선재선재서 그룻이 유명하다.


* 금학사지와 조령 문경새재입구 차단기 앞  옛길 박물관앞 3층석탑



  금학사지


  금학사지 앞 우물터-맷돼지의 진흙탕으로 변함

  저위 누른곳이 절터이며 아직도 탑지 축대돌이 보임-금학사지는 등산로 안부 바로밑괴 페석더미 100미터 위에 존재-넓은 공터였는데 버드나무등 잡목이 넓은 공터에 자생하여 절터가 희미해짐-불도자로 한번만 밀면 운동장 만한 절터가 생김 이곳의 삼층석탑이 무녀져서 문경서중에 옮겨 새웠다가 현재는 문경 새재 식당가 차단기 앞 옛길 박물관 야외 풀밭에 옮기고 복원 했다.



금학사지 남쪽 아래 위치한 페석더미


옛길 박물관 옆에 복원한 금학사석탑



 복원한 탑




옛길 박물관 우편 마당에  복원전-복원후 석탑이 존재했네요. 깊은 산골에 묻혀 없어질 석탑을 잘 옮겨 복원한 점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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