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지 : 덕산(190미터, 상주시) - 개곡리-천마산 임도입구(상주시 외서면 개곡리)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10월 22일(월)
* 등산개요 : 오늘도 자택근방 야산인 덕산(상주 외서면 개곡리 소재)을 선택하여 간편한 복장으로 배낭없이 물 과 음료수 각1병을 휴대하고 개곡리 현지에 도착했다. 개곡리 앞 들판길에 주차하고 논뚝길과 거미줄 같은 농로를 경유하여 덕산을 오르고 하산하여 개곡리 3자연부락인 개살이-서당골-막골을 답사하고 며칠 후 오를 계획인 천마산 임도 들머리를 파악하고 귀가했다. 4키로 정도를 걸었고 만보기는 11,000보를 알린다. 사진 올립니다.
주차 후 눈어림으로 짐작해도 산으로 오르는 길을 쉽게 발견.
위 위성지도의 노랑선은 오늘 등산경로임. 아래 일반지도의 파랑선은 위와 같은 등산 경로임.
동네 앞 들판에 주차하고 논뚝을 따라 덕산으로 진입 직전 여자분이 밭에서 일을 하기에 들머리를 문의하니 친절하게 알려주어 쉽게 진입. 시맨트 농로 끝나는 곳에서 진입하고 수십기의 기족 묘지를 거쳐 오름
정상 근방에서 새끼 산돼지가 나를보고 놀라 도망가는 곳
능선길은 비교적 다닐 만한 길
덕산 정상엔 아무런 표시기도 산이름 표시도 없네요.
덕산의 수준점만 발견
하산하다보니 무단 출입금지 등 경고문이 여러곳-루핑으로 산을 감싸고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네요. 수도관 같기도하고
서당골 마을회관 앞 도착
동네 주택이 전부 개량되어 멋지네요.
다행히 천마산 임도 등산지도를 발견-다음은 임도로 천마산 등산계획
멋진 정자가 2군데
이 동네에 하루 4번이나 버스가 오네요.
서당골 동네앞 정자에서 천마산 오르는 숲길도 있지만 험하네요. 임도로 오르는게 수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