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상주시 한우축제

* 행사명 : 제10회 상주시 한우축제

* 행사일 : 2017년 10월 14일(토)-15일(일) 2일간

* 행사 종류 : 한우부위별 판매, 송어 잡기축제,  농정대상 시상, 시민장기자랑, 각설이초청 공연, 평양예술단 초청공연, 파충류 전시, 승마체험, 초대가수 공연-한혜진, 바니걸스 등

*  참가 대상 : 상주시민을 비롯하여 전국의 우리국민 누구나 참가가능.

 

- 행사-

  해마다 상주 북천 상설공연장에서 10회 한우축제가 14일-15일 부터 개최되었다.  상주에서는 여러축제가 개최되는데 , 곶감축제, 이야기 마당 축제, 농업기게축제, 화령장 전승축재, 시민의날 행사 등 여러 축제가 있다.  그리고 각 면에서 주관하는 축제 등을 합하면 다수의 축제가 상주시 곳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상주시가 우리나라의 지방도시 중 고도이며  큰도시에 속해서 축제규모는 항상 대단하다. 한우농가들의 축제지만 실제는 전시민이 참가하는 축제라서 의미가 크다. 소고기도 부위별로 시중가보다 저렴하며, 임시대식당을 만들어 시민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다가 국밥을 사서 수백석의 좌석에 가서  맛있게 식사한다. 줄길이도 100미터 정도이고 식탁도 아마 200석이 넘는다. 대규모 식사 장소는 지나가면서 보면 장관을 이룬다. 상주각지에서 와서 하루종일 식사하면서 구경하고 고기도 사고, 놀이동산, 각설이공연, 각종물건구입 등에 참가하여 물건을 사거나 놀면서 하루를 즐긴다. 때마침 

하늘이 높고 기후고 좋아 멋진 하루를 보낸다.

 

 특히 유명한 각설이 패의 공연은 2시간을 지나도 금방 지난같았다.  전국을 다니며 공연하는 그들의 입담과 재치는 많은 시민들을 즐겁게하였다.  지난번에 개그맨 김현철이 유명한 관현악단과 호흡하여 멋진 클래식을 연주하여 우리 시민들은 큰 행복감을 향유했다. 이번에는 각설이공연에 이어 TV에 출연하는 탈북출신으로 구성된 평양에술단의 공연은 정말 멋져서 상주시민들의 얼굴을 밝게했다.

  악단장이 처음 소개히고는 각 출연자들이 공연하고 난뒤 다음공연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릴레이식으로 재미가 있도록 실시했다. 기존 예술단에 고정 출연자 말고도 모란봉 클럽에 출연하는 김은아 (양준혁 파트너)와 또 1분의 출연자는 얼굴이 익어 무척 좋았다.  남자가수 1명도 출연하였고 나머지는 전부 여자인데 다채로운 공연이 있었다. 흘러간 노래와  이북지방 각종춤, 아코디언 연주 등이 공연되어 2시간이 금방 지났다. 출연진이 타고다니는 대형버스도 상주중학교 입구에  주차하여 그들을 운송하고 있다.  멋진 공연이 끝나고 양 야구 선수출신 양준혁과 가상 부부를 하던 김은아를 대형버스앞에 만나서 사진도 찍었다.  나이로는 손녀 같지만 인기연예인이라 기쁨마음으로 촬영하고 나니 잠시 행복했다. 티브에서만 보던 은아 양을 직접보니 무척 행복했다. 집사람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니 웃으면서 주책이라고 핀잔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잠시 만난 은아양도 인터넷 카폐에 올린다고  사진 촬영좀 하자니 기꺼이 웃으면서 촬영에 임했다.  어려움으로 탈북했지만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돈많이 벌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통일이 되면 그들의 고향에 금의환향하기를 바란다.

사진 올려봅니다.

 

 

                송어잡기에 투입되는 송어 운반차

 

                        송엊잡기에 열중하는 시민들-- 주로 학생들이 참가

 

 

 

                  송업잡기 체험에 사회보는 여자의 목소리가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

 

 

 

                   경품용 암송아지- 그리고 가축관 파충류관에 동물들이 전시됨

 

               각설이 공연에 이어 주로 여자출연진들이 춤과 노래로 공연함

 

            

 

 

 

                    모란봉 쿨럽에 출연하는 김은아가 어머니를 그리며 노래하고 있다.

                    모란봉 쿨럽에 출연하는 김은아가 어머니를 그리며 노래하고 있다.

 

 

 

                     옷색갈이 변하며 노래부르고 춤추는 예술단원들--참으로 기이하다.

 

 

              붉은색으로 변한 단원들 옷 -신기하고도 신기하다.

 

 

 

 

                     모란봉 클럽에 출연하여 노래부른후 스카웃된 탈북 여성

 

 

 

                  무대복이 붉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탈북 남자 1분도 우람한 체구로 열심히 공연함

 

 

 

 

 

 

 

   조랑말 승마체험

 

              임시 전시장엔 각종 가축과 파충류가 전시되어 볼거리를 제공됨

 

 

 

 

 

 

 

 

 

 

 

 

 

 

 

 

 

 

 

 

 

                     가축류-조류-곤충류-파충류관이 설치되어 동물들이 전시되어 볼만했다.

 

공연이 끝난후 유명한 김은아와 기념촬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나도 김은아 양과 촬깍---응해주신 김은아양에게 감사합니다.

 

 휴대폰으로 급하게 찍느라 2사람의 모습이 좀 그러하네요,

 

    축제장으로 가는 길의 조경이 호화롭다.

 

 

 

                      영빈교 다리위에서 본 축제장 모습--인산인해